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건 치료 많이 안 받아서 완치는 안되었는데 일상생활에 무리 없을 정도로 변했어요
이전에는 팔 돌리기도 못했었는데 어깨는 역시 많이 쓸 수록 더더욱 부상이 잦은거 같아요
조금 덜 쓰면서 지내는게 좋어요
어깨가 약간 뻐근한 느낌이 들더니 어느 순간부터 일정 각도 이상 팔을 올리면 극심한 통증이 느껴짐. 그래서 팔을 제대로 들지 못했는데 병원에서 회전근개증후군이라며 물리치료를 진행해줌. 충격 체외파로 아픈 부위를 찌르니 정신이 혼미해지더라..
회전 근개 부분 파열로 오십견까지 같이 와서 오른쪽 팔을 들어올릴 수도 없었어. 밤에 너무 아파서 잠을 못 자고, 옷을 혼자 입는 등 일상 생활에도 지장이 컸어. 몇군데 병원을 돌아다녀봤는데 수술을 권장하거나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권하더라. 수술을 무서워서 결국 스테로이드 주사 맞았는데 통증은 가라앉았으나 팔은 여전히 예전만 못해
팔이 안좋아서 일할 때, 무거운 거 들 때 등등 계속 어깨 힘으로 해결하다보니 어깨가 갑자기 급격히 안좋아짐
몇달내내 잠 잘못자면 뻐근한 것 처럼 결리는 듯 한 느낌이 있었고 들어올릴 때 마다 너무 아팠음
힘줄에 염증이 있고 충돌이 발생해서 계속 통증이 지속되는 거라고 말씀해주심
주사, 약물치료 받았고 세라밴드 운동도 권유받음
주사 맞을 때마다 초음파로 보면서 주사 놓기 때문에 한 번 치료 받을 때마다 20만원씩 들었음
어깨운동 하다가 회전근개파열 어깨근육통인줄 알고 괜찮다고 생각하다가 계속 아파서 병원가보니까 회전근개파열 어깨운동 조심하세요 저는 재활하기 위해 운동해서 수술안하고 완치? 까진 아니지만 이제 일상생활중 불편함 없음 그런데 운동 쉬니까 근육이 빠진건지 살짝 불편해서 다시 운동하면 괜찮아짐 파열되면 운동은 평생해야하는 느낌
몇년 전 코로나 백신 주사 맞은 뒤로 살짝씩 통증이 생겼었는데, 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라 그냥 둠.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고 가끔씩 운동 무리해서 하거나 피곤하면 다시금 통증이 생기곤 했는데, 최근에 좀 많이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팔을 못들 정도로 아파서 병원 내원했고 초음파랑 엑스레이 찍으니까 회전근개에 염증이랑 석회 발견됨. 바로 염증주사+도수치료+물리치료 받았는데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너무 오래 방치해서 주사 한방으로는 끄떡도 없음. 최소 주사 3회에 먹는약 + 기타 치료 3주 이상은 받아야 한다고 함. 2회차 지났는데 통증 아직 완전히 없어지진 않고 팔도 조금씩 들수는 있는데 기지개 같은건 꿈도 못꿈.. 3주 이상 위에 언급한 치료 해도 차도 없으면 석회를 깨야 한다고 함. 의사조차 비수술적 치료로 완치 가능한지를 가늠하기 어려움. 어깨에 살짝이라도 통증 있으면 바로 병원가시길 추천 ㅠㅠ
계단에서 넘어지고 회전근개 부분파열 이야기 듣고 병원 5군데는 간거 같은데 제대로된 치료가 없고 그냥 평생 조심하면서 사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 ㅜㅜ 지금 대학병원 다니고 있는데 여기서도 6개월마다 추적관찰 하는게 최선이래 그나마 통증은 없어서 다행이야
맨몸운동을 하다가 팔을 내리는 과정에서 힘이 빠져서 회전근개 파열진단을 받았습니다. 극심한 통증은 아니지만 간헐적 약통이 있었습니다. 병원 처방으로는 신경주사, 도수치료, 초음파치료를 받았습니다. 다치기 쉬운 부위인데 반해 한번 다치고나면 쉽게 재발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양쪽 어깨가 다쳤습니다. 왼쪽어깨는 팔을 들 수 없을만큼 아파 우리들 병원에 내원하였고 회전근개파열 및 오십견의 소견을 얻었습니다.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과 뼈를 깎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2시간정도 소요되었고 일주일정도 입원을 하였습니다. 그후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긴 하였지만 수술을 받은지 1년이 넘은 지금은 많이 좋아져 일상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오른쪽 어깨를 들어올리는 동작에 통증이 발생하여 병원 내원 후 진단 결과 어깨 충돌 증후군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물리치료와 프롤로 주사를 이용한 주사치료를 병행하고 약간의 재활운동을 병행한 결과, 눈에 띄게 통증이 줄었습니다.
라참이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