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떨어져서 전신으로올라왔는데 다행히 흉터 안남고 한달 좀 넘었을 때 사라짐. 피부과 3군데 갔는데 처음 두군데에서는 병명도 못찾았었음 ㅜ 그냥 잘 쉬면 낫습니다. 약이랑 연고 바르고 피부과에서 머 레이저치료도 했는데 안해도 됐을것같아요
처음에 옴으로 잘못 진단을 받고 옴 치료를 했더니 매우 증상이 심해졌다. 팔다리 제외 몸 전체에 증상이 퍼졌고 간지러움의 정도가 일상 생활이 어려운 정도였다. 장미색비강진으로 재진단 후 광선치료와 약 처방으로 효과를 봤다. 그런데 다 나아서 병원을 끊은 후 일주일만에 재발이 됐다. 괴롭다.ㅠ
평화롭게 잘 살고 있는 어느 날 갑자기 핑크색 꽂잎같은 두드러기? 같은게 온몸에 나기 시작함. 한 2주 버티다가 점점 전신으로 퍼지길래 피부질환 봐주는 피부과로 감. 조직검사 해야 한다고 소견서 쓰고 대학병원 보냄. 부천성보 가서 조직검사 받고 검사결과 기다리는데 점점 없어짐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한 3-4주 뒤면 그냥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피부병이었던 것.. 결국 다 없어진 상태로 무슨 인증서 받듯이 장미색 비강진이란 진단명 쓰인 조직검사 결과지 받고 마무리됨
붉은 반점같이, 동그랗게 테두리에서부터 번져나가요. 피부과에서 약도 먹고 스테로이드제도 발라봤지만, 소용 없어요. 스테로이드 연고는 너~ 무 가려울때 증상완화 정도지 병 재체가 낫지 않아요. 영양소 잘 섭취하고 쉬어야 합니다.
대학 입시 준비중 갑자기 손등에서 부터 빨간 점이 생기기 시작 점점 번지며 발등 발목 종아리 하벅지 등에 빨간 반점이 올라옴 간지러움 보다는 보기 싫은게 더 큼 피부아래에서 혈관이 터져서 꽃처럼 번진느낌 후에 한의원에서 한약 달여마신 후 완치
중학교때 아랫배쪽에 장미모양의 붉은색 반점이 하나, 둘 났었는데 이게 점점 퍼지고 가려워 지더라고 그래서 부모님이랑 병원을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장미색 비강진이라고 하고 원인은 불명이래. 그래서 일단 처방받은 크림 같은걸 몇주 발랐더니 점점 줄어들더니 사라졌어. 흉터도 없고.
다이어트 한창할 때 면역력이 떨어져서 갑자기 몸에 장미색 비강진이 올라왔었음. 전신으로 올라와서 치료하는 기간동안 너무 간지럽고 힘들었지만 긁지 않고 연고 잘 바르고 휴식 잘 취하면 흉터 없이 낫는 것 같음.
원인불명이고 시간이 지나면 낫는 병이라 시간이 약입니다. 일단 간지러워도 참는게 중요하고 처방받는 스테로이드 연고 잘 바르면서 버티면 한달정도면 사라집니다. 스트레스가 원인인것 같다고 의심되는데 지금까지 두번 걸렸네요. 조직검사때문에 생긴 흉터말고는 이 질병때문에 남은 흉터는 없습니다
팜리미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