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 목에서 무언가 걸리는 느낌이 들고 입냄새도 날아갈 수록 심해져서 입 안쪽을 자세히 보니 어떤 노란게 있었음
알고보니 편도결석이었고 병원에고 10분도 안돼서 석션(?)으로 제거해주심!! 재발은 안됐고 그 이후로 잘 살고있음!!
목에서 자꾸 뭔가 걸린 느낌이 들고 입냄새도 심해져서 이비인후과를 찾았어요. 내시경 검사 후 편도결석 진단을 받았고, 편도 안에 노란 덩어리가 염증과 함께 형성된 상태였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간단히 제거해주셨고, 이후로는 생리식염수로 가글하고 편도 부위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받았어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겪는 증상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거 후에는 입냄새도 확 줄고 이물감도 사라져서 훨씬 개운해졌습니다. 재발할 수 있다고 하셔서 평소 구강 위생에 더 신경 쓰고 있어요. 치료받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20대 중반에 양치하다 보니 목에 하얀게 있어서 처음에는 밥풀인가? 했는데 캑켁하면서 억지로 빼보니까 하얀덩어리같은게 나옴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처음 발견 한 이후로 계속 생김 아직 아프거나 불편하지는 않아서 일단 살아가는중..
있는 사람들한텐 엄청 스트레스. 한 번 생기면 계속 생긴다. 아플 것도 없고 크게 문제되는 건 아니지만 입냄새 때문에 정말 너무 신경쓰임. 덕분에 아이스크림 같은 것도 자주 못 먹음. 억지로 빼려하면 상처날 것 같아서 그냥 가글이랑 양치 열심히 함. 담배 끊으면 확실히 덜 생긴다고 한다.
20살 초쯤, 약 20년 전쯤 입냄새나는 것 같아서 찾아본 결과 편도결석에의해 입냄새 동반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됨. 그 이후 동네 병원에 의뢰한 결과 , 한양대병원으로 소개해줬음.. 바로 수술잡고 편도제거수술을 받음. 그 이후 편도결석은 전혀 없고 겨울뙤면 편도가 붓는 편이었는데.. 많이 좋아짐
편도결석이 자주 생겨 전체 제거 수술을 받았음. 수술 후 편도결석 때문에 불편했던 점들이 거의 없어져서 매우 만족함. 일상생활이 훨씬 편해졌음. 회복도 생각보다 빨랐고, 수술 결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듦.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음. 전반적으로 결과에 매우 만족하며, 삶의 질이 크게 좋아졌음.
맨날맨날 고통스러운건 아닌데 주기적으로 고통스러움 온 세상이 똥맛 난 심한 편은 아니라서 주기적으로 가글 열심히 해주고 하고 있어서 진짜 그나마 사소한 고통이기는 한데 심한 사람들은 수술까지 하기도 하는거 보고 그 고통을 알게 됐음 ㅎㅎ 진짜로.... 수술해서 다 낫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수술아니면 노답
삶의 질 개하락
나의 하락만 가지고 오는게 아님…내 옆에 콧구멍도 가지고 올까봐 그 불안감도 더불어 가지고 와버림.. 한번 발견한 이상..그 이후 가끔씩 또 생김…어라..목넘김이 이상한데?? 생각하면 생김…수술만이 정답..
진짜 삶의 질 수직하락시킴. 한 번 생기면 계속 생기고, 신경 쓰이니까 대인관계에서도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줌. 이비인후과 몇 군데 다녀보고 물어봤는데 없다고만 하고 그 날 저녁에 바로 튀어나와서 면봉으로 확인해보니까 뒤 쪽에 있었음.......... 병원에서 없다고 하는데 혼자 빼는 게 방법인지.. 결석 말고는 문제가 없어서 수술은 또 고민되고 참 어려움..
목 감기 심하게 앓았거나 자주 앓은 사람들은 목 안에 변형되어서 자주 생긴다고 병원에서 이야기했는데 맞는 말 같음.. 목 감기 자주 하는 편인데 편도결석도 종종 입 열어서 보면 있음. 근데 냄새가 나거나 아프거나 하는 정도는 아니라서 하얗게 보일 정도로 커지면 칫솔로 혀 닦으면서 우엑하다보면 튀어나옴. 그게 뭔가 했는데 치과 가서 그게 편도결석이라는 걸 알게 됐음
저는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에서 편도결석 진단을 받았습니다. 목 안에 불쾌한 냄새와 이물감이 지속되어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편도에 결석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이를 제거하기 위한 치료 방법으로 편도 세척을 권장해주셨고, 세척 후 결석이 완전히 제거되었습니다.
세척 후 즉시 불쾌감이 사라졌고, 목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결석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목을 깨끗이 관리하고, 자주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병원의 진료가 신속하고 체계적이어서 매우 만족스러웠고, 앞으로도 재발 방지를 위해 목 관리에 신경 쓸 예정입니다.
만성 편도염에서 심한 편도결석까지 이어진 케이스. 진짜 아침에 스스로 기분 더러움. 아똥 너무 심하고 양치 계속 하게 되고 해도 안 해결되는 그 근본? 이 느껴짐. 기침하다 입에 뭐 툭 걸리면 진짜 기분 나쁨… ㅋㅋ 씻을 때 편도 살짝 눌러서 빼다가 그냥 편도 절제술 함.
편도결석 진짜 짜증남. 목에서 뭔가 걸린 느낌 계속 들고, 입 냄새도 심해서 사람 만날 때 스트레스였음. 기침하거나 재채기하면 노란 밥풀같은거 나왔는데 은행냄새남.
편도 누르거나 병원가서 빼고 나니까 시원함.
편도결석 생기면.. 침삼킬때 걸리는 듯한 느낌들어요 그럼 아 편도결석 생겼구나하는 생각이 듦 가글이 좋다길래 가글도 하고 억지로 빼내려고도 하는데 자연적으로 양치하다가 나올때도 있지만 다 안나오고 조금만 나와서 이비인후과가서 뺌..
계속 목에 이물감이 들었고 이닦거나 기침하면서 가끔씩 결석이 목 밖으로 나옴. 이게 역류성 식도염이랑도 관련이 있어서 복합적으로 괴로움. 가글 열심히하고 더 생기지않도록 위에 좋지않은 음식을 끊는것이 가장중요
Mhhh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