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여름이 시작되자 목 뒷부분에 알수없는 커피색 반점 같은것이 나더니, 점점 넓고 큰것들이 추가됨. 가렵지도 아프지도 않았지만, 피부 표면이 살짝 붓는 느낌으로 사마귀 난듯 표면이 조금 거칠음.
병원에 진료봤더니, 몸 면역이 떨어지고, 습할때 나타난다고..
먹는약도 타와서 연고 처방받고 꾸준히 바르니 얼마 지나지 않아 다 사라짐
그런데, 올해 다시 목 부분에 작은 어루러기가 생겨서, 항진균성 연고를 약국에서 사다 발랐더니 다음날부터 바로 색이 옅어지고 없어짐.
초기 어루러기라면 굳이 병원 처방약 아닌, 약국에서 파는 연고사다가 발라도 치료가 충분할듯
생존자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