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갑작스러운 고열과 옆구리 통증, 소변 시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급성 신우신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감기인 줄 알았는데, 열이 39도까지 오르고 오한이 심해서 응급실에 갔더니 신장에 염증이 생긴 상태라고 하더군요. 입원해서 항생제 주사 치료를 받았고, 통증과 열은 2~3일 안에 조금씩 가라앉았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중단하면 재발 위험이 크다고 해서 퇴원 후에도 약을 끝까지 복용하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완치까지 2주 정도 걸렸지만, 몸이 회복되기까지는 한 달 가까이 소요됐습니다. 신우신염은 방치하면 만성 신장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서 이후로는 방광염 증상이 있으면 절대 무시하지 않고 바로 병원을 찾습니다. 조기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이번 일을 통해 절감했습니다.
와 진짜 이거 너무 힘들었음 방광염 방치한 게 염증이 신장으로 올라가서 .. 이때 오한이라는 걸 인생 처음 겪어 봤는데 이래서 오한이구나 생각 들었음 배뇨통도 심했고 열도 40도까지 .. 코로나 때라서 병원 3군데 빠꾸먹고 겨우 병원 찾아서 입원함 .. 10일 남짓 입원하구 겨우 살았다 ㅠㅠ
허리 옆구리 통증이랑 39도 가까운 고열 때문에 병원 갔더니 급성 신우신염이래요.
소변검사 + 혈액검사 하고 항생제 처방받아서 1주일 정도 약 먹었어요.
열 오르기 전에는 그냥 몸살인 줄 알았는데 통증이 심해서 구분됐어요.
방광염 자주 있는 분들 특히 조심해야 하고, 물 진짜 많이 마셔야 해요.
참으면 콩팥까지 번지니까 증상 있으면 바로 병원 가는 거 추천해요!
몇년에 한번씩 방광염과 함께 찾아옵니다.
일이 바빠 화장실을 잘 못갈때 생겼던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여러번 걸려보니 그 열이 오르면서 등허리가 아픈 싸한 느낌이 오면 아 또 신우신염이구나 합니다..
이럴 때는 무조건 빠르게 병원가셔서 약처방받아 드세요
참으면 열 40도 봅니다..
열이 39도에 걷기듀 힘들정도로 아팠음
삼일동안 소변에 피가 같이 나오는데도 바보같이 이게 방광염 신우신염 이런걸 몰랐어 생리였으면 속옷에 묻었을텐데 이건 소변볼때만 피나니까
그러다가 맹장이구나 싶어서 응급실갓는데 신우신염이라고해서 입원 하루 하고 약먹고 끝 ㅠ 너무 무서운 경험..
이 시기에 잠도 잘 안자고 술도 자주먹고 식이도 엉망에 물도 잘 안마시고 그냥 면역력 확 떨어져서 방광염도 달고살았음 그러고 하루는 잠자다가 옆구리쪽이 뻐근하고 이상하길래 맹장인줄 알고 병원 갔더니 신우신염이라고 함..입원 며칠 하고 치료받고 퇴원함
진짜 뒤지게 아픔.
처음엔 그냥 방광염처럼 소변볼 때 뒤끝이 쪼끔 찌릿하게 아프고, 소변보고 와도 뭔가 개운치 않고 그러더니
갑자기 39도 넘는 고열+온몸이 진짜 통제가 안될 정도로 덜덜덜 떨리는 오한에... 옆구리쪽도 너무 아프고... 성인 된 이후로 아파서 엉엉 울어보긴 처음이었음.
집앞에 대학병원이라 응급실 갔는데 의사들 파업때문에 심정지 온 환자 아니면 못받는다고, 그냥 감기 심하게 온거같다고 해서
옆동네 하남까지 가서 2차병원 응급실로 감.
기본검사인 피검사, 소변검사 해보고 CT까지 찍고... 바로 입원해서 일주일 가량을 입원했음.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신우신염 -> 만성 신부전이 되서 평생 투석해야 하는 인생이 되는 병이라고 해서 너무 무서웠음.
