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부터 우울증을 앓아왔고 20대초반부터 먹고살기위해 가리지않고 모든일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친구도 없고 가족이랑도 연락도안한면서 술을 매일 , 지금껏 마셔왔는데 약 , 상담으로는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더라구요
하려는일이 매번 실패할때면 잊으려 술병을 들던게 습관이되어 다음날 일상생활에 지장있을정도로 과음을 하고 컨디션이 좋지않거나 전날 과음을 해도 다음날 자연스럽게 음주 알콜에 의존하다가 습관성으로 발전되어
매일 맥주 4~5캔을 먹는 삶을 살았고 알코올 중독을 확진받음 이정도는 누구나 먹지 않나 싶었는데 아니었음을 알았을때의 기분이란… 나같은 경우 알바가기 한 시간전에도 술을 마셨음 아니면 집 걸어가는 길에 걸으면서 마시던가..
대학졸업하고 교대근무(3조2교대) 직장에 들어가면서 야간 끝나고 동기들이랑 국밥에 소주 까고 집에가서 잠드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음 그생활 3년하고나니 몸밸런스 다깨지고 집에서 나혼자 뭐먹든 술까고있는모습을 발견.. 바꾸고싶어서 헬스도 끊고 정신과 약도 타서 먹고있음..
중학교때부터 친구가 없었던 저는 대학교를 들어가고서 거의 방에서 있다시피 우울증이 심했습니다.친구들이 없었던게 원인인지 자연스럽게 손에는 술병이 잡혀있었고 일주일에 3번은 술을 마셨습니다,점점 술에대한 집착이 심해지고 술을 마시지 않은날은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어요.
지나가던택이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