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질병명] 생리불순

평소에 생리불순이 너무 심해서 가끔 건너뛰기도 하고, 살도 잘 안 빠지길래 다낭성 난소증후군일 거라 짐작은 했는데, 초음파 검사를 해보니 역시 맞았어. 생리통도 심한 편이라 약을 먹으면 생리불순이랑 같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 그래도 약 먹으니까 기간은 짧아도 생리는 하긴 해.

35-40일 정도의 불규칙적인 생리불순이었는데 만약 본인이 생리불순이라면 급격히 바뀐 주변환경이 있나 체크해보는 것을 추천!! 나는 다이어트 때문은 아닌데 주변에 다이어트 때문에 생리불순 온 친구들 굉장히 많고 다이어트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먼저 하는 것을 추천함

잦은 다이어트로 생리 불순이 옴. 병원에서 생리 유도주사와 피임약은 크게 추천하지 않았음. 초음파 검사 시 곧 생리 시작될 거 같다고 기다려보자고 함. 그리고 이노시톨 추천해서 이노시톨 먹으니 1주일만에 시작

1년 넘도록 계속되는 무월경으로 동네 산부인과에서 생리유도주사를 맞음. 맞음에도 반응이 없어 소견서를 받아 대학병원 진료를 받게 됨.
호르몬 투약에 앞서 다른 치료를 권유하심.
살을 찌우라하심. 생리 전조증상은 가득했으나 약 1년동안 돈과 시간은 엄청 쓰고 생리는 정작 1번도 안 함 ㅠ 결국 이 병원에서의 치료는 포기함

그냥 고쳐지지 않고 쭉 달고 살고 있음 자각하지 않으면 딱히 많이 불편하진 않는데 요즘 들어서는 몸이 좀 붓기 시작하는 것 같음 너무 짜증이 나지만 그래도 ㅎ 어쩔 수가 없다 내가 여자인 것을 ㅎ… 고통스럽긔ㅜ

다이어트 하면서 생리불순이 심하게 온적이 있음 4개월 정도 생리를 안했음. 산부인과 갔는데 다이어트로 인해서 아예 배란이 멈췄다고 해서 그날 이후로 다이어트 중단하고 좋은 음식 먹었더니 다음달에 다행히 생리를 하게 됨. 생리 불순 심하면 생리통도 심하고 나중에 임신도 어려울수있으니 나이가 젊은 분들은 꼭 산부인과 가서 미리 진단 받고 약 먹기를 추천!

처음 생리할 때부터 성인되고나서까지 10년넘게 생리불순이었음. 원래 그런몸인가보다 하고 살다가 3달을 건너뛰길래 무서워서 산부인과를 갔더니 호르몬불균형으로 인한 생리불순이라고 생리유도주사를 맞음. 그러고 한두번 잘 하더니 다시 생리불순은 유지됐음. 식습관바꾸고 스트레스안받고 하는 게 근본적인 치료법인 거 같음.

평소에 생리불순도 너무 심하고 가끔 건너뛰기도 하고 살도 잘 안 빠지길래 다낭성난소증후군인걸 짐작은 했지만 초음파검사를 해보니까 역시 맞았습니다. 생리통도 심한편이라 약을 먹으면 생리불순과 같이 좋아진다고는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약을 먹으니 기간은 짧아도 생리는 합니다

3개월에 한 번씩 했었음 산부인과에서는 내가 너무 마른 체형이라 그렇다고 살을 좀 찌우라는 답변을 받았음...... 근데 건강상에 큰 문제는 없는 거 같아서 그렇게 치료하고 싶진않음 별로 안하면 좋은 거 아닌가?란 생각임 그냥... 생리통도 없고

여자라면 겪을 수 밖에 없는 질병..
난 산부인과 가도 주기 다 맞춰진다고
약 없이 돌려보냈음
내가 갑상선 호르몬제를 먹기 시작했을때 한참 생리불순이였음. 지금은 호르몬 안정됐는지 규칙적으로 하는중! 갑상선암 환자들은 초반에 잠깐 생리불순 겪을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잘 기다리면 됨

주기 되게 정확한 편인데 갑자기 주기가 됐는데도 시작하지를 않아서 신경 많이 쓰임 반대로 주기 안됐는데 시작해버리면 계획도 다 어그러져버리고 기분도 두세배로 안좋아져버림 원인도 모르겠고 명확한 치료도 힘든게 제일 싫음

일단 다이어트 심하게 하면 생리 끊기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솔직히 샐러드 꼬박 챙겨먹으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본가 내려가서 부모님 따수운 밥 먹으니 2달 안에 바로 낫더라구요… 그리고 잘 먹어도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불규칙적으로 생활해도 불순 오니까 다들 건강하게 영양 챙기며 생활하셔요

체중이 확 늘거나 줄거나 하면 오는 것 같더라구요. 일단 피임약 복용하면서 주기 얼추 맞아지긴 했는데 학생때는 진짜 5개월씩 안하고 그랬어용 ㅠ ㅋㅋ
통통한 분들은 다이어트 좀 하시면 정상적으로 생리 나올 수 있으니 병원 가시기 전 다이어트 해보시은 것두 추천드립니다

스트레스랑 비만때문에 생리가 멈추다가 불규칙한 주기를 계속 반복함. 결국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져서 의사 선생님 찾아가서 면담함 이런저런 설명 들으면서 일단 약먹고 운동도 조금 규칙적으로 하기로 함. 그러니 생리가 다시 주기가 원상복구됨

단기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1년째 무월경을 겪고 산부인과 방문하여 검진
생리불순으로 야즈정 처방받아 1년 복용
약먹으면 생리를 주기적으로 하나 복용 중단 즉시 다음달부터 다시 무월경 반복
근본적원인을 해결하지않으면 피임약으로 조절하는건 무의미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