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가 다 매복치였는데 치과에서 깔끔하게 잘 뽑아주셨어요 아물기도 잘 아물고 큰 문제 없었네요 뺄때도 그냥 깔끔하게 빼주셨어요 이 정도면 앞으로도 얼마든지 매복치 발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마취할 때는 아픕니다
전 아래쪽 앞니가 부정교합이 있는데 갈수록 틀어지는거 같아 치과를 방문했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사랑니가 나면서 나올 공간을 확보하느라 치아가 앞으로 밀려서 그럴 가능성이 있으니 그냥 뽑아버리자고요.. 윗니는 아직 나고있지 않았고 왼쪽 아래는 살짝 보이는 정도였습니다. 여튼 수술날 저는 호기롭게 그리고 무모하게 네개를 한꺼번에 국소마취를 하고 뽑기로 했습니다. 고통을 한번에 몰아서 느끼는게 낫다고 판단해서요. 발치 당시에는 마취로 인해 전혀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고 살짝 느낌이 난거 같아 불안해서 마취를 더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물론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들어도 된다고 허락해주셨지만 저는 아쉽게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이어폰이 없던지라 노래를 비집고 들어오는 소리가 정말 끔찍하고 제 입안에서 망치질을 하셔서 정신적 데미지를 받았지만 그래도 수월하게 마무리하고 무려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오전 10시쯤에 치과로 향했고 발치 자체는 네군데 전부 뽑는데 2-30분? 그것보다 더 적게 걸렸을지도 모르지만 그랬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잇몸이 붓고 새벽에 잠도 안 오고 사흘간은 하루에 파라세타몰 500mg짜리를 4-6개씩 먹으며 죽 조금과 파워에이드 그리고 아이스크림으로 연명했습니다. 마라탕이 정말 먹고싶었지만 쫄보라 열심히 참았지요.. 만일 다시 네개를 한꺼번에 발치할거냐고 묻는다면 아마 예스겠지만 그런 끔찍한 일은 다행스럽게도 일어나지 않겠죠. 죽을만큼 힘든일은 아니었으니 문제가 되는것 같다면 최대한 빨리 발치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른쪽 하악 누워 있는 사랑니는 오히려 안 붓고 괜찮았는데 얘는 기다려 봤자 바뀌는 거 없어서 걍 뺌. 신경에 맞 닿아 있었고, 좀 힘들었다고 하셨음.. 진짜 30분 넘게 뺌 ㅠㅠ 그래도 심각하게 안 붓고 상태 좋아짐. 대신 한달 정도 음식 먹으면 그 구멍으로 음식물 껴서 짜증났음 ㅡㅡ
발치는 꼭 남자 의사가 하는 병원울 가세요. 남녀차별이 아니라 제가 치아 뿌리가 아주 튼튼한 편인데 여자 치과의사선생님이 하시는 곳 갔다가 힘이약하셔서 낑낑대시느라 전 계속 고통스러웠어요 욱신거리고 한번 도구 잘못 놓치셔서 입안쪽에 상처도 났습니다 ㅠ
매복니로 1년여간 고생하다 고민끝에 발치를 하기로 마음먹고 병원에 방문해서 xray 촬영후 절개하여 발치하자는 소견이 나욌습니다 이후 바로 마취에들어갔고 오른쪽 어금니 뒤에 매복니 발취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매복에 영향으로 어금니까 많이 상해 신경치료및 레진을 같이 병행하였습니다
매복치가 있으면 두통도 심하고 일상생활도 힘둘어서 바로 뽑아버리기로 결정. 사랑니 발치 가능한 동네병원에서 왼쪽1오른쪽1 발치함. 마취하니까 하나도 안 아팠고 시원했음. 그리고 실밥뽑기번애 음식물이 틈 사이로 들어가는것만 조심하면 실밥풀고 바로 일상생활 가능함
사랑니 발치로 유명한 사랑이아프니 강남점과 홍대점 방문하여 총 3개 치아를 제거하였습니다. 하루라도 젊을 때 - 회복력이 좋을 때 뽑으라고 해서 혹해서 여러 개 뽑았지만 그 덕분에 이가 아파서 한동안 밥을 못 먹었습니다.
