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전단계인 비절형세포라고함 맨년추적검사받고 있으면 크기가 커지거나 모양이 변하면 세침 검사를 받음 몇번 세참검사를 받았은데 심하게 아프지 않지만 그냥 무서움 모양이크고 안좋은데 세침에서늩 이상 없다고해허 걔록 추적검사만함
수술하고 신지로이드먹고있어요 제가 갑상선 관련해서 공부를 많이했는데 갑상선에서 hdl이라는 좋은 호르몬이 나오는데 갑상성이없어 그 호르몬이 안나와 고지혈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요 살이 안쪄도 ㅜ 이런저런 합병증이 많네요
아무 증상 없었고 우연히 건강검진 중에 발견.. 조직검사 결과 암일수도 아닐수도 있는 3단계라고 해서 결국 대학병원으로 전원했음 진단을 위한 절제 필요했고 결과는 다행히 암은 아니었다!! 반절제한만큼 나머지 갑상선 부여잡고 잘 살아야돼 ㅠㅠ
6단계 확정판정받고 강남세브란스 김석모교수님께 수술받은지 3개월됐습니다 지금은 완치돼서 약도 먹을필요없다고 하고 로봇수술로 흉터도 하나도없이 수술해서 얘기안하면 아무도 모를정도입니다 건강검진시 우연히 발견해서 건강검진 꼭 해보셧음해요
건강검진하다 우옄히 발견 4mm인데 모양이 이상해서 세침검사 실시함 그때까지만해도 별생각없었는데 결과가 암이라해서 진짜 너무 당황함 남들은 별거 아니라고 해도 막상 걸리고나니까 별생각 다들고 원망스럽기까지 함.,, 엄마랑 펑펑움.. 물론 아직 크기가 너무 작아서 6개월미다 경과관찰중이긴 한데 어차피 떼야할 암이고.. 그냥 조만간 수술 받을 예정임
고3부터 대충 갑상선 기능이 안 좋다고는 느끼고 있었는데 어른 돼서 본 초음파에서 뭐가 안 좋다고 해서 세침검사를 했음.
세침검사가 진짜 개무서움...무슨 바늘을 목에 찔러서 조직검사 하는건데 무튼 개무서움
그랬더니 암이래서 반절제 했고, 계속 지켜보는 중인데 호르몬 수치가 너무 좋아서 씬지 복용은 따로 안 함..
수술 결과 감정기복 적어지고 인생 살아가는 게 좀 더 평탄해졌음
진심 이 살아온 기간 평생 그보다도 더 예민해지고 피곤할 수가 없어요
오죽했으면 공황장애 약 처방받아먹다가 애걸복걸해서 갑상선초음파 보고 초기 진단 받았겠어요ㅜㅜ
피곤하고 예민하고 목소리가 갑자기 나간느낌?
맨날 노래방에서 부르던 노래가 안올라가고 목이 불길한 느낌 들었어요
갑상선 반쪽에만 암세포있어서 반절제했는데 장기 하나 날라가니까 더 피곤해요
평생 재발 안하려면 씬지 약 처방받아서 먹어야하고 만약에 두쪽 다 제거한다? 방사선 치료까지 해야함..
그리고 수술도 2-3시간밖에 안걸리지만 이거 전신마취에다가 1500만원짜리 로봇수술 안하면 목에 평생 흉터남아서 목주름 +1이에요ㅜㅜ
씨티로 전이 없다고해서 안심했는데 미세전이ㅜ와다닥 ㅜㅜ 젊어서 그런가..
개인관리 잘하세요.. 밤일 한 사람들이 더 많이 걸린댔음..
