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억하고 뭔가 잘못된 느낌이 들었었어
잠깐 쉬니까 나았는데 다시 자세가 엉망진창으로 되니까 다시 도지더라고
따로 수술이나 시술은 안받았지만 바른자세와 휴식으로 나았어..! 다들 바른자세 유지하자 지금부터!!
초등학생때 정기검진 갔다가 10도 정도 있는걸 발견함. 근데 일반적으로 그냥 휜게 아니라 3d로 특이하게 휘었다고 함. 부모님이 교정기는 극구반대해서 운동과 도수치료를 병행했는데 그리 효과는 없었음. 성장기때 발견했으면 최대한 어린나이일수록 효과좋으니 빨리 치료하길. (수술은 비추. 위험부담이 너무 큼.)
10° c까지는 정상 범주에 들어갔는데 그 이상으로 벗어나면 척추측만증로 진단 하게 되는데 진단 받고 도수치료 하고 교정을 주 이 회 식 꾸준히 하였으나, 별 효과 없었습니다. 골반 부터 해서 등 목 다 교정 하고 사람 손으로 도수치료도 받고 그리고 운동치료까지 병행 해 가지고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가지고 치료를 하였으나 실제적으로 충만증이 교정 되었다는 거는 느낌으로도 그리고 또 어떤 객관적인 검사 결과라도. 볼 수 없었습니다.
진짜..... 가지고 있는 병들 중 가장 쓰레기임
척추의 비대칭을 넘어 골반과 다리길이 얼굴 비대칭까지 동원하며 허리 디스크와 목디스크에도 영향을 줌
어릴 때 각도가 더 틀어지지않도록 주의해야하며
수술을 제외하고는 큰 효과를 얻기가 어려운 듯하나 성장기에 절을 많이해서 나을 수 있다는 방송도 있고 그랬음 (15년 전쯤으로.... 나름 공신력있는 방송이었음)
본인에게 맞는 운동 치료를 찾으시고 나는 독일식 치료방법이 잘 맞았음
저는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에서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평소 허리 통증과 어깨 불균형을 느껴 검사를 받았고, X-ray를 통해 경미한 척추측만증이 발견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측만증의 정도를 확인한 후, 운동 치료와 자세 교정, 물리치료를 권장해주셨습니다.
치료를 시작하고 나서 꾸준히 추천받은 운동을 하면서 허리와 어깨 통증이 점차 완화되었습니다. 또한, 평소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의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가 큰 도움이 되었고,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척추측만증은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는 걸 느꼈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체크하며 관리할 계획입니다.
운동이 정말 중요함을 깨달음.. 대신 돌팔이들 많으니까 재활, 치료, 교정 목적으로 운동 알아보는 사람들은 정말 자세히 꼼꼼하게 알아봐야될듯 더 큰 디스크와 아픔을 안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제대로 교정하면서 자세도 신경 쓰고 꾸준히운동하면 확실하게 나아짐 완치는 모르겠지만
헬스할 때 스쿼트할때마다
허리쪽에 부하가 너무 걸리고 몸이 틀어지는 느낌이라 정형외과 방문해서 약간의 측만 진단받음
다행히 심하지는 않아서 현상유지시키는 쪽으로 최댜한 노력중인데 최근에 호흡교정같이 유튜브에서 뜨는 정보들로 틈틈히 운동하니 좀 개선되는 듯..
난 s자인데 어디기댈때 척추가 너무 불편하고 누워있어도 허리가 아픔 골반도 같이
틀어져서 똑바로 눕지도 못하겠고 ㅋㅋㅋ
도수만 받으면 몇일만 좋고 다시 힘들었음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듯 허리 수술은
3000이라니까 경미한 증상있을때
빠르게 병원이랑 운동 병행하는것을 추천함
초등학생 시절에 진단 받고 운동 치료를 통해 90퍼센트 이상 완치함! 경미한 수준일 때 최대한 빨리 알아내서 조치를 취해야 함 이 카페에 미성년자는 별로 없겠지만 치아 교정처럼 성장기에 고치는 것이 쉬운 것 같음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너무너무 아픔.. 공부나 일 하기가 힘듦 정형외과에서 기계치료랑 물리치료 반년 정도 받았었는데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완치를 했다 척추가 펴졌다까진 아님 그리고 평소에 어떻게 앉는지가 많이 중요한듯
나쁘지않음 근데 비용적으로 조금 비싼감이잇고 옛날에 어릴때는 ㅅ ㅣㅂ게 돌아갔는데 지금은 성인이라서 그런지 돌아갈 기미는 앙보임 하지만 일딴 매주마다 가고있는중. 잘은 모르겠다 어리면 추천함 어릴때일수록 미리
정말 답이 없다... 10도 정도인 사람들은 충분히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은데 30~40도 이상이면 걍 안됨. 보조기도 멎추고 했는데 보조기가 성장하면서 더 안틀어지게 하는거지 고쳐주는 건 아님. 통증이나 그런건 운동해야하는듯. 운동하고 많이 괜찮아짐. 도수치료도 해봤는데 이건뭐 도움되는지도 모르겠고 돈아까웠음.
주변에서 자세 좋다는 칭찬 많이 받았지만 측만증 있음
통증 없어서 늦게 발견, 성장기에는 매년 검사 받는 거 추천
측만증 나아지는 것을 불가능, 악화되는 거 막는 것만 가능
20도 후반부터는 수술하는경우도 있는 듯
도수치료 꾸준히 받고 평소에 자세 주의 + 오래 앉아있으면 안 됨
다른것도 그렇지만 척추도 유전이 반영된거 아닌가 싶다. 어렸을때부터 앉아있으면 자세가 둥글게 구부러져있었고 (어떤 친구는 편히 앉은게 등이 꼿꼿함) 어릴때 찍은 엑스레이에서는 척추가 휘었다고 측만증 소견도 받았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 싶어도 그 자세가 너무 힘들어서 1분도 안되서 금방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 꾸준한 운동과 정렬만이 답이라고는 알고 있지만 운동이 힘들어서 잘 안하게 된다. 옷을 입어도 테가 안난다.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 통증이 심해서 병원에 갔는데, 척추측만증이 원인이었어요. 병원에서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하면서 꾸준히 관리했더니 통증도 많이 줄어들고 자세도 훨씬 좋아졌어요! 처음에는 치료받을 때 뻐근한 느낌이 있었는데, 몇 번 다니다 보니까 몸이 한결 편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정형외과 치료받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뾰로로롱12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