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진은 면연력 떨어지면 바로 다시 생김. 완치가 없는 병인듯. 내가 안 피곤하게 컨디션 관리해야함. 또 생리 전일때 염증수치 올라서 그런지 이럴때 피곤하면 바로 다시 생김. 항상 병원가는것도 귀찮아서 걍 습진연고 사서 바르는걸로 관리함
물이 많으 닿는 일을 하면서 습하고 건조허고 반복이였는데 스테로이드 약 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먹는 약도 효과가 있겠지만 바르는 연고가 효과가 좋았습니다 보습도 꾸준하게 하고 물이 많이 안 닿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엄지발가락 습진으로 몇개월동안 고생 진짜 많이했음 너무 간지럽고 진물이 날정도로 긁어대니까 딱지 생겼다가 진물생겼다가 반복함 발가락 긁은 부분이 까매질 정도였음 이후에 피부과 다니면서 스테로이드 연고도 처방 발라서 바름 건들면 안되고 가려워도 절대 긁으면 안됨 보습 철저히 해주고 약 꾸준히 바르고 초기에 잡아야됨
입술습진으로 진물 줄줄나는 상황이었음 결국 아토피 피부염이 습진이라고 하더라고 진물날땐 식염수팩 하면 좋다고 해서 하긴 했는데 난 사실 효과를 잘 모르겠음 스테로이드만 효과가 있었는데 평생 약 먹고 살수없다는 생각에 중단하고 한의원 다니며 치료중
난 진짜 겨울에 습진이 너무 심해서 손이랑 발이 다 벗겨져서 지문인식도 안됨 그냥 절대 긁으면 안되고 연고 자기전에 바르고 보습이 중요한거 같음 근데 그냥 씻거나 설거지만 해도 손이너무 간지럽고 벗겨져서 완치는 안될듯
원인을 알 수 없는 손, 발 수포가 발생함
나의 경우에는 항상 발이 더 심했음 (보통은 손)
스테로이드를 바르거나 먹으면 바로 치료되지만 끊는 순간 더 강력하게 돌아와서 약은 조심스럽게 써야함
이것저것 먹어보거나 안먹어보거나 시도를 했지만 딱히 효과는 없었음
화폐상 습진이랑 같이 생긴 친구. 처음엔 진짜 징르러울 정도로 엄청 개구리알마낭 집단으로 개많이 나와서 그냥 한포진인거 너무 잘알았고 힘들어서 약국갔더니 자기가 줄 수 있는 정도라 아니라 바로 병원 가보셔야할것 같다고 했음. 그냥 다 터트리고 스테로이드제 발라줬음. 지금은 완전 많이 괜찮아졌고 면역 관리가 진짜 중요하다구 생각이 듦. 여름이라 더 안남 너무 좋음
습진으로 2년 고생했음. 처음 습진 발견한건 20대 초반 공장 알바 후 였음. 몸이 많이 망가졌었나봄 하루에 15시간정도 일했었으니까.
처음에 동그랗게 올라와서 너무 가러움 가려워서 긁었더니 수포가 퐁퐁 올라오고 그거 없애겠다고 짜니까 더 많이 생기다가 동네 피부과 갔더니 정확히 진단을 못함. 옴일지도 모르니 옴약 써보자 하더라. 전신으로 습진 퍼지고 그 약 독하다는 후기 듣고 그건 도저히 못쓰겠다했더니 그냥 대학병원 가라고 하더라. 진짜 6개월동안 한의원에서 고쳐주고 6개월 드디어 되서 가보니 화폐상 습진 맞고 거의 다 나았다고 함.
평소에 알콜+ㅅ물로 손을 많이 씻는
직업이라 습진 당연히 걸림 살이 까지더니 빨갛게 부어오르고 뜯겨지고 따갑고 이건 완치가 있나? 싶어요 약바르고 라텍스
끼고 일하면 나아지나 싶었는데 ㄹㅇ 안나아짐 그냥 반복재생 보습크림 바르라는데 필요없움 몇년 일
쉬어야할듯
식당 알바하면서 고무장갑끼고 물에 계속 닿아있어서 손목에 동그랗게 습진이 생겼음. 진짜 너무너무 간지러워서 괴로웠음. 손목에서 팔까지 습진이 번져서 결국 피부과가서 스테로이드연고 받아서 계속 발랐는데 물을 계속 쓰니까 일안하는 주말에는 가라앉았다가 평일에 다시 출근하면 습진이 또 생김. 계속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알바 그만두고나니까 습진 없어졌음.
만성습진이 사실상 아토피라고 볼수 있는데 일단 만성화되면 예전상태로 완전하게 완치되는건 사실상 불가능할듯 함. 대신 평소에 생활습관을 잘 지켜나간다면 큰 불편감 없이 살수 있음. 건강식 챙겨먹고 운동 꾸준히 하고 음식 가려먹고 증상 심할때만 간헐적으로 약복용하면 정상인처럼 살수 있는듯
군대에서 물을 자주 접하다보니 걸린 질병인데 걸리면 가렵고 따갑고 그냥 어려가지 귀찮은 증상들이 전부 튀어나옴 손 잘 닦고 물기가 몸에 안 남아있게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거 같음 습기 관리는 당연히 중요하고
동전모양으로 뭔가 습진처럼 올라오는데 이맞닿는 부분이면 진짜 심해지고간지럽고 진짜 신기하게 동전 모양처럼 서서히 퍼져.. 이렇게 지금 10몇년 동안 가지고 있는데 완치라는게 없는거같아..심지어는 이렇게 온몸에 퍼진적도 있어
설거지도 안하고 집안일도 안하는데 어느순간 발병한 습진 ㅜㅜ
근데 습진은 정말 낫기가 쉽지 않음
아주 약간 스테로이드 로션 (히드로코르티손 성분)을 데일리로 발라주니까 확실히 좋아지긴 함... 너무 건조해서도 습해서도 안 됨!
손가락 사이와 손등에 붉게 올라오는 발진과 가려움증이 계속돼서 피부과를 찾았어요. 피부가 갈라지고 진물까지 생겨 일상생활도 불편했는데, 진단 결과 접촉성 습진이었습니다. 원인 물질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고무장갑 사용을 줄이고 보습제를 수시로 바르면서, 처방받은 스테로이드 연고와 항히스타민제를 함께 사용했어요. 며칠 지나면서 염증과 가려움이 눈에 띄게 가라앉았고, 피부도 점차 회복됐습니다. 습진은 재발이 쉽다고 하셔서 지금은 관리 위주로 유지하고 있어요.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병원에서 정확히 진단받고 치료한 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가바뱌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