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안좋고 면역력 떨어졌을때 목감기 심하게 걸렸는데 그때 기침 엄청 하면서 목에 무리 간거 같다고 함. 묵언수행하고 물 많이 마시면서 기다려보자고 했는데 결국 안나아서 결국 수술 ㅠㅠ 수술하고도 목소리가 안돌아와서 고생하다 목에 스테로이드 주사 맞고 나서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예전 목소리는 아님. 그리고 요즘도 컨디션 안좋거나 조금만 무리하면 목소리부터 나감.
성악 할때 걸렸다. 말하다가 갑자기 공기새는 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병원에 갔다. 입시때문에 연습해야하는데 1달정도 쉬어야 한다고 해서 멘탈이 힘들었다. 스테로이드와 무언수행으로 목은 돌아 왔지만 다친곳은 계속다쳐서 조심해야한다. 아프지 않지만 스트레스가 많이 오는 병이다..
목을 많이 써서 몇년 뒤 목소리가 허스키하게 나오기 시작하면서 피맛도 나게 되서 이비인후과 갔더니 성대결절이라고 함. 말을 최대한 안하는 게 관건인 거 같음.. 몇년 지나니까 휴식을 가져도 원래 목소리로 안돌아감.. 충분한 휴식과 따뜻한 물 마셔주는 습관이 중요한듯
성대결절에 걸리게 되니 말하는 것도 힘들고 그저 목소리 내는 행위 자체가 이렇게 힘든일인가 싶을정도로 어려웠음. 원인은 아직도 잘모르겠지만 과한 성대 사용이었을것 같음. 그후로 물도 많이 마시고 최대한 휴식하면서 호전됨.
성대결절에 걸렸을 때 진짜 힘들었어. 목소리가 쉬고, 아예 안 나올 때도 있었거든. 말을 많이 하면 목이 아프고, 말할 때마다 힘이 들어서 일상생활이 불편했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목소리 쉬는 건 물론이고, 목을 잘 보호하고, 물 많이 마시고, 차가운 음료는 피하라는 말 듣고 나서 조금씩 나아졌어. 1~2주 정도 휴식하면서 치료했더니, 다행히 회복되더라. 그때 이후로 목소리 관리 정말 신경 쓰게 됐어.
난 성대결절 초기? 성대결절 전 단계 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일단 한쪽 목이 아팠고 말하는거엔 지장이 없었어 내가 너무 무리하게 목을 써서 그랬던거같아 스테로이드 약 뿌리는거 쓰고 따뜻한물 많이 마시고 휴식 취하면 완치는 되는거같아
2년전에 감기 심하게 걸려서 기침을 좀 말도 안되게 했더니 성대결절이 왔어요.. 나도 그렇게도 올 수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목도 아프고 목소리도 안나오고 2년이나 지났는데 목소리가 완전 전으로 안돌아오더라구요 .. 그 뒤로 노래방 안가요ㅠ 원래 가는 거 좋아했는데 목소리가 안올라감 한계가 있다고 해야하는가 ㅠㅠ
성악 연습을 너무 무리하게 해서 성대결절 걸림.. 소리가 잘 안붙고 목이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성대에 굳은살 배겼다고 했었음.. 약도 없고 그냥 쉬어야하고 물 많이 먹어야한다고 해서 그 당시엔 정말 절망적이었는데
시간이 약인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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