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아토피를 앓았다가 다 나은 줄 알고 지냈능데 알바를 시작하면서 세재 이런거에 맨손에 노출되니꺼 손이 점점 가려워지고 손에 작은 수포같은게 생기더라구요. 가려워서 긁으면 바로 주위로 퍼지고 또 너무 따갑고.. 그래서 바로 피부과가서 스테로이드 바르니 그 순간엔 낫지만 재발이 너무 잘되더라고요. 그 뒤로 생활습관도 고쳐나가고 열심히 관리중입니더… 만성질환같애요
어릴 때부터 아토피를 달고 살다가 어느 날 손이 가려워서 긁었더니 수포가 생겼고 점점 심해지더니 손가락마다 수포가 생겨서 긁으면 갈라져서 아픈지경이 됐고 발에도 생겨서 발의 3분의1은 한포진이었음 면역력에 좋다는 영양제 챙겨먹고 규칙적이게 살고 산책이라도 꾸준히 했더니 발은 거의 다 나았고 손에는 가끔씩 수포가 조금 올라오는 정도라 가려울 때마다 연고 발라서 관리해주고 있음
처방 받은 약을 바르고 조금 나아졌다가 좀 있으면 다시 올라옴.. 완치라는게 있기는 한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약을 바르면 그때는 반짝 괜찮기는 해서 그건 ㄱㅊ 근데 치료가 되는건 아니라서 치료반응이 좋다고 생각이 되진 않음
어느 날 밤에 손바닥이 가려워서 막 긁었는데 수포 같은게 올라오더니 그게 점점 부위가 넓어지길래 피부과 갔더니 한포진이라고해서 스테로이드 약 바르고 그랬어. 근데 발라도 그때 뿐이더라고 결국은 면역력을 좋게 만들어야해 몸에 좋은음식 먹고 잠 충분히 잘자고 그래야 완치돼. 잠이랑 먹는게 젤 중요했어. 난 낫는데는 난 3주 걸렸어.
어릴적부터 아토피를 달고살았던 나에게 어느순간부터 손의 지문부분부터 손등부분 불규칙하게 수포같은게 일어났어.
그 수포는 긁으면 터지는데 번지고, 긁을수록 점점더 간지러움이 심해졌지.
알고보니 이건 한포진이라는건데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났다가 컨디션이 괜찮으면 자연스럽게 괜찮아지는 그런 질병이고
너무 간지러울땐 안긁고싶어서 때리다가 수포가 터지는경우도 있었는데 그럴땐 피부과에서 꼭 연고를 처방받아서 바르면 괜찮아지더라.
완치는 절대 없어. 내 면역력이 나빠지면 다시나타나고 좋아지면 없어지는 증상이야.
내가 아토피라 이런게 함께 달려있는거래
몇 년 전부터 겨울마다 왼쪽 중지 발가락에 작은 물집이 여러 개 생긴 다음 엄청 간지럽다가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가라앉는데 그 자리가 굳은살이 생긴 것처럼 변함. 다른 정보에는 여름에 잘 생긴다고 나와 있는데 나같은 경우는 반대로 겨울마다 생김. 무좀으로 잘못 진단돼서 무좀약 먹은 적도 있었음.
저 같은 경우 술 마시면 포진이 올라오는데 그것도 항상 그런 건 아니더라고요. 그냥 스테로이드 연고 올라올 때 마다 발라주면 바로 가라앉긴 하는데, 바로 안 발라주면 효과 없어요. 그리고 나중에 피부 껍질 벗겨집니다.
이거 진짜 너무 괴로움 정말 정말로.. 심지어 한번 발생하면 더 넓어지고 퍼지고 완치도 안되는 듯. 면역력 떨어지고 손 건조하면 그냥 바로 다시 올라외서 정말 너무 괴롭다. 심지어 딱히 약도 없음,,, 그냥 손 보습 많이 신경쓰고 잠 잘자고 스트레스 안받고 규칙적인 생활습관하면서 까다롭게 관리해야 함.
간절기마다 발이랑 손에 두드러기 처럼 몰라오고 미친듯이 가려워서 약국에서 가려움증 약 바라봤는데 효과가 없어서 병원에 가봄 의사도 확신을 못하는데 계절 바뀌면서 내 면역력이 낮아져서 두드러기 나는 것 같다고 아마도 한포진 같다고 함 스테로이드제 처방 받고 며칠 바르니까 나았음
발바닥이 너무 가려워서 긁다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피부과를 찾아감. 한포진 진단을 받음.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주심. 약 먹고 바르면 나아지는데 간절기에 건조해지고 하면 다시 바로 올라옴. 평생 관리해야됨
처음에 무좀인줄 알고 그냥 냅둘수도 있는데 진짜진짜진짜 화가 날정도로 극심한 가려움이 같이 몰려옴 진짜 자다가 깨서 긁고 난리남..무좀약 하나도 안들고 그냥 면역력 떨어지면 발바닥 전체에 생기고 손가락 사이에도 생길수 있으니 주의…이거 완치 안됨 그냥 몸 안좋을때,환절기때 마다 걍 수시로 올라옴 돌아버림
2차감염으로 손가락이 붓고 딱지도 몇주째 떨어지지 않아서 피부과로 넘어갔습니다. 일주일만에 딱지 다 떨어지고 깨끗해졌지만 면역력 떨어지니 다시 재발했습니다. 먹는약과 바르는 연고 처방 받았고 현재는 많이 좋아졌지만 술 마신 다음날이나 면연력 떨어지면 빨갛게 올라오면서 간지럽습니다
우선 피부병에는 식단관리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포진 뿌리를 싹 뽑으려고 한의원에서 치료를 했고 약 6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중간에 재발해서 피부과 갔지만 완치된 부분은 지금까지 수포 올라오지도 않고 깨끗합니다
여러 병원 5년동안 다녀도 안나아서 결국 대학병원으로 옮김 세브란스에서도 안나음 피뽑고 각질 테스트하고 알러지테스트에 뭔 테스트 다 해도 결과는 그냥 한포진임
면역력 문제
손톱도 빠진적이 있음 ㅎ
밀가루 안먹고 설탕 줄이고 해도 생김
미쳐버림
원래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성인이 된 후에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에 한포진이 생겼다
개구리알 같이 생겨서 징그럽고 엄청 간지러움
피 날때까지 긁게 된다
약먹고 약바르고 씻을 때 비닐장갑끼고 씻고 식습관 주의하니까 거의 사라졌는데 주의인하면 다시 생김..
낭엥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