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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질병명] 갑상샘 저하증

목차
1.

개요

2.

원인

3.

증상

4.

진단 및 검사

5.

치료

갑상샘 저하증
참여 35
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치료반응
4.2
통증경중
3.3
완치율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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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갑상선(갑상샘)은 목의 앞부분에 위치하는 내분비 기관으로, 뇌에 있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자극호르몬의 신호를 받아 갑상선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합니다. 그런데 갑상선을 병명으로 오인하여 갑상선에 병이 있다고 진단을 받은 사람들이 ´갑상선에 걸렸다´ 또는 ´나는 갑상선이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것은 갑상선이라는 용어가 생소하기 때문에 생기는 오해로, 갑상선이라는 명칭은 목의 한가운데에 튀어나와 있는 갑상연골에 가까이 위치한 데에서 유래합니다. 정상인에서 갑상선은 겉에서 보이지 않으며, 만져지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의 호르몬 생성이 원활하지 않아 체내에 갑상샘 호르몬(티록신)농도가 저하 또는 결핍된 상태를 총칭합니다. 그 자체로 질환이라기 보다는 병세(결과)이며, 원인에 따라 두 가지 분류로 나뉘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갑상선 기능이 정상 범위 이상으로 높아지는 경우는 갑상샘 항진증이라고 불립니다.

원인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자체의 이상으로 인한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 자극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의 이상으로 인한 ‘이차성(중추성)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갑상선 자체의 원발적인 원인(약 95%)으로 인해 저하증이 발병하게 됩니다. 2-1)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저하증의 95% 이상이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이며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의 70~85%는 만성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에 의한 것입니다. 만성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일명,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우리 몸의 일부인 갑상선에 자가면역 반응이 일어나 자가항체가 만들어지고, 그로 인해 갑상선에 림프구 등 염증 세포들이 모여들어 갑상선 세포들이 서서히 파괴되는 만성 염증 질환입니다. 또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아급성 갑상선염이나 출산후 갑상선염에서도 일시적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대부분 저절로 회복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암 등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로 갑상선을 제거하거나, 방사성요오드 치료로 갑상선이 파괴된 경우에도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합니다. 아주 드물게 선천적으로 갑상선이 없는 상태로 태어나거나 갑상선호르몬의 생산 과정에 문제가 있는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도 있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를 위해 항갑상선제를 복용하는 중에 일시적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되거나, 요오드의 결핍 또는 과다 섭취에 의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요오드는 해조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실제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해조류를 주재료로 한 건강보조식품을 과다 섭취한 후 일시적인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한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종류] - 만성 자가면역성 갑상선염(하시모토 갑상선염) - 아급성 감상선염(일과성) - 산후 갑상선염 - 갑상선 제거수술, 방사성요오드 치료, 방사선 치료 - 항갑상선제 치료 - 요오드 과잉 - 선천적 갑상선호르몬 생산 장애, 갑상선 발육부전 2-2) 이차성(중추성) 갑상선기능저하증 중추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뇌하수체의 종양이나 뇌하수체에 대한 수술, 방사선 치료 등에 의한 뇌하수체의 손상이나, 출산 시 과다 출혈로 인한 뇌하수체 기능부전(쉬한 증후군) 등의 원인으로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자극호르몬(TSH)이 분비되지 않아 발생합니다. 일차성갑상선기능저하증과는 달리,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다른 자극호르몬의 결핍 증상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비해 매우 드물고 일반적으로 다른 뇌하수체 기능 부전의 증상을 동반하므로 전체적인 임상 증상이나 경과에 차이를 보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원인 감별을 위해 내분비 전문의의 진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종류] - 뇌하수체 종양 - 쉬한증후군 - 뇌하수체 수술, 방사선치료, 외상

