요즘 자꾸 사람들 말이 잘 안 들리고 TV 볼륨도 계속 높이게 돼서 불편했어 그래서 병원 가서 검사했는데 돌발성 난청 초기라고 하더라 다행히 바로 치료하면 괜찮아질 수 있다고 해서 스테로이드랑 혈액 순환 개선제 처방받고 고압 산소 치료도 같이 받았어 약 잘 챙겨 먹고 치료 꾸준히 했더니 점점 나아졌고 지금은 거의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어 진짜 조기 치료가 얼마나 중요한지 제대로 느꼈어
영어듣기평가 중 갑자기 귀가 안들려서 바로 병원 감. 귀에 통증이랑 삐소리 엄청 크게 울렸고 버스안내방송, 친구들이 하는 말 제대로 안들려서 엄펑 무서웠음 병원에서 귀 청력검사?를 받았는데 결과 그래프를 보니 특정 음역대를 거의 듣지 못했음 평소 이어폰 많이 안쓰는 편이고 음악을 크게 트는 편도 아닌데 갑자기 귀가 안좋아진거임 원인도 모름. 약 일주일치 처방받고 5일차쯤 귀 청력이 순간 돌아옴. 청력 돌아오고 약을 바로 끊지 않고 약 3알에서 2알->1알 이런식으로 줄이면서 1주일은 더 먹음. 병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청력 돌아왔다고 약 바로 끊으면 안될듯 꼭 다 드셈 지금은 난청 생기기 전의 약 98%는 다 돌아온듯 꼭 난청 생기고 바로 병원 가셈 빨리 갈 수록 예후 좋다고 들음
몇년전부터 귀가 잘 안들리기 시작하더니 병원에 갔더니 난청 진단받음. 난청은 증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가는게 완치율을 높일 수 있음.
소리가 잘 안들릴뿐만 아니라 이명과 어지러움이 동반될 수 있으니 꼭 병원에 내원해서 제때 치료하는게 중요함
귀마개로 막은 거랑 다르게 소리가 잘 안들리고요. 남들이 말하면 2중, 3중창 하듯이 소리가 들려서 가까운 이비인후과 갔더니 큰 병원으로 빨리 가라고 하더라고요. 스테로이드 고용량 사용해서 다행히 한 달만에 귀가 트였어요. 술, 담배, 카페인, 나트륨 조심해야합니다.
이명이 지속되다가 귀가 먹먹해지고 갑자기 주위 소음이 작아지면서 웅웅거리는 소리만 들림.
난청은 청력 손실 골든타임이 있다고 하니 방치하지 말고 꼭!! 바로 병원에 방문해 치료 받아야함.
한번 돌발성 난청이 찾아오면 반복해서 증상 나타날수 있음
이어폰 많이 쓰지마시오…
귀도 눈처럼 한번 나빠지면 평생 안 돌아오기에..
소음성 난청은 돌난보다는 예후가 좋지않다.
소음에 자주 노출되다가 3k~4k부근의 고주파 영역의 청력이 떨어지는 것이 소난인데,
혈액 순환 문제, 스트레스 등 여러가지 명확하지 않은 원인으로 생겨서 스테 복용 후 차도가 보이는 돌난과는 다르다.
소난은 그냥 달팽이관 유모세포에 이상이 생긴거고, 개인적으로는 고막주사도 많이 맞고 스테로이드 복용도 했지만 나아지지 않았음
소난은 소음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천천히 안좋아지기에 언제 나빠졌는지도 잘 모르고 치료도 쉽지 않다. 소음성 난청은 정말 조심해야한다.
