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칸디다성 질염을 겪고나서 첫 생리하는데 정말 기절하는 줄 알았다. 구토감까지 올라오는 정도는 아니였는데 헛구역질하고 주저앉아서 땀 뻘뻘흘리고 그날 결국 회사 조퇴함 ,, 놀라운 건 내 생리통은 약먹고 두시간 낮잠 때리면 멀쩡해진다는 것 ,,
처음부터 생리통이 너무 심했음. 학교에서, 길에서 쓰러진 적도 여러 번이고 맞는 약을 찾기 전까지는 정말 죽고 싶을 만큼 아팠음. 너무 배가 아프니까 토하고 설사하고 쓰러지고 정말 생리할 때마다 죽고 싶었음. 여러 번의 시도 끝에 나에게 맞는 약을 찾은 뒤로는 심각하게 아프지는 않기에 견딜 수 있음. 하지만 사정상 약을 먹지 못하거나 늦게 먹으면 여전히 죽을만큼 아픔. 한약도 먹어보고, 다양한 치료도 받아 봤으나 아직까지는 진통제 외의 해결책을 찾지 못함.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였어요. 진통제로도 버티기 힘들 때가 많았는데, 병원 가서 진통제 종류 조절하고 온찜질 자주 하니까 조금 나아졌어요. 운동이랑 규칙적인 생활도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는 쭉 생리통이 없었는데 야간 근무도 하고 교대근무를 하면서 스트레스 및 생활습관이 달라져서 그런지 생리시작하는 첫 날에 허리,다리까지 쭉 통증이 생김 그럼 약을 먹고 버텨야함 ㅠ 미리 날짜를 알고 있으면 좋을듯
평소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월경곤란증 진단을 받고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침 치료와 한약을 병행했는데, 몇 주 지나니 통증이 확실히 줄고 생리 전후 증상도 완화되는 걸 느꼈습니다. 약간 귀찮긴 해도 꾸준히 다니니 몸이 점점 편해지는 느낌이라 만족스럽습니다. 약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던 저에게는 자연친화적인 치료법이 잘 맞았던 것 같아요.
평상시는 괜찮은데 1년에 2번 정도 굉장히 심하게 옴. 그 때는 생리량도 많아지고 자궁이 수축하는 느낌이 계속 들음. 초음파 검사 결과 문제는 없어서 따로 치료를 받지는 않음. 대신 핫팩을 대줬는데 놀라울 정도로 통증이 줄어들음. 약 먹어도 해결되지 않던 통증이 핫팩으로 완전히 나아서 그 뒤로는 생리통 생길 때마다 배에 핫팩 붙이고 다님.
한번은 못걸을정도로 심각해서 실내있다가 집갈때 업혀서 간적있음.. 생리통도 허리아플때있고 배아플때있는데 허리로 오면 진짜 심각.. 디스크온거마냥 아픔 병원가니까 진통제 주던데 혹은 없다고 하고 혈육도 증상같은거보면 유전인듯 몸이 찬편인데 한의원 가서 그나마 좀 나아짐
입술필러후기보러옴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