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있을 때 왼쪽 전완부 피부에 2~3cm 크기 정도로 각질이 올라오고 거칠거칠하게 피부가 변하는 증상이 있어서 피부과에 가니 동전모양 습진이라고 알려줌. 스테로이드를 바르고 4-5년 정도 생겼다 없어졌다 반복하다가 어느 시점부터는 전혀 생기지 않고 있음.
어느 순간부터 섀도우를 바르면 빨갛게 부어오르고 물집이 생기고, 배게에 볼이 닿는 부분에 동그랗게 습진같은 것이 생겼음. 그냥 보습만 잘 챙겨주다가 점점 번져서 손등 초입부분, 발목 초입부분에 동전모양 습진이 생김. 스테로이드계 약 바르니까 가라앉았는데 궁극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함..
동그랗게 동전 모양으로 습진이 생김
면연력 떨어지면 너무 가렵고 빨갛게 올라옴
이때 긁으면 절대 안되고 무조건 면역력 관리랑 연고 발라주기
추가로 식단 관리 해줘야 함 피부병 고치깅 위해서는 식단이 제일 중요함
어느날 갑자기 다리에 빨갛게 간지럽기 시작하더니 밤만되면 너무 간지러워서 잠을 못자고 잠자다가도 간지른다고 힘들었습니다. 너무 간지르다보니 빨개지고 그게 딱지가생겨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온갖 피부과는 다 가고 약도 먹고 약바르고 돈도 엄청 깨졌지만 잠시 안간지러울뿐 계속 간지러움이 지속되었고 대학병원다니면서 낫기시작했지만 2년뒤 다시 재발했습니다
2년 넘게 화폐상 습진을 앓고 있음 여기저기 1차 2차 대학병원까지 갔지만 약먹고 바를 때만 효과가 있지 약을 끊으면 다시 올라옴 사실 아직 습진 진행중인데 이 병원으로 바꾸고 나서 지금은 비스테로이드 연고 바르면서 많이 나아짐 약 끊고 나서가 걱정이긴 하지만 .. 오래 지속되는 끈질긴 병임 ㅠ
다리 위주로 동그랗게 습진 생겼는데 가렵거나 진물은 없었고 좀 건조하기만 했음. 첫 번째 병원 갔을 땐 백선 같다고 해거 약 먹고 발랐는데 효과 없었음 근데 병원 옮기고 습진으로 진단 받고 거의 싹 나았어 (다 안나은건 내가 약은 열심히 안발라서;;)
6개월동안 진물 흘리면서 생활.
점점 번지면서 발가락 종아리 엉덩이에 생김
긁으면 피부가 떨어져서 피랑 진물이 나는데
소독후 거즈감으면 때면서 또 진물 무한반복.
염증약은 효과가없어 하루 2시간만 자도 다행이다 싶을때 아주 두껍고 주름많은 방수 패치 잘라서 붙이고 스티커넓게 붙이고 방치. 진물 넘칠때만 바꿔주면됨. 이렇게 하니 한달만에 나아져서 허무함. 색소침착 흉터는 몇년째 있음
목 뒤에 동그랗고 색소침착된 듯한 습진이 생겼다. 일년동안 그냥 방치해뒀더니 그 부분의 피부가 일어나고 간지러움도 동반되었다. 피부과에 가서 습진이라고 진단받았고 연고 처방받아서 바르니까 많이 좋아졌다. 빠르게 진단받는게 좋을듯하다.
여름철 덥고 습한 환경에서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 생활을 하다보니 오른쪽 엉덩이 바로 밑 쯤 작은 뾰루지? 같은게 생김. 뭔가 간지럽기도하고 처음엔 벌레물린건가 싶어서 계속 긁었더니 엄청나게 커졌음. 긁을수록 더 간지러워지고 진물도 나서 심각해진 후 병원 찾았더니 습진 진단받음. 딱 500원정도 동전 크기였음. 병원에서 주는 약 바르고도 너무너무 간지러워서 긁는걸 참기가 힘들었음. 손 안대려고 이악물고 참으면서 약바르니 한 2주정도 뒤에 차도가 보이기 시작했다. 다 낫고도 한동안 자국처럼 남아있기에 흉터가 되는건가 걱정됐지먼 다행히 지금은 흔적도 없이 깨끗하게 사라짐.
화폐상 습진 종아리에 심하게 났음 너무 가려움 진짜 엄청 가렵고 스치기만 해도 엄청 가려움 하지만 긁으면 더 염증 나고 진물 나서 긁으면 안돼서 고통스러움 난 식이요법이랑 햇빛 쫴주는 게 가장 도움 많이 됐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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