갑자기 귀에서 웅웅소리가 나면러 저음 작은 소리가 잘 안들리기 시작했는데요 저는 류마티스도 있어서 자가면영 질환으로 컨디션이 안좋거나 잠을 못자거나 피곤하면 류마티스 처럼 돌발성 난청이 옵니다 오면 푹쉬고 하면 다시 나아지더라구여
좀 예전 일이긴 한데 평소처럼 일상생활하고 있는데 갑자기 귀가 먹먹해지면서 뜬소리같이 막 나길래 너무 놀래서 대학병원가려는데 그날 진료가 안되서 동네 병원을 갔음 난청이라고 함 엥??? 하고.. 치료받고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당시에 너무 놀랐음 ㅜㅜ
어느날 갑자기 귀 한쪽이 잘 안들리고 먹먹?한 느낌?? 웅웅 울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놀라 병원을 찾아가봤음 이게 몸 컨디션이나 스트레스 많이 받고 예민하면 걸릴 수 있나봄...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몸 관리 잘 해야겠음 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지 몇달이 지나고 갑자기 한쪽귀가 아예 안들리면서 물이 들어간것같은 소리가 안서 여의도쪽 이비인후과에 가서 큰 병원에 가보라는 소견서를 받았습니다. 대학병원 가보니 현재는 저절로 상태가 호전된 상황이라 정밀검사를 받고싶으면 받기를 권했지만 청력이 낮아진 상태가 아닌 상황에서의 정밀검사는 정확도가 낮게 나올 수 있다고 하여 대기중인 상황입니다.
토요일에 귀가 먹먹해서 뭐지 피곤한가? 하고 친구들이랑 1박 놀러갔다가 술마시고 월요일엔가 병원감. 의사가 청력이 너무 낮아졌다고 해서 약먹고도 안나을까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자다가 긴장돼서 깨고 막 그랬음. 근데 한 10일정도 스테로이드 꼬박꼬박 챙겨먹으니까 소리가 점차 들리고 정상청력까지 나옴. 이후로 피곤하면 종종 이명 심하고 소리는 잘들리는데 귀먹먹해지기도 하고 그럼. 그럴때마다 불안해서 병원가서 청력검사함. 정상나오긴하더라. 이런 병 걸리고 나서부터는 몸 조금만 이상하면 병원가는 습관들임.. 여하튼 약먹고 바른생활 유지하면 낫는병이긴해. 이후로 낮밤 바뀌는 생활하지말랬는데 이어플러그 끼고 클럽가서 밤새 놀구 그랬어! 그러니까 만약 걸렸더라두 너무 스트레스 안받았으면 좋겠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한쪽귀가 먹먹하고 어제 밤에 샤워하다 물들어간건가? 싶은 느낌과 내목소리가 이상하게 들림. 통증은 없었음.
네이버에 '귀먹먹함' 검색해 찾아보니 돌발성난청과 증상 일치함과 동시에 골든타임이 있다는 글을 봄. 즉시 병원 방문.
청력검사 후 검사결과 그래프를 보니 반대편 정상귀와는 확연히 차이나는 그래프를 보임. 돌발성난청이라고 하시면서 약물치료 시작.
정상귀를 막고, 얼마나 안들리는지 체크해본 결과 남자목소리인 낮고 굵은 음성이 거의 안들렸고 남자친구한테 하이톤으로 말해달라고 하며 대화할 정도?
스테로이드 약을 3일간 강하게 복용하고(약때문인지 피부 좋아짐ㅋ) 청력 회복후 약을 점점 줄이는 방법으로 치료함.
빠르게 병원을 가면 차도가 좋지만, 늦게 병원을 갈 경우 고막주사 및 영영 청력을 잃을 수 있다고하니, 귀가 이상하다면 바로 병원을 가십쇼. 저도 식겁함.
귀가 시끄러운 곳에 가면 좀 먹먹한 감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소음성 난청 진단을 받아ㅛ어요 일상 생허ㅏㄹ 할때 문제는 하나도 없었고, 그냥 시끄러운 곳에 가면 웅웅 거리는 정도? 딱히 치료법은 크게 없다거 하셨고 이어폰 헤드셋 안 쓰니까 좋아졌어요!
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주변 사람의 소리가 엄청 조그맣게 들릴 때, 저음성 난청은 사람의 목소리는 들리지만 저주파 영역의 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을 때 진단받음
돌발성 난청은 응급사항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목소리나 주변의 소리가 잘 안들린다면 당장 큰 병원 응급실을 꼭 방문해야함
윤지윤징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