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요리사임
양식요리하는데 스테이크 다 굽고
손님한테 나가기전에 그릇 뜨겁게 해놓는데
그릇이 뜨거운 정도가 아니라 그냥 후라이팬 수준으로 뜨거웟던거야
근데 아무생각 없이 잡아서 접시 던지지도 못하니까 잡고 찬찬히 내려놓고 보니 장갑 늘러붙듯 끈적하게 내손에 붙어잇고
난리 났지ㅠㅠㅠ
바로 차가운 물에 댓고 절대절대 얼음물읔 안됨
차가운 물에 손 흔들다가 손수건(행주) 로 손 두르고 그위에 얼음 포션만들어서 응급실감 ㅠㅠ
근데 처치 잘햇다고 하더라
왜냐묜 대부분 얼음 포션 맨손에 올려수 온데
절대 하면 안됨 썩어서 진짜 큰일나
오븐그릴에 팔뚝에 모양그대로 화상입었습니다
첨에 열감만사라지게하고 놔뒀더니 담날물집도잡히고 터지고 너무아파 병원갔습니다
상처소독하고 듀오덤붙이고 약도먹고 치료는 2~3주걸린것같습니다 결국화상흉은 낫지만 처치잘해주셨습니다
뜨거운 물이나 불, 전기장판 등 일상 속 작은 부주의로도 화상은 쉽게 발생하더군요. 처음에는 단순한 홍반이나 물집 정도라 가볍게 생각했지만, 통증이 심해지고 흉터까지 남아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약을 바르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니 어느 정도는 회복되었지만, 아직도 갈색 자국이 남아 있어 관리의 중요성을 크게 느낍니다. 화상은 순간의 방심으로 큰 고통을 주고 일상생활까지 불편하게 만들 수 있어 초기 대처가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차가운 물로 즉시 식히고, 심할 경우 전문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흉터 최소화에 도움이 된다는 걸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주전자에서 나오는 증기로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단 걸 알게됨 기체는 금방 사라지는거라 심하지 않을 줄 알았느넫 팔 하완 부분에 물집이 잡히고, 빨갛게 되어 치료하게되었음.. 약바르고 연고로 치료했고 금방 괜찮아졌다
손 쓰는 직업인 사람이 손에 화상을 입는다는건 정말 답도 없는 일이더라구요 하하
펜 쥐듯 손가락이 닿는 부분을 가스레인지에 지져져서 지문도 잃고 펜 쥐는 법도 잃고 참나 일하기도 힘들고 생활도힘들어지는 화상 .. 진짜 심하게 입으면 따가워 죽을거같다는걸 첨 알앗어요
뜨거운거 요리하다가 그대로 손에 부어져서? 닿여서 그대로 화상입었는데 순간 너무 아팠지만 차가운 물에 손 넣고 대고 있으니까 그나마 나아짐 ㅠㅠㅠ 그래도 차가운 물에서 손 빼고있으면 따끔따끔 하고 그랫는데 약 바르고 하니까 괜찮아졌당 심한게아니라서 그런듯 !
알바하다가 오븐에 손 데여서 화상을 입음
그당시에 매니저님이 발빠르게 대처를 해주셔서 생각보다 크게 흉터가 안남았던것같음ㅜㅜ
하지만 병원가서 치료받았는데도 아직도 손에 갈색?으로 흉터가있음ㅠ 확실히 화상은 전문병원가야될듯
겨울에 전기장판 쓰다가 저온화상 입었는데 병원 안간거 아직도 후회합니다.. 여러분 흉 안남으려면 왠만하면 병원 가세요. 그래야 관리 잘 되고 혹시 모르는 감염이나 문제 막을 수 있어요. 저는 흉이 아직도 갈색으류 남았네요ㅠ 흉터약 바르고 있습니다ㅠㅠ
화상입으면 무조건 바로 병원가야함. 피부과보다는 화상전문병원 가는게 더 좋음. 그리고 화상은 치료비가 엄청 비쌈... 갈때마다 소독해주는데 이삼만원 쑥쑥 나감ㅠㅠ 화상시 바르는 전용 연고같은거 있으면 작은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가능. 하나 구매해서 구비해놓는거 추천.
화상입었을때는 일단 차가운물에 계속 대고있어야하는거같아ㅜㅜ 그리고 무조건 병원을 가야지 나도 화장 조금 크게 입어서 물집잡혔는데 계속 혼자 걱정하고있는것보단 병원가서 하루빨리 진료받고 치료받고 치유하는게 백배낫더라
처음엔 단순히 빨갛게 된 줄 알았는데 통증 심해지고 물집 생겨서 병원 감. 치료 받으면서 소독과 연고 꾸준히 발라줌. 관리 안 하면 흉터 남기 쉬움. 회복되면서 통증 줄었지만 피부 민감해져 조심 필요함. 작은 화상도 방심 금물임.
내 몸에는 화상자국이 두개 있는데 어릴때 팔에 쏟았던 뜨거운물로 인한 화상자국, 계곡놀러가서 물에서 놀다가 어깨랑등쪽에 화상입음
이 자국들은 절대 안사라짐.. 그냥 안고가는 친구수준 화상은 확실히 초기 대처가 중요한거같음 난 그러지못해서 자국이 많이 남은듯ㅜ
일하다가 뜨거운 물이 팔에 완전 뿌려져서 손목-팔꿈치 사이가 다 화상을 입었었음. 집 근처에 유명한 피부과 가서 약 바르고 붕대 두르면서 계속 치료받았는데 흉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더라. 시간 지날수록 조금씩 연해지긴 하는데 화상 입었던 부위만 살짝 까맘 ㅠ
고데기 켜져있는줄 모르고 줄 정리하려고 손으로 잡았다가 뜨거울 줄 전혀 예상 못하고 있어서 그랬는지 꽤 오래 대고 있어서 화상 입음. 차가운 물에 계속 손을 넣고 있는게 아니면 심하게 쓰라리고 심하게 아픔... 심한 거 아니었는데도 그정도인데 더 심한 중증화상 같은건 진짜 너무너무 힘들 것 같음
탕후루 만들다가 들들 끓고 있는 설탕 물이 손에 떨어져서 깊은 화상을 입음. 화상 입자마자 바로 찬 물에 10분 흐르게 뒀는데도 그 이후에 느껴지는 엄청난 따가운 통증 .... 다신 겪고 싶지 않음 ㅠㅠ 2도 정도라서 화상 연고 바르고 관리하니까 몇개월 지난 지금은 티가 별로 안남 그래도 화상 통증은 엄청나다..
호야야야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