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땀띠인 줄 알고 그냥 가려워서 긁었다가 나중에는 딱지가 지고 그 부위가 천천히 갈색으로 침착되더니 손으로 만져도 구별될 정도로 좀... 보기 싫은 살이 됐어 더구나 접히는 부위라서 땀이 차면 더 신경쓰여서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 받고 약 바르니까 약간은 나아진 것 같아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낫는 질환은 아닌 것 같고ㅠㅠ
과색소침착 때문에 레이저 했는데 처음엔 딱지 생기고 피부도 빨개서 걱정됐어. 근데 한 달쯤 지나니까 확실히 옅어지더라. 완전 없어지진 않았지만 화장으로 가릴 정도? 대신 선크림 필수고 관리 잘해야 해. 치료보다 재생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걸 느낌. 돈은 좀 들었지만 만족!
스즈메의입단속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