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은 대부분 서서히 진행되므로 잘 느끼지 못하며 그저 조금 피로하고 손발이나 얼굴이 붓고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소화가 잘 안 되고 변비가 생기는 등 다른 질병에서 나타나는 증상과의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성 피로, 무기력함, 생리불순(menorrhagia), 체중 증가 및 추위 증가증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외 변비와 집중력 저하가 동반되며 우울증 등이 보이기도 합니다. 좌우 어느 쪽의 감상샘의 기능이 저하되었는지에 따라서 해당하는 쪽의 손이 떨리기도 합니다. 신체검사에서 건조하거나 쉽게 붓는 피부가 보이며, 목이 자주 쉬고(hoarseness), 비요흔성 부종(nonpitting edema)이 특징적으로 발견됩니다.  수근관 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이 동반되며, 심건반사(deep tendon reflex)에서 느린 이완기가 나타납니다. 그 외, 서맥(bradycardia)이 보이며, 하시모토 갑상염의 경우, 고무같은 갑상샘종(goiter)이 촉진됩니다. 머리카락이 매우 거칠어지고 잘 부서지며 많이 빠지고, 심한 경우는 눈썹의 바깥쪽 부분도 빠집니다. 여자에서는 흔히 월경량이 늘어납니다. 심장 맥박이 느려지고 심박출량이 감소하므로 가벼운 운동에도 쉽게 숨이 차고, 심해지는 경우는 심낭에 물이 차기도 합니다. 위장관 운동도 저하되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대개 변비가 생깁니다. 극심한 경우는 때로 장이 전혀 움직이지 않아 장폐색으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단 및 검사


원발성 갑상샘 기능 저하증의 경우, 혈액 내 TSH 수치가 높게 나타납니다. 이는 갑상샘 기능 저하증을 진단하는 데 있어서 가장 민감한 지표이기도 합니다. T4의 수치는 약간 낮게 나타나거나 정상적으로 나타나게 되며, 그 외 저밀도 지방단백질(LDL)의 수치가 상승하고, 고밀도 지방단백질(HDL)의 수치가 낮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하시모토 갑상샘염의 경우 항미세소체(antimicrosomal) 항체가 발견되기도 합니다. 속발성 갑상샘 기능 저하증의 경우, 혈액 내 TSH 수치가 낮게 나타납니다.

치료


5-1)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경우  반드시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하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 몸의 대사를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갑상선호르몬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는 상태이므로 모자라는 만큼의 호르몬은 약으로 보충해야 합니다. 갑상선호르몬제는 오래 복용해 갑상선 기능이 정상으로 유지될 정도로 용량을 잘 조절하면 아무런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이러한 적정 용량을 결정하기 위해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기 시작하고 6~8주 후에 혈액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 결과 갑상선 기능이 정상으로 나오면 복용하고 있는 용량을 그대로 유지하면 됩니다. 갑상선기능이 정상보다 낮게 나오면 갑상선 호르몬제의 용량을 높이고, 높게 나오면 호르몬제의 용량을 낮춥니다. 갑상선 기능이 정상이 되면 갑상선종도 작아지게 됩니다.  갑상선호르몬제는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동안 먹어야 한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수술로 갑상선을 제거하였거나 방사성 요오드치료에 의해 갑상선이 파괴된 경우에는 영구적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되므로 평생 동안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만성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에 의한 경미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 일부에서 갑상선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하는 경우 최소한 1년에 한번 갑상선기능을 검사하여 현재 복용하는 갑상선호르몬제의 용량이 적절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의할 점은 스스로 약 복용을 중지하거나 지속하면 갑상선 기능이 정상으로 유지되지 못해 증상에 관계없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담당 의사의 지시에 따라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경우 한 알이든 두 알이든 용량에 관계없이 하루 한번 아침 식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아침에 복용하는 것을 잊었을 경우에는 하루 빼먹는 것보다는 생각났을 때 어느 시간이라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2) 불현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 갑상선호르몬(유리 T4)은 정상이면서 갑상선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갑상선자극호르몬(TSH)만 약간 상승되어 있는 불현성(무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에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나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갑상선자극호르몬치가 10 IU/mL이 넘는 경우, 갑상선 자가면역항체가 양성인 경우 등은 증상에 관계없이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매년 5%의 환자들이 현성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이환되므로 최소 6개월~1년에 한 번씩 갑상선 기능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5-3) 임신과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들의 경우 갑상선호르몬제만 잘 복용하면 크게 문제가 없지만 주의해야 할 때가 딱 한 번 있습니다. 바로 임신 전후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상태에서는 임신이 잘 안 되지만, 혹시 임신이 될 경우 갑상선기능저하증 상태의 산모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뇌 발육에 영향을 받아 IQ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임신 중에는 몸에 갑상선호르몬의 요구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정상 갑상선기능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증가된 요구량만큼 갑상선호르몬을 더 생산해 내면 됩니다.  만성 갑상선염인 경우 임신 전에는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있었더라도 임신 후에 늘어난 요구량을 맞추지 못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혼 및 임신을 계획할 때에는 반드시 갑상선 기능 검사를 받아 갑상선 기능이 정상인지 확인을 하고 임신하기를 권합니다. 만약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면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해 갑상선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된 후에 임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고 있어도 임신 시 갑상선호르몬이 더 많이 필요하게 되므로 갑상선호르몬제의 용량을 늘려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임신이 확인되는 즉시 다시 갑상선 기능 검사를 하여 갑상선호르몬제의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갑상선호르몬제는 임신 중에 복용해도 되는 매우 안전한 약입니다. ‘임신 중에 약을 먹으면 태아에게 해롭겠지’하는 혼자만의 판단으로 복용을 중지하지 말고 반드시 담당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한편 출산 후에는 일시적으로 자가면역성 염증이 악화되어 산후 갑상선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산 후 3~6개월 사이에 갑상선중독증 또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이 생기지 않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고 갑상선 기능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산후 갑상선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갑상선염’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4) 갑상선종만 있고 갑상선 기능은 정상인 경우  과거에는 갑상선종의 크기를 줄일 목적으로 갑상선호르몬제를 투여하기도 했으나, 효과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별다른 치료 없이 경과 관찰만 하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이 정상인데도 갑상선 호르몬제를 투여하면 갑상선 기능이 약간이라도 정상보다 높아지게 됩니다. 이 경우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더 높아지고 특히 폐경 후 여성에서 골다공증이 더 심해지는데 비해 갑상선종이 작아진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어떤 환자들은 의사가 약이 필요없다고 하는데도 잘못된 믿음으로 갑상선호르몬제 처방을 원하기도 합니다. 필요 없는 약은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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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샘 저하증 질병평가 35건
크****