뇌ct 찍으면서 목까지 찍혀 우연히 발견함
증상 거의 없음 아픈게 없어서 알 수 없음
젊을 수록 암세포가 빨라서 젊을 때 건강검진 무조건 해야해 난 20살에 발견했는데 이미 림프절?도 전이된 상태여서 왼쪽 림프절다 긁어내고 갑상선 다 떼어냄 림프절 전이되면 절개부위도 엄청 커져 흑흑.. 방사선 치료도 다른 암에 비해 쉬울 순 있지만 난 힘들었어 5키로 넘게 빠짐
그래도 수술하면 거의 완치니까 팟팅
건강검진 받았는데 갑상선에 혹있다고해서 갑상선 외과 방문. 솔직히 그냥 혹일줄 알았는데 모양 안좋다고 이런저런 검사받고 큰 병원까지 감 ㅋㅋㅋ 위치가 안좋아서 사이즈 작은데도 수술했음. 열어보니 전이된 것 처럼 보여서 림프절 곽청술까지 받았는데 다행히 전이는 안됨. 수술도 안아팠고 지금 신지로이드도 저용량으로 복용중.
나라에서 암환자라고 지원해줘서 너무 감사했음.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만세ㅠㅠㅠㅠㅠㅠ
건강검진 때도 몰랐는데 우연히 초음파 검사하다가 암 발견해서 전절제+우측경부곽청술 진행했습니다. 방사성동위원소치료까지 끝냈는데 전이가 많이돼서 재발가능성 높다하더라고요. 완치한다는 개념보다는 잘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어요
둘째 임신하면서 유난히 더 피곤함을 느끼고 힘들었는데 중기에 피 검사하면서 갑상선 저하증이 옴. 약 복용하며 지내다 초음파 검사했는데 결절이 있다는 걸 처음 암. 의사가 모양이 안좋으니 둘째 출산 후 다시 보자고 했고,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안좋으니 큰 병원 가보라고 함. 아이들이 어려서 멀리는 못 가고 근처 원자력병원 방문하니 갑상선암 진단 받음. 바로 내시경 수술하여 반절제 했고 림프절 전이까지 왔지만, 현재 4년째 추적 검사 중이며 이상 없다고 함. 갑상선 암은 착한 암이라며 완치율도 높다고 하지만 막상 진단 받으니 착한 암이고 뭐고 그냥 무서웠음. 여전히 재발 될까 무섭지만 약 꾸준히 잘 복용하고 있고 병원에서도 이상 없다고 하니 그나마 갑상선 암이라 치료 기간도 길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함.
발견 시기: 2023년
발견 경위: 회사 종합 검진 중 갑상선 초음파를 통해 종양 확인 후 2차 병원을 통해 세침 검사 진행하여 확진
치료 방법: 3차 대학병원에서 다빈치로봇을 통해 수술. 겨드랑이 한쪽만 째서 갑상선으로 가 제거아하였습니다.
수술 결과: 반절제+ 다른쪽 부분절제. 테스트를 위해 주변 림프조직을 떼어 검사결과 림프 전이 확인되었으나 치료는 종결함 (전절제시에만 동위원소 진행 가능)
현재: 감사하게도 남은 갑상선이 열일해주어 약 먹지않고 일상생활 하고 있습니다. 저도 20대에 발병하여 충격이 컸으나, 잘 치료할 수 있는 병이니 힘내세요
건강검진하다 우측 갑상선에 결절 발견했고 조직검사 후 암이라고 확인됨. 그 전에 피검사 수치는 이상 없었으나 가족력 의심. 씨티 검사 시 임파선 전이는 안돼보인다 했지만 수술하며 보니 전이되어있어 우측 갑상선 반절제하면서 임파선도 같이 절제. 호르몬 약 계속 복용하고 깄고 원래 피곤하고 무기력했어서 큰 변회 없음.
아무런 증상도 없었고 건강검진하다 발견했어요 바로 반절제 수술하거 6개월 지나서 ct검사 했는데 여전히 깨끗하다고 하시네요
제가 둔한건지 뭔지 수술전후 피곤함 차이는 크게 없는 것 같아요 수술 할 때 임파선 전이가 살짝 있었다고 해서 4개 같이 절제했습니다
진단받고 바로 수술잡고 반절제했어요. 8년됐고 호르몬약끊고도 잘 삽니다. 삶에 지장은 없는데 이게 피곤한게 남들이랑 비교를 못하니깐. 정상인지 비정상적으로 더 피곤하게 느끼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강제 집순이 입니다.
하루하류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