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한증은 삶의질을 뚝뚝 떨어트리는 질환입니나 진짜.. 저같은 경유는 그렇게 심한 ㅕㄴ은 아니지만 스스로 강박 생갸서 정ㄴ신정으로 힘들었는데요 하나 방벚은 약국에서 드리클로 라던지 땀을 막아주는 게 있는데 그걸 밤에 바르고 자몈 됩니아
손 다한증은 심하지 않은데 오히려 발 다한증이 심한 편.
그래서 발냄새가 엄청 심함 ㅠㅠ 진짜 스트레스임 괜히 눈치보이고.
손은 무난한데 발 다한증이 ㄴ진짜 여름, 심지어 겨울에도 스트레스임.
다한증 보톡스 가격은 꽤 되고 유지 기간도 짧아서 고민
다한증은 정말 일상생활에 알게모르게 영향을 많이 줘서 보톡스도 맞아보고 별에별거 많이 해봤지만 딱히 나아지지도 않고 줄어들지도 않음. 그래서 수술까지 생각해봤으나 거의 90프로 이상 보상성 다한증으로 다른쪽에 랜덤으로 나온다길래 그냥 계속 살고있음. 차라리 손에 나는게 낫겠지 싶어서
어릴 때부터 손에 땀 많다고 친구들한테도 많이 놀림받았거든.
펜 잡으면 줄줄, 시험 볼 때 답안지 젖고, 여름엔 진짜 지옥이었어.
중고등학교 땐 엄마랑 피부과, 내과, 한의원까지 안 가본 데 없고
고등학교 땐 손에 전기 자극 주는 치료도 몇 번 받았는데
그때뿐이고, 다시 땀 나오더라. 약 먹어도 부작용만 생기고…
20대 초반까지 계속 이것저것 해보다가
어느 순간 그냥 이건 고쳐지는 병이 아니라 평생 관리해야 하는 체질’이라는 걸 받아들이게 됐어.
지금은 여전히 여름엔 손에 수건 들고 다니고, 겨울엔 손 트는 게 고민이지만
스트레스 덜 받으려고 하고 있어.
오히려 마음 편하게 먹으니까 증상도 좀 덜한 느낌이야.
물론 요즘은 땀샘 수술 같은 것도 있고, 보톡스도 있긴 한데
그것도 완전한 해결은 아니라서…
나처럼 다한증 오래 겪은 사람들은 그냥 체질관리 라고 생각하는 게 편하더라.
다한증이 엄청 심한건 아닌데 신기하게 의식하면 손에 땀이나기 시작해. 손을 써야하는 일을할 때 의식하는 순간 땀이나니 매우 방해되지. 특히 운동을 할 때 클라이밍 등의 손을 쓰는 스포츠를 할 때 의식하는 순간 땀이나서 굉장히 불편해. 병원을 찾아 침도 맞고 약도 받아봤지만 증상의 호전은 없었어.
내몸의 다양한 불편함 중 가장 큰 불편함을 주는 병. 어릴때부터 악수를 해야 할일이 있을때마다 항상 긴장하고 신경쓰이며 시험을 볼때면 펜을 타고 흐르는 땀에 시험지가 다 젖으며 커서 운전을 할때면 항상 손에 땀이 나서 더 신경쓰게 됨.
손발에 땀이 너무 많아서 일상생활 불편했는데 병원 가서 보톡스 치료받고 진짜 삶의 질 달라졌음 처음엔 살짝 따끔하지만 효과 확실함 땀 거의 안 나고 악수할 때나 물건 잡을 때 스트레스 없어짐 지속력도 생각보다 길어서 몇 달은 편하게 지냄 고민만 하지 말고 치료 추천함
어렸을 때부터 다한증이 너무 심했어요 그래서 만화책을 볼 때도 항상 장갑을 끼고 창문을 열은채 봐야했습니다
시험볼때 시험지 만지는 것도 고통이었어요
누군가와 손을 잡는다는 건 상상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한의원에 가서 치료도 해보고 한약도 먹어보곤 했지만 결국 소용없었고 다한증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수술 일주일 뒤부터 손에 땀을 찾아볼 수없을 정도로 효과를 봤습니다 빨리 수술했으면 좋앗을 걸 후회했어요
손과 발 다한증으로 살아온 사람인데 너무 고통스러웠음 단순하게 덥다고 나는게아니라 온도변화가 심하면 땀이 줄줄남 책보는것도힘들었고 폰보는것도 힘들었음 지금은 해결법찾아서 생각보다 편하게 살고있음 약국에서 드리클로쓰고난후로는 땀걱정 많이 사라짐 수술이나 시술전에 한번 써보시길...
다한증보톡스 해봤었는데 효과못봤음...
항상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났음 손은 특히 실내에 있으면 툭하고 땀나는 정도 그러다보니 세밀한 손기술을 요구하는 작업에 있어서 불편함 온도가 조금만 높아져도 손에서 땀이 나는 정도 피부과에서 다한증 수술을 받으려했지만 지금 시험 준비 중이거나 손작업을 요구하는 직업이 아니면 안해도 된다 해서 수술은 받지않았음
제가 수족 다한증이 심해 고3 때 수술을 받기 위해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발쪽으로는 신경 절제하지말고 손만 하자고 하셔서 손만 했습니다
수술 후 숨쉴 때 빼고는 통증이 없었고 그 통증도 자고나니 다음날에 멀쩡해졌습니다
수술 후 손에 땀이 아예 안나나 싶었지만 일주일이 지나니 슬금슬금 다시 나더라구요
그래도 전보단 나아지긴 해서 그냥 지내고 있지만 그래도 살짝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성인이 되고 나서도 손 다한증으로 악수하거나 하이파이브조차도 힘들었음..
결국 이게 컴플렉스로 다가와서 이온영동치료기를 구매함.
가격대가 꽤 있었지만 1주일정도 꾸준히 하루 20분가량 사용하면 한달 반 정도는 뽀송한 손으로 살 수 있음.
단점은 내성이 생겨서 사용할수록 전압을 올려야하는데, 솔직히 다한증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집에서 혼자 1주일만 투자에서 한달 넘게 뽀송한 손으로 산다는 것 자체가 나한텐 너무나도 큰 장점이라 이온영동치료기 구매 추천함. 근데 좀 많이 비쌈......
발과 손에 땀이 많이나서 사람들이랑 악수를 잘 못하고 불편했더 ㄴ기억이있어요. 요즘에는 많이 좋아졌으나 여전히 겨울이 되면 수족냉증과 함께 양말 혹은 장갑을 끼면 땀이 많이나더라고요. 체온유지가 힘들때 다한증이 종종 겨껑요
항상 땀이나서 교재에 손올리면
다젖고 그랬었어서 한약먹고 치료해서 좀 좋아진케이스야
2년 정도 꾸준히 한약 먹고 치료하고
열많이 빼려고 운동도 뀨준히 했어.
지금은 여름에도 그렇게 많이 나진않아
오히려 겨울엔 건조하기도하
평생 손바닥과 발에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체온 유지도 어렵고 힘들어서 한의원에 가서 치료받은 적이 있었는데 치료 받고 효과가 나타나서 너무 좋았는데 문제는 이제 다른곳에 땀이 배출됩니다..손과 발이 아닌 무릎이나 다른 곳에서 땀이 나니 너무 스트레스네요 ㅜ..그냥 완치 기대없이 차라리 손발에 다시 땀 났음 좋겠어요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ㅠ
lollipoppp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