사랑니가 4개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중 3개는 잘 자라서 완전 매복은 아니고 반 정도 매복인 상태로 발치할 수 있었습니다 다 자란건지는 모르겠지만 완전히 잇몸이 벗겨지면 발치하고 싶었는데 염증이 너무 심해서 목까지 부을 정도라 발치했습니다 한쪽은 두개 같이 발치했고 한쪽은 아직 하나가 나오질 않아서 하나만 발치했는데 마취를 잘해주셔서 그런지 수술 할때는 통증없었고 마취가 진짜 수술 과정 중 제일 아픕니다… 발치하고 나면 피 멈출때까지 솜 물고 있는게 힘들었고 수술 끝나고 나서 다행히 곧게 자란걸 뽑아서 그런지 통증은 없었습니다 밥 먹는게 힘들었던 거 말고는 고통은 없었어요
매복치 진짜 고통스럽고... 진지하게 두번다시 없었으면 하는 고통이었던거 같아ㅠㅠ 심지어 나는 성격자체가 소심하기도 해서 치과 이런데는 너무 무서워서 참고참다가 방문해서 발치했는데... 진짜 매복치 있으면 빨리 치과 가서 발치하는게 답인듯
예전에 매복치 때문에 잇몸이 자꾸 붓고 아팠는데, 어느 날은 진짜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더라고요 통증이 계속 심해져서 결국 병원 갔는데, 당장 빼야 한다고 해서 바로 발치했어요 처음에는 겁났는데 마취 덕분에 통증은 별로 못 느꼈고 생각보다 금방 끝났어요 대신 뺀 후에 며칠 동안은 좀 불편했는데 약 잘 챙겨 먹고 관리하니까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지금은 완전히 회복돼서 너무 속 시원해요 치아 문제는 참으면 더 심해지니까 아프면 빨리 치료하는 게 답인 것 같아요
동작구 사당동에있는 내이처럼 치과 꼭 방문해보세요 원장님 엄청 유명하시구요 되게 친절하세요 절대 추가 시술 권유안하시고요 마취 장인이십니당 ㅜㅜ 제가 엄청 무서워하는데 간호사분들도 엄청 밝으시고요 원장님도 해맑게웃어주셔서 전혀 치과가 무섭지 않게됐어용
난 사랑니가 4개 다 매복치엿음 지금은 다 발치했는데 아파서 발치한 건 아니고 교정 땜에… 근데 매복치라고 발치할 때 다 아픈 건 아님 난 2개는 안 아팟엇음 걍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듯 함 매복치라고 해서 꼭 뽑을 필요는 없고 아프면 치과가서 발치하면 될 듯
진짜 너무 끔찍하게 아프더라고 ㅜㅜ 일생 생활이 좀 어렵더라... 진짜 치통이 견디기 힘든 통증인듯...
그래서 근처 치과 방문했는데 매복치라더라고 그래서 일단 상담받았더니 나는 발치해야한다고 해서 다음날 가서 발치했음.
발치하는데 통증은 별로 없고 사랑니 발치하는 거랑 똑같았음.
매복치도 사랑니 일종인가요???? 턱쪽에 이 하나 있는데 이것도 빼면 사랑니 발취처럼 아픈가요?? 무서워서... 상활에 지장은 없는데
그냥 빼야되나 하기도 해서.... .
매복치가 엄청나게 신경이 많이 지나가는 곳에 누워서 나가지고 엄청 고생했습니다 마취엄청하고 의사 세 명 붙어서 뽑다가 사망할수도있다는 서류애 싸인하고 (ㄷㄷ) 뽑았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매복으로 치아 안나는게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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