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입냄새가 너무 심했음...ㅜㅜ 내 발성법??이 약간 속에서부터 끌어올리는 ㅋㅋㅋㅋ발성법이라서 그런가 싶었는데 온갖 입냄새 제거 치약... 스프레이... 클리너... 다 써봐도 소용없고 사회생활을 못하겠길래 병원에 감. 편도결석이 개많았음 아 더러워
장에 문제있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편도결석이 있을 가능성이 큼!!! 이비인후과 가서 제거할 수 있는데 양치하거나 기침하면서 빠지기도 함. 편도결석 수술도 있는거같던데 심한건 아니라 가글 등으로 관리중~~
글구 평소 양치질 잘 하더라도 치실 안쓰는 사람들 꼭 써봐 한거랑 안한거랑 완전 다름
입에서 나는 맛을 스스로 느끼기도 하고 입냄새는 셀프로 인지가 되니까 머.... 요인이 너무나도 다양함 속 안이 안좋아서 날 수도 있고 구강관리가 잘 안되어서 날 수도 있고 편도결석 이런 것 때문에도 생기고.. 원인이 뭐냐에 따라서 처리방법도 다르니까 원인 파악이 제일 중요한 질병?
보통은 양치 열심히 안하거나 냄새 심한 음식 또는 음료 많이 먹어서 그런 경우가 많긴 한데 편도나 장기 쪽 문제일 수도 있으니까 심하면 꼭 병원 가세요
평소에 구강청결제랑 양치 자주 하는데 이상한 냄새 자꾸 나면 한 번쯤 검사받으세요
구취는 입 문제 일수도 있고 완전히 속 장기 문제일수도 있는데 편도 결석 있을수도 있어서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혀 잘 닦고 가글도 열심히 하라고 합니다
너무 구취 심한 사람은 입 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도 있으니 병원 가보세요
남자친구가 평소엔 냄새 안 나는데,
어느 날부터 가까이서 말할 때 뭔가 텁텁한 입 냄새가 나는 거야.
처음엔 내가 예민한가? 했는데, 자기도 신경 쓰이긴 했는지 결국 이비인후과 다녀왔어.
검사해봤더니 편도에 편도결석이 살짝 있었고,
목도 자주 붓는 체질이라 거기서 냄새 날 수 있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위나 치아 문제도 구취 원인일 수 있으니까 소화제나 치과도 같이 가보라고 하심!
그 후로 입 냄새 신경 써서 물 많이 마시고, 구강청결제도 자주 쓰고, 편도 관리도 열심히 하더라.
나한텐 창피했는지 말 안 하려고 하다가 내가 먼저 “나도 그런 적 있다~” 해줘서
서로 웃으면서 넘겼어ㅋㅋ
지금은 진짜 말도 안 되게 신경 쓰고 관리 잘하고 있음!
솔직히 호감이 더 생김… 귀엽게 민감한 거
Dnejeje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