크리미나마마마님 평가

치료후기

고등학생 때 피검사 통해 발견- 가족들이 유전적으로 갑상선이 안좋기는 했으나 어린 나이에 벌써 갑상선 기능이 안좋아질줄은 몰랐음 갑상선이라는게 한번 안좋아지면 완치가 없다고 들음 평생 수치 조율핸야해서 본인은 컨디션 안좋으면 저하도 항진도 가끔 옴 정말 피곤하고, 몸무게 증가(감소), 땀, 우울감 등 증상 많음 약은 하루 한 알로 비교적 간단했음

예****

예이예이예아님 평가

치료후기

피검사로 갑상선 저하증 발견 ㅠㅠ 계속 약으로 조절하고 수치 정상화 하는방법밖에 없음 ㅠㅠ 살 겁나찌고 주기적으로 피검사해야하고 진짜 은근 신경 많이 쓰이는 병임 사람에따라서 식욕이 늘거나 한다는데 그건 없는듯

치료후기

남들보다 살이 잘 안빠지고 건조하고 변비에다가 잘 피곤해하고 소화도 잘 안된다면 일단 병원 가서 피검사해보세요..! 저는 원래도 그런 편이었는데 유독 더 심해지고 살이 단기간 안에 많이 쪄서 병원 갔더니 진단받았습니다. 약을 먹으면 증상들이 완화 되기는 합니다. 영양제 먹듯이 이제 아침마다 먹어요! 전보다는 살기 편해졌습니다.

주****

주름좀펴고싶다님 평가

치료후기

임신 중 갑상선 저하증이 생김. 저용량으로 계속 검사하면서 먹음. 수치가 임신중에는 더 타이트해서 임신 아니었으면 정상수치였음. 산후 검진때도 살짝 낮아서 저용량 씬지로이드 먹다가 내과에서 중단해도 될것 같다해서 현재는 복용중단.

밥****

밥위에두부조림님 평가

치료후기

갑자기 춥고 몸무게 조절 안되서 피곤한가보다 하고 비타민 열심히 챙겨먹어도 도통 들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동네병원갔더니 큰병원으로 가라해서 서울로
방문해서 검사받아보니 갑산성 저하증이라케서 열심히... 약처방받아서 먹고있습니다 ㅜ

치료후기

평생 약을 먹어야해요. 아침 공복에 먹는게 생각보다 지켜지기 어렵고요. 조금만 관리를 잘못해도 항진으로도 넘어갈 수 있어요. 대신 수치가 잘 유지가 되면 아무렇지 않게 생활 가능합니다. 수치가 낮아진 적이 있는데 붓거나 피곤함을 느낀 적은 없네요

