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로 해결가능함 밥 먹을 때마다 턱에서 소리가 나고 아파서 병원갔더니 턱근육이 강해서 그럴 수 있다고 보톡스 치료 추천해줌 보톡스 맞고 나서부터 턱이 삐그덕 거리는 느낌도 없어지고 밥 먹을 때 편해짐 턱 불편하면 치과가보시길
저는 치아교정을 한 이후 턱디스크가 생긴 케이스입니다. 원래도 턱에서 딱딱소리가 나며 안좋은 상태였는데 턱은 고려하지 않은 채 치아교정을 해 턱관절장애로 넘어갔습니다.
스플린트와 근이완제를 이용해 치료를 해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2년전에 턱빠지고 응급실한번실려간뒤로 최근에도 하품하다 턱빠져서 걸어서 응급실간 기억이나서 적어봄 20대초인데도 디스크가 40~50대라하길래 보니깐 유전적으로 부모님 다 턱관절이 안좋더라 치과에선 워깅운동이였나 그거하는게 턱에 장치다는거랑 효과같다고하고 그래서 1년정도 생각날때마다 꾸준히하고있는데 최근에 하품하다 빠진거보면 완치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맞는듯
턱관절장애는 흔한병임 당시에 스플린트도 비싸게맞추고 정기검진다녓는데 별다른 호전없엇음 치아교정햇는데 무턱만 심해짐 개후회됨
지금 치대생인데 걍 내케이스를 나도 모르겟음 소리는 안나니까 이렇게살아야겟음 방법이없음
저는 몇 년 전부터 턱관절에서 ‘딱딱’ 소리가 나거나, 아침에 일어나면 턱 주변이 뻐근하고 뻣뻣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피로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심해졌고, 음식을 오래 씹으면 턱이 쉽게 피로해지고 심지어 입을 크게 벌릴 때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어느 날은 하품을 하다가 턱이 걸린 듯한 느낌까지 들어 크게 놀랐습니다. 치과 진료를 받아보니 턱관절장애(TMJ)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원인은 다양했지만, 저는 잘 때 이를 악무는 습관(이갈이)과 오래된 교합 불균형이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치료를 결심한 계기
사실 턱관절장애는 단순한 ‘턱 통증’ 문제를 넘어, 두통·어깨 결림·목 통증·귀 주변의 이명 같은 전신 증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저 역시 두통이 잦아졌고, 씹는 습관이 한쪽에만 치우치면서 치아에도 부담이 가고 있었죠. 특히 발음할 때도 미묘하게 턱이 불편해져서, 생활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었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설명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치료 과정
제가 받은 턱관절 치료는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
스플린트(교정 장치) 치료
잘 때 착용하는 맞춤형 장치를 통해, 이갈이나 이악물기를 완화시키고 턱관절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였습니다. 처음에는 장치 착용이 어색했지만, 1~2주 정도 지나니 편안하게 적응되었고, 아침에 느껴지던 턱의 뻣뻣함이 줄어드는 것을 바로 체감했습니다.
물리치료
턱 주위 근육을 풀어주는 저주파 치료와 온열 치료를 병행했습니다. 매번 15~20분 정도 진행했는데, 시원하게 풀리는 느낌이 들어 치료 직후 턱 움직임이 훨씬 부드러워졌습니다.
생활 습관 교정
치료의 효과를 오래 유지하려면 평소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는 설명을 받았습니다. 껌이나 오징어처럼 턱에 무리를 주는 음식은 피했고, 하품할 때 턱을 손으로 받쳐주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또, 한쪽으로만 씹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 의식적으로 양쪽을 골고루 사용했습니다.
회복 과정과 변화
1개월 차:
스플린트를 매일 착용하고, 주 2~3회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첫 달이 지나자 아침의 턱 통증과 뻣뻣함이 50% 이상 줄었고, 턱에서 나는 ‘딱딱’ 소리도 현저히 줄었습니다. 특히, 저녁쯤 되면 느껴지던 턱 피로감이 훨씬 완화되었죠.
3개월 차: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예전에는 스테이크나 딱딱한 음식은 일부러 피했는데, 이제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두통 빈도도 확실히 줄었고, 목과 어깨의 결림이 완화되어 전신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6개월 차:
턱관절 치료 효과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스플린트 착용은 여전히 하고 있지만, 통증이 거의 없으니 장치를 착용하는 게 ‘불편’이 아니라 ‘안정감’으로 느껴집니다. 턱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져 발음도 또렷해졌고, 노래 부를 때도 입이 시원하게 벌어져 소리가 더 잘 나옵니다.
