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골절이죠. 나와있듯이 골절 부위에 심한 통증이 오고, 횡경막 아래의 늑골(11번, 12번)이 골절되었을 경우 복부 통증도 옵니다. 호흡곤란, 기침, 재채기, 폐렴이 오기도 합니다. 잘치료받으면 나을수있을거예요
제 친구 아버지가 늑골 골절로 병원에 다녀온 이야기예요. 자전거 사고로 옆구리를 크게 다치셨는데, 처음엔 단순 타박상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호흡할 때마다 심한 통증이 있고, 눌러보면 뼈가 살짝 튀어나온 느낌이 있어서 병원에서 X-ray 검사를 받으셨대요. 검사 결과 늑골이 금이 가거나 일부 골절이 확인돼서 깁스 대신 안정과 통증 관리, 호흡 운동으로 치료하게 되었어요. 한 달 정도는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심했지만, 조금씩 회복되면서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고 해요. 지금은 운동 재개 시 조심하면서 재활을 병행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교통사고 나서 숨쉬기어려울정도로 아파서 병원방문했는데 늑골 골절판정 받았음 진짜 너무 아픈데 할수있는게 없고 무조건 안움직여야하는 부위라 일상생활하기 어려움ㅜ 최대한 안부러지는게 상책 여기랑 고관절 둘 다 골절안오게 조심해야한다는데 골프치다 부러지는사람도 있는거보면 생각보다 많이 골절되는 부위인듯
안냥요구르트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