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이 안되서 산부인과 들렸는데 자궁내 풀립이 있어서 안생긴거라함 그래서 수술해야한다하여 수술했고 포도알같은 폴립이 주렁주렁 달려서 잘제거했다함
수술하고 몇시간 입원했다가 퇴원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아팠음 팔에 주사 꽂는게 더 아팠음
생리 불규칙은 달고 살았는데 어느날 스트레스
너무 받고 하혈함. 걍 불규칙적이어서 생리인줄알았으나 그 잠깐 말곤 생리가 안나와서 병원 방문 후 물혹인줄 알았던 것이 자궁내막종이었음 수술 직후 진짜 너무 아팠고 유착방지? 뭐시기 조치해뒀다는데 초반에만 주기 잘 맞다가 요즘 다시 주기가 안맞음 ㅜ
용종제거해도 몇개월만에 다시 생기고 수술하고나서도 한두달뿐 괜찮지 생리통이나 부정출혈은 여전히 보이네요
음식 섭취나 생활습관 개선만이 답인가요 완치가 진짜 안되는 병인 것 같아요..
유제품피하고 환경호르몬 영향 덜받게 애써야겠습니다..
3년전 심한 부정출혈이 있어서 검진 목적으로 갔음. 이것저것 물어보시다가 초음파 하자길래 ㅇㅋ함.. 그러다 발견.. 꽤컸음.. 바로 수술하겠냐 물어봐서 밥도 안먹었겠다 오케이함 가격은 60이었나 그랬음..현재 정기검진으로 초음파보다 애매한 용종 하나 또 발견 ㅋㅋ..작아질수있다 그래서 일단냅둠 안커졌으면 좋겠음..
부정출혈이 계속되서 큰 병인줄알고
여러군데 가봤는데 다들 용종이라고 해서
지인 소개해진 가장 믿을 만한 곳으로 정해놓고
육개월에 한번씩 추적관찰함
분비물이 많아져서 너무 힘들어서 내시경으로 수술했고 생각보다 무서웠음ㅠ
꾸준히 관리 해야 된다고 해서 6개월마다 갈 예정임! 여성들은 산부인과 진짜 꾸준히 다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대 초반에 부정출혈이 3개월 정도 지속돼서 병원에 가고 용종 진단받음 (이때 같이 자궁내막증 혹도 발견)
자궁경으로 제거했고, 1개인 줄 알았던 용종이 여러개 있었음
자궁내막증 약 먹고 있어서 초음파 1년에 한 번씩은 보고 있는데 내막이 계속 얇은 편은 아님 재발 가능함... (용종있으면 내막이 두꺼움)
자궁 질환은 재발이 쉬워서 병원에 자주 가야함!!! 다들 아프지 말자~~~!!
언제부턴가 작은 부정출혈 증상이 시작되더니 한달에 한번은 꼭 증상이 있고 출혈양도 점점 늘어나더라구요 여러 산부인과를 갔지만 딱히 차도도 없고 지인소개로 위 병원 검진 후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다들 너무 친절하셨고 저는 다른 지역에서 찾아가 수술을 받은거라 2박3일 입원했는데 입원기간동안 치료와 위로를 받고 간거 같았어요 용종제거 후엔 3개월정도 아무는 기간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상처가 나면 아무는게 자궁내막은 물안에 상처가 아문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거같아요
배란기마다 출혈이 몇년간 지속되어 검진하니 용종이 있고 1센티가 되어 제거하기로함
제거후 일년반 안에 다시 재발하여 수술했는데
여러개가 다발 생겨 제거후 예방을 위해 미레나 삽입함 여자 원장들은 미래나 추천했는데 남자원장은 미혼 전에는 다른 사람들의 인식이 안좋을수있다며 신중히 생각하라함 근데 또 재발하면 어쩌냐고 물어보니 그러게요 라고해서 그냥 했습니다
초경 때부터 생리양이 많아서 피임약을 처방 받으려고 초음파진행. 자궁내막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운 것 확인 후 생리 5일차에 다시한번 검사 후 계속 두꺼우면 소파술 진행하자고 함. 5일차에도 두꺼워서 수면마취후 소파술 진행. 조직검사에서 용종이라고 나옴. 예방 방법 없고 정기적인 검사 계속 받는 수 밖에 없다고함.
몇년간 부정출혈이 계속되어 여러 산부인과에감 산부인과 초음파결과 혹이 있다고 하면서 호르몬제를 처방함(야즈정 등등)그러나 낫지 않고 여러병원 전전함 한 병원에서 대학병원으로 추천하여 내막조직검사를 진행한 후 용종으로 결정되어 자궁을 긁어내는 소파술을 하였으나 또 재발함 재발이 잦으니 건강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키르르륵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