천만다행으로 그런 일이 생기지는 않았지만, 집 앞의 대학병원이 너무 원망스러웠음.
진짜 그 대학병원 말 듣고 감기라고 생각하고 집으로 걍 다시왔으면 어찌되었을지 아찔....
일단 방광염부터 오기 시작합니다 .... 그러고 옆구리쪽이 너무 아파 허리를 못펴기 시작합니다 ....ㅎㅎ
열이 진짜 미친듯이 오르면서 춥고 진짜 죽을것같이 몸이 떨려요 그러다가 좀 움직일수있을때 병원을 가면 검사하자고 하는데
소변검사,피검사하고 3시간뒤에 연락옵니다 큰병원가라고 ..... 그게 신우신염이었어요 .,..
방광염을 딱히 방치했다고 생각안했는데 방치중이었나봄.. 만성 방광염이라 딱히 증상이 없었는데 아침에 뒷 옆구리쪽이 너무 아파서 잠 잘못자서 파스 붙이고 출근.. 그 뒤로 계속 아파서 잘 걷지도 못하고 정형외과 갔는데 엑스레이 상 문제없다고 이정도면 신우신염일 수 있다 함 퇴근하는 지하철에서 너무 어지럽고 쓰러질거 같아서 중간에 내려서 쉬었다 가고 그랬음.. 너무 늦어서 다음날 병원가려다가 그 밤에 열 겁나 오르고 그래서 응급실갔는데 그때 코로나라 검사 다하고 다음날 절차밟을수있었음;;;; 급성신우신염이라고 당장 입원해야된대서 5-7일정도 입원 열 계속오르고 옆구리 통증은 진짜 통 이정도로 살짝 쳐도 개아팠음 ㅠㅠㅠㅠ 다신 걸리고 싶지않아 아파서 잠도못자고 열오르고 내리고 반복한듯..
진짜 보노노노오온나게 아픕니다 처음에는 이게 감기인지 독감인지 코로나인지 몰라서 일주일을 그냥 일반병원에서 넘겼는데 오한과 발열이 심해서 응급실에 갔더니 급성 신우신염을 진단받았고 일주일정도 입원을 한후에 퇴원할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자주 방광염이 걸리는 편이었습니다. 조금 무리해서 밤을 샌날 갑자기 더웠다 추워졌다 손발이 마비되고 열이 40도가돼서 바로 입원했습니다. 그외 증상은 허리통증이랑 소변볼때 통증이 심했습니다. 입원해서 일주일동안 항생제 치료받고 바로 일상생활 할수 있었습니다
일단 방광염이 심해지면 신우신염이 되는거라, 보통 방광염 증상도 함께옴. 보통 등뒤가 아프면 이게 신우신염으로 번진거라고 알수잇슴. 일반 항생제말고 더 쎈 항생제를 써야하기 때문에, 오한 발열 등뒤 통증 메스커움이 잇음 무조건 빨리 병원가야함.
고열.오한.두통 동반 발생하고 옆구리 통증이 심합니다..처음엔 저도 어디 속이 안좋나 싶었는데 심해지면 20분에 한번씩 깨고 잠도 못집니다. 다들 독감이겠거니 하는데 이거 심각해질때까지 방치하면 신장 망가집니다. 병원에서 긴급으로 진단서 뽑아줘서 새벽 1시에 응급실 실려갑니다…옆구리 아프면 꼭 내과로 바로 달려가세요..
열이 안떨어지거 허리가 계속 아파서 응급실에.갔었어요. 첫날에는 의사가 그냥 해열제 주고 집에 가라고했어요. 코로나도 독감도 아니고 그냥 열이라고. 근데 다음날 아파서 다시 가니까 그때 피검사 후에 바로 입원해서 3일동안 치료받고 완치했어요
허리 옆구리쪽이 너무 아팠는데 그게
신우신염 때문이었어요! 일주일간 중환자실에서 항생제 맞고 회복했습니다. 직장인
초반에 겪어서 아마 스트레스때문에 발병했던듯싶어요! 최대한 빠르게 병원가시길 바랍니다.!
일리7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