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컨디션 관리 몸상태가 좋아야됌.. 안그러면 수포 올라옴 난 심지어 입술에도 올라옴 근데 제일 최악인건 밑에 수포 올라왔을때 통증임 진짜 죽을거같이 아픔 한 세번정도 재발 하다가 지금은 꾸준히 영양제 챙겨먹고 재발 안하는데 이건 진짜 조금만 올라온다 싶으면 약 먹고 약 발라야됌
헤르페스1형은 성인되고 나서부터 갑자기 수포가 코에 올라왔음 당시 만나던 남자애는 2형이였음..헤어지고 나도 생식기에 나길래 아뿔싸함..컨디션 최악일때는 한달에 한번 난거같음 지금은 간질간질할때 일단 약 먹고 약 발라줌 비타민도 챙겨먹고 이건 내 몸을 피곤하게 만들면 절대 안되는 병임
처음 발병했을때 온몸이 불타오르는 경험을 잊지못함. 왜냐하면 계속 재발할때마다 그때가 생각나기 때문. 생리전후로 면역력 낮아질때마다 꾸준히 찾아오는 미친새끼임. 처음에 병원에서 진단받았을때 내 인생 끝난줄 알았고 그때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했었음. 그러나 이제 내 삶의 일부라고 받아들임. 찾아오면 비타민C 때려붙고 연고 잘 발라주면 현재는 이틀만에 없어짐. 마음을 편하게 릭렉스 해야함. 어렵겠지만.
진짜 조심해 하지만 걸렸다고 해서 세상 무너질 것처럼 생각 할 필요는 없어 항바이러스제 먹으면 금방 났는데 이게 내성 생기는 약도 아니고 항생제처럼 물이 주는 약도 아니기때문에 나는 자주 먹어 약을 해외에서 사거나 아니면 해외 직구도 가능해 그럼 훨씬 더 싸고 편하게 구할 수 있어 상비약처럼 구비해놓고 증상이 올라 올 거 같을 때 하루 이틀 먹어 주면 금방 가라앉기때문에 난 요즘은 헤르페스 때문에 큰 스트레스 안 받고 잘 지내
진짜 제발 조심하세요 여러분 
면역력 꼭 갖추시고 
평생 달고다녀야되는데 
원래도 면역력 낮은 내 몸이 감당하기엔 진짜 개같은 병 
감기기운 좀만 있으면 올라오고 좀만 피곤해도 올라고 미치고 팔짝뜁니다 집에 발트렉스 쟁이고싶어요
전남친과 사귀고 있을때 발병이라 전남친으로 유추중임.. 아니라곤 했지만 뭐.. 처음 발병때 당연히 성병이라 생각은 안하고 생식기에 상처가 생긴줄 알았음ㅠ.. 근데 진짜 소변볼때나 그냥 가만히 서 있어도 너무너무 아파서 병원가보니 헤르페스2형.. 전남친과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기도 너무너무 무서워지고 짐..성생활은 무조건 피임잘하시길.. 그래도 재발할땐 간지럽기만함 이틀정도 푹자고하면 딱히 연고나 약 안먹어도 사라지긴하는데 그래도 가끔씩 너무 간지러울때 한번씩 연고 발라주면 괜찮아짐
개같은 구남친한테 옮은 병... 한번 걸리면 완치 불가능하고 평생 관리해줘야 함. 면역력 떨어지거나 피곤하면 바로 올라오고 한번 나면 병원약 없이는 못 가라앉힘. 누구 만날때 성병검사지 미리 공유하는게 베스트
전남친 만나고 2년간 물집과 같은 증상이 하나도 없어서 골잔쪽이 아파도 그냥 참아 옴. 최근에 물집이 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헤르페스 2형이라고 말함. 누구한테 감염 되었는지 확실해도 따지거나 손해배상 청구가 힘든 병. 병 자체가 힘든게 아니라 그로 인해 앞으로 힘들어진 연애가 더 힘든 병.
생식기 주변 (정확히는 항문) 에 병변이 생겼는데 1주일이 넘어도 안낫고 너무 아프길래 산부인과 방문했더니 헤르페스같다고 하면서
STD 검사 받았음. 거기서는 웃기게도 헤르페스1형, 2형 전부 다 검출 안됨. 다시 문의하니 2형까지는 아니고 단순 포진 같다면서,
아시클로버나 잘 바르라고 했지만 병원마다 다 의견이 달라서 뭐가 뭔지 이제는 헷갈림. 딱히 문란한 성생활도 안했는데 전남자친구랑 헤어진 이후에 생긴걸 보니,
전남자친구가 무증상보균자 였던거 같음. 재수없으면 걸리는 병. 님들은 꼭 콘돔 끼고 하세요. 앵간하면 연인되기 이전에 관계 X. 관계하더라도 STD검사표 갖고 오라고 하기.
남자친구 한테 옮았음..  처음에 이마랑 목 주변에 두드러기 + 항문에 수포 같은게 생김
치질 있어서 치질인줄 알다가
산부인과 가서 std해봄 
헤르페스2형 나와서
항바이러스제 계속 먹을려고 했으나
처방 오래 받기 힘들어서 포기 
초발하고 몸 상태 너무 안좋아서 1주마다 재발을 몇개월하다가 
현재 걸린지 4개월차인데 늦게 자도 증상 없고
최근 std 했는데 헤르페스2형 안나옴
면연력 낮아지면 바로 올라온다는데 초발이 엄청 아프고 열나고 힘들었고 그 이후론 아프지 않고 재발도 잘 안함. 스스로는 괜찮은데 앞으로 연인 만나야될때마다 고지해야되는 점, 완치가 안된다는 점, 문란한 성병이라는 낙인이라는 점 때문에 괴롭고 나에게 말도 없이 옮긴 남친한테 너무 화가 남. 병 자체보다는 사회적 인식이 더 괴로운 병
면연력떨어지면 자주올라오고,따끔거려요 돌기같은 빨갛게 올라오고 짓물도나옴....ㅜㅜ
먹는 알약 하루두번씩 3일정도먹으니까 좀가라앉는것같아요 완치불가능한 성병이라 큰일이네요ㅠㅠ 관계할때도 불편하고 조심해야함
어떻게 된 게 20대 초반부터 발병나고
주기적으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갑자기 또 증상이 올라옴..
아시클로버 연고 처방 받아서 바르면 하루정도면 증상 완화가 보이기는 하나
증상 자체가 소변을 보거나 씻을때 등 물이 닿거나 아니 그냥 뭐가 닿기만해도 따끔거리고 아프고 평소에 간지럽고
완치가 없다는게 너무 슬픔...
처음에 갑자기 밑에가 어디 손톱같은거에 긁힌줄알았어요 너무 따갑고 간지럽고 초기때는 몸살도 심하게 나고 아프고 , 밑에 뭐가 많이 나서 산부인과갔더니 외관상으로 보시고 바로 헤르페스라고 하시더라구요 뭔지 잘 몰랐는데 완치안된다해서 몇개월동안은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살아요 약 먹으면 괜찮아요 하루 빨리 완치되는 약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어디서 옮아왔는지 모르겠지만 감내하면서 사는중 면역력떨어진다고 느끼는 신호가 있는데 타투받았던 부분이 가려워지면 조만간 성기에 수포가 올라올 가능성이높아짐 그래서 타투부분 가려워질때 바로 병원가서 약처방받고먹으면 귀신같이 싹가라앉고 면역력도 챙기면서 말짱해짐
겨울겨울잉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