치료후기

일본에서 살던 시절 ADHD때문에 정신과에 갔는데, 해당 병원에서 의무적으로 혈액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검사를 했다가 갑상샘저하증이 있는 걸 알게됨.
적정수면시간을 지켜서 자도 피곤하고 기운없다든가, 집중이 잘 안된다거나 하는 증상이 ADHD랑 유사하다고 함.
약을 먹으면서 약효를 엄청 체감하는 건 아닌데, 사정이 있어서 병원을 제때 못 가서 약을 못 먹은 기간동안 굉장히 무기력함을 느끼는 역체감이 좀 있었음.
원래 추위를 잘 타는 편이었는데, 갑상선 호르몬제 1년정도 먹다보니 문득 예전보다 추위를 덜 타는 것 같다고 느끼게 됨.
치료하다보면 나아져서 약을 안 먹어도 되는 사람도 있지만, 일단 평생 호르몬제 먹으며 살아야 한다는 각오도 하고 있기 때문에 완치율은 낮게 체크함.

치료후기

어릴적 항상 피로하고 편도가 쉽게 붓고 컨디션이 안좋아 검사를 받았는데 갑상선 저하증을 진단받고 거진 6년동안 계속 약을 먹었었습니다
그정도 먹고 다시 검사를 했었는데 이젠 약을 안먹어도 될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안먹은지 5년 정도 되어갑니다
예전처럼 항상 피곤하고 컨디션 난조가 느껴지지 않아 만족 합니다

치료후기

피곤하고 몸이 계속 부어서 피검사해보니 갑상선 저하증ㅠㅠ 약먹은지 벌써 3년 넘어감.. 그냥 완치랄게 없는 병임 계속 약 먹으면서 수치만 정상화 시킬뿐 매일 피곤하고 살 잘찌게 변해서 너무 속상함 피부도 푸석해지고 수치도 잘 안잡혀서 3-4개월마다 병원다니는 중임

치료후기

왼쪽에 결절이있어서 목절제로 수술했는데 수술자국도 넘 예쁘게 됐습니다. 근처 임파선에도 6-7개의 작은 결질? 같은게 보여서 같이 제거했고 조직검사 결과 전이가 됐었다고 하지만 안전하게 제거가 되어 더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실력도 좋으시고 환자만 오로지 생각해주시는것 같더라고요. 보면 매번 혼자서만 야근하시는것 같아 안쓰럽습니다만 그만큼 환자 하나하나 꼼꼼하게 봐주시는거라 생각하니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이상의 전이나 결절이 없길 바라며...

치료후기

온 몸에 힘이 안들어가고 하루종일 맹하고 피곤하고.. 그냥 스스로 몸이 약해졌나 해서 운동을 더 했다가 쓰러질 번 했었어요. 동네병원에서 피검사 받았는데 처음으로 저하증 진단받고 아예 전문 병원으로 가자는 생각에 최지우더블유외과의원으로 갔어요.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식단 관리도 해보고 약도 꾸준히 잘 먹었더니 7개월만에 정상수치로 돌아왔어요.. 그래도 계속 지켜보려구요.

궁****

궁금이입니다님 평가

치료후기

완치불가능하고 평생 약먹어야한다고함 약 안먹으면 살찌고 춥고 기운없고 목소리쉬고 아예안나오기도하고 그래서 일상생활할때 의욕적으로 뭘 하기가 힘들어짐 힘들지만 아픈건없음 약먹으면 살이 더 찌진않는데 오한은 계속있음

치료후기

자꾸만 먹고있는데 살이안쩌서 뭐지하고 병원가서 피뽑고 보니 갑상선저하증 처방은 간다하게 알약을 처방받았습니다 한 3개월 먹고 다시 수치재보니 떨어졋는데 혹시 이거 당뇨처럼 꾸준히 복용해야되는건가요???ㅠㅠㅠㅠ

치료후기

건강검진 피검사 후 발견. 피로감(잦은 하품), 전신 탈모 증상, 체기, 생리 양 증가 등 다양한 증상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났으나 검사 전에는 나이가 들어거 그런거겠지..질병이라고 생각하지 못함. 정말 다행인 점은 호르몬제 약만 복용하면 증상들이 완전히 개선된다는 것임

치료후기

저는 태어났을 때부터 갑상선 저하증으로 태어나서 이게 있어서 뭐가 남들보다 불편한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 건 남들보다 더 많은 피로를 느낀다는 거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집만 오면 하루종일 잠을 자고... 약 먹고 수치는 정상이 나오지만 피로가 쉽게 누적됩니다. ㅠㅠ 그래도 조기 발견과 약 먹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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