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중간이 부러졌는데 진짜 아프기도 아프고 수술 자국도 너무 크게 남아서 속상.. 보통 쇠 박으니까 몇년 뒤에 또 개복해서 수술할 거 생각하면 답 없음 ㅠㅠ 쇄골은 최대한 안 다치는 게 맞는듯.. 보통 힘든거 3달 간다는데 저는 1달 정도 힘들고 일상 생활 가능하긴 했어요
너무 너무 아팠어요 팔을 직접 붙여주셨는데 죽을 뻔 했어요 너무 아파서 팔이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 오는 데까지는 꼬박 삼 개월이 걸렸어요 저는 그 3개월 동안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었어요 다신 팔이 부러 지고 싶지 않아요
욕실에서 넘어졌는데 갈비뼈가넘아픈거임 병원가서 엑스레이찍엇는데 골절..두개나부러짐 깁스도못해서 힘듦! 집에만 계속 누워있으니까 금방 덜 아파지긴라더라 최대한 움직이지말고 밥 세끼 꼭꼭 챙겨먹었는데 더 빨리 나은 거 같아
넘어져서 팔 뼈가 부려져서 서울 대학병원에서 수술함 근데 첫번째 수술이 잘못되어서 다른 대학병원에서 재수술함 팔 뼈 부러졌을때도 아팠지만 골절 수술할때 박은 철심 뺄때 마취를 안하고 빼서 그게 더 공포스러움..
초등학생 시절 트램펄린을 타다가 넘어져 발목을 접질렀음. 그때 진짜 생전 처음 느껴보는 통증을 느꼈고 발을 디딜 수도 없을 정도, 울면서 정신 못차리는 것만 5분이 넘게 걸림. 바로 응급실로 가 엑스레이를 찍으니 비골 골절, 수술 판정을 받고 뼈를 고정시키기 위해 못을 박는 수술을 함. 목발을 짚고 지내는데에는 한달정도 걸린 것 겉고, 이후 다시 수술 부위 절개해 못을 뺌. 다시 정상적으로 뛰어다니는데까진 1년정도 걸린듯. 이후 5년정도까진 가끔 수술부위가 욱신 거렸으나 5년 지나고 나선 흉터만 남고 아무렇지 않음
갈비뼈 골절은 일상생활에서 생각보다 쉽게 발생한다. 초음파 검사와 주사를 통해 나아짐을 기대랬하지만 효과는 미비했고 푹 쉬고 과한 움직임을 하지않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다. 고통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불편하고 숨쉬기 고통스럽다.
교통사고로 발등 골절... 사고 직후는 아드레날린 나와서 하나도안아픔 그래도 병원 바로가야함 안아파서 집갈랫는데 상대방 차주가 병원가자해서 병원갔더니 발등골절로 5주 입원함 한 5년은 발등 굉장히 불편하고 살에 감각이 없엇음
아 좀 쪽팔린데 캠핑장에서 방방 타고 놀다가 옆에 기둥에 발이 완전 걸려버려가지구 발가락 골절 진단을 받음.. 그 날은 어두워서 몰랐는데 담날에 보니까 빨갛고 크게 부어올랐더라구 ㅠㅠㅠ 몇 주간 고정하고 통깁스하니까 금방 붙긴하더라… 그땐 어렸으니까…
발목 골절돼서 병원에 입원 수술..간호사선생님들 일단 친절하시고 의사선생님은 실력좋으신듯 예쁘게 째놨어요ㅋㅋ 골절이 자주있긴한데 아플때마다 찾아가는 병원입니다ㅜㅜ골절수술은 힘들어요 아프지말아아겠습니다
내인생에서 골절 딱 한번 돼봤는데 막상 간 병원이 돌팔이의사 병원이라 좋진 않았음 ㅜㅜ 깁스차면 한 손밖에 못쓰고 급식도 친구가 받아주느라 난 혼자 멀뚱히 의자에 앉아있고... 걍 다 별로 그뒤로 뼈를 정말 잘 간수해야겎다싶었음
계단 내려가다가 잘 못 디뎌서 발등부위 골절 됐었음. 처음에 엄청 심하게 붓기도 했고 안에서 피도 나고 있던 상황이라 수술도 할 뻔 했음 다행히 깁스 한달반정도하고 풀었는데 풀고 나서도 가끔 발목 많이 쓰거나 오래 서 있으면 아직 좀 아픔.
놀다가 넘어져 팔에 금이 갔었어요. 깁스를 하고 몇 주 동안 조심히 생활했는데, 처음엔 불편하고 답답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서서히 줄었습니다. 정기적으로 병원 가서 경과 확인하고 물리치료도 받으니 회복 속도가 빨라졌어요. 이제 깁스를 풀고 거의 정상처럼 움직일 수 있어 정말 홀가분합니다.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서 팔꿈치가 부러졌습니다
일때문에 바로 수술을 하지는 못하고
일주일간 반깁스를 하고 있다가 수술을 했습니다
철심을 박는 수술후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무통주사를 맞아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수술후 깁스를 하고 풀었는데 팔이 굳어 구부러지지 않았는데 두달간 재활을 받으니 움직이거나 펴지는데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계단 올라가다가 엄지발가락이 계단에 부딪쳐서 골절됐어ㅎㅎ
발가락도 잘 구부러져서 아닐줄 알았는데 골절판정.
20대초반인 젊은 나이였는데 아직도 가끔 시려.. 할머니들이 날씨에 따라 무릎이 시리다고 하는 말씀이 뭔지 공감이 되기 시작했어ㅎㅎ
뛰다가 접질러서 골절됐어요 한달 통깁스에 물리치료 병행하면서 열심히 치료했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하고싶은게 있는데요, 어디든 골절 안되도록 노력하세요.. 왜냐면 골절되고 치료 다 받은지 몇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시리고 아픕니다.
수성대섬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