생활에서 느낀 장점
식사의 즐거움 회복
이전에는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먹을 때 ‘혹시 턱이 빠질까?’ 하는 불안이 있었는데, 이제는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두통·목·어깨 통증 완화
턱관절 치료가 단순히 턱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신 근육의 긴장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외모와 발음 개선
턱의 비대칭이 완화되면서 얼굴 라인이 더 자연스러워졌고, 발음이 또렷해져 말할 때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심리적인 안정
예전에는 턱에서 소리가 날 때마다 ‘혹시 더 나빠질까’ 하는 불안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 걱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치료를 고민하는 분들께
턱관절 치료는 조기에 시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방치하면 턱뼈 구조에 변형이 생기거나, 치아 마모, 턱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꾸준한 치료와 습관 교정만으로도 큰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무엇보다, 생활 속 작은 습관 변화가 치료 효과를 오래 유지하는 비결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결론적으로, 턱관절 치료는 단순히 통증을 없애는 것을 넘어, 생활의 질 자체를 높여주는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이 치료를 통해 매일 먹는 즐거움, 말하는 자신감, 그리고 편안한 밤잠을 되찾았습니다. 턱관절 문제로 고민하는 분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전문 진료를 받아보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빠를수록 회복도 빠르고, 그만큼 오래 편안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턱에서 입벌리고 닫을때 소리나기 시작하면 주의가 필요한 것 같아
턱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진짜 노답 ㅜㅜ
치료 방법도 딱히 찜질 받고 하는거 말고는 없어서 진짜 고생했어
아직도 조심조심 사는중
좋은 방법 알고싶다
교정한다고 사랑니 빼다가
부골이 살짝 부셔졌다고함
너무 어려서 그런갑다 했는데 그이후로 턱이 아픔
입 열고 닫을때 딱딱 소리남
통증 심하면 머리까지 아픔
침맞고 뭐해도 그때뿐임
비대칭생김
꾸준히 보톡스 맞아주는게 통증줄이는방법인듯
몇년전부터 입 크게 벌릴때 딱딱 소리가 나는데
통증은 없어서 크게 신경 안쓰고 있다가
턱보톡스 맞으면 괜찮아 진다길래
턱보톡스 맞아봤는데 소리가 조금 작아질뿐
소리는 계속 났음
이거 치료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턱관절통증때문에 턱보톡스 맞고 낮은 베개 사고 별의별짓 다 했는데 절대 안나음
그러다가 스트레스 받는 일 줄어드니까 자연스럽게 나았다;; 언제 나은지도 모르겠음..
생각해보면 베개 바꾼게 가장 큰 듯.. 이 전에는 엄청 높은 베개 쓰다가 낮은 베개로 바꿈
교정 후에 턱 관절이서 딱딱 소리가 나고 아프기
시작.
뭔가 먹을 때마다 입을 크게 벌릴 때마다 아프고 딱 소리나고 턱을 벌리기가 어려워짐
치과 파노라마 촬영라미 턱관절 마모 되옸다고 함 턱 보톡스 맞고 유지 중
중학교 때 갑자기 발생해서 지금까지 달고 살고있음. 턱에서 자꾸 딱딱소리 나고 갑자기 벌려지지도 않아서 병원에 찾아갔는데 그 때 츠료받은 뒤로 많이 괜찮아져서 잘 살고있음. 지금은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하면서 사는중
나 고등학생때부터 턱 관절 안 좋아서 병원 다녔음. 이게 괜찮을 땐 괜찮은데 안좋으면 턱에서 뭐 씹을때마다 딱딱 소리나도 모래소리? 나고 입도 잘 언 벌어짐.. 진짜 밥먹을때 양치할때 고통스러워.. 보톡스 진짜 주기적으로 맞아야하고 하품할때도 턱이 덜걱덜걱거려.. 근데 이게 완치는 불가능 한 듯 ㅜㅜ
어릴때부터 습관이 안좋았던 건지
어느새 입크게 벌릴때 가끔씩 턱빠지는? 최악의 경험을 하기 시작...
진짜 그냥 말하기만 해도 아프고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해도 돌아가지지도 않고
10분정도 고생하고 나면 원래대로 돌아가긴 하는데 진짜 ㅜㅜ 너무 고통
몇번 겪고나니 조심 또 조심하니까 점점 안겪게 되었음
개인적으로 턱관절 장애에 제일 큰 영향 미치는건 수면이랑 스트레스인듯... 스트레스 많이받고 잠 못잤을때 너무너무 안좋아져서 머리아프고 입을 안벌어지고 가만히 있어도 아파서 근육이완제 약 처방받고 물리치료받고 온찜질 열심히 해줬더니 좀 살아남 약도 효과가 좋은거 같으나 결정적으로 잠을 엄청 많이잤더니 꽤 회복됨 그치만 완치의 개념은..?없는듯..
이갈이를 하는 편이어서 그랬는지 평소 턱관절이 안좋은 편
하품하다가 턱어긋나서 병원가서 검사 받았고 관절염이 있다고하더라고요
물리치료 꽤 오랫동안 받았는데 받을 때만 효과있고 그냥 저냥 삽니다
가끔 턱보톡스 맞구요
ㅂ뷰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