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목이 붓고 열이 나서 감기인 줄 알았는데 며칠 지나도 안 나아지더라 몸도 피곤하고 뭔가 이상해서 병원 갔어 혈액검사랑 초음파 검사했더니 림프절염이 의심된다고 해서 조직검사까지 했어 결과가 나오고 나서야 기꾸찌병(키쿠치병) 진단을 받았어 특별한 치료법은 없고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 해열제랑 소염제 처방받고 휴식하면서 경과를 지켜봤어 한 달 정도 지나니까 부었던 림프절도 가라앉고 컨디션도 점점 회복됐어 다만 면역 관련 질환이라서 스트레스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야
한쪽 목에 통증이 느껴져 처음엔 근육통인줄 알았음. 하루 이틀 지나니 점점 부어오르고 몽우리가 잡히는 게 느껴져서 이비인후과 방문 후 피검사, 세포검사 후 확진 받음.
약을 먹으면 통증과 림프절 비대는 가라앉지만 몽우리는 저절로 없어지길 기다려야 한다고 함. 면역력과 염증에 안 좋은 것들 끊고 3개월 정도 지나니 몽우리도 사라짐. 재발이 거의 없다고는 했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이다보니 재발할 수도 있음. 이 병이 발병했다면 체내 염증에 안 좋은 것들을 끊어보길
•원인
코로나 이후 병에걸림
•증상[증상이 유독 심한편]
림프절비대(평균 5cm),오한,고열*,구토,소화불량,몸살,통증,식욕감소,체중감소,피부병(건선),관절통 / *38~40도 평균 39도
•치료
1.치료 방법 없음
2.몸에서 면역력이 싸워 이기길 기다려야함
3.항생제,해열제,진통제,위장보호약 처방
->맞는 약 찾기 어려움(약이 잘 안 들음)
4.고열에 시달리면 미리 입원하길 추천
(고열 후유증이 매우 심함 꼭 입원하길)
•치료기간
6개월
•이후
기꾸찌병 완치됨
임파선염 완치 안됨
이영지렛츠고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