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탈모는 그래도 일반탈모보다는 일시적이고, 완치도 잘 됩니다. 스트레스 안받는게 중요하니 최대한 신경 안쓰려고 노력해야되지만 그게 쉽지는 않죠 ㅠㅠ 초반에 원형탈모 온 곳에 머리 자랄때 어느정도 시기까지는 마인드컨트롤이 진짜 중요한 듯 하고, 약도 꼭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
실리프팅 받고 나서 며칠 후부터 원형탈모가 생겨서 깜짝 놀랐어ㅠ 처음엔 어디서 빠지는지도 몰랐는데, 거울 보고 보니까 일부 머리카락이 동그랗게 빠져 있더라. 스트레스도 좀 받았지만, 병원에서 상담해보니까 수술 후 염증이나 장력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안심했어. 다행히 몇 달 지나면서 점차 회복되고, 빠진 부위에도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기 시작함.
스트레스 받고 머리가 간지럽더니 원형탈모가 생겨버림. 처음엔 그냥 탈모인 줄 알았는데 한 부위가 지속적으로 간지럽고 점점 빠졌음. 결국엔 텅 빈 동전 모양이되었고, 집 근처 피부과 가서 진단 받고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기 시작함. 2주 간격으로 맞았고 1개월 지나서부터 조금씩 솜털처럼 모발이 올라오더니 몇개월 지나서 회복되었다
중학생시절부터 탈모로 오래 고생해왓음
한약을 복용하며 내원치료까지 병행한 결과 호전 되었으나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스트레스(?)로 인해 재발함
마찬가지로 한약과 내원치료로 현재는 완치하였음
완치까지의 비용 및 관리에 대한 부담이 큼
대학병원에 다니며 연고를 바르고 약물 치료도 받았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해 치료를 중단한 상태예요. 머리카락이 나긴 하지만 동시에 계속 빠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냥 마음을 내려놓고 가발을 쓰고 다니고 있어요. 최근에 신약이 나왔다고 해서 다시 약물 치료를 시작해볼까 고민 중인데, 결국은 멘탈을 잘 잡고 살아가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요…
졸작하면서 스트레스 때문에 원형탈모가 생김ㅠㅠ
한 2~3군데정도 생겼고 동네 피부과에서 주사랑 바르는 약 처방받음
스트레스가 제일 큰 원인이였어서 주사 5번정도 맞고 머리나서 바로 안갔음
냉동스프레이같은걸로 약간 마비시키고 주사놓는데 약간 따끔따끔함
7년전쯤 원형탈모가 왔고 머리 뒷부분이라서 미용실 갔다가 알게됐어요. 대구에 병원 검색해서 10회권 끊어서 두피에 가는 바늘같은 주사로 엄청 다다다다다 맞는게ㅜ있는데 적응할수 없는 .. 극강의 고통입니다. 하지만 5회정도 지나니 까끌까끌하게 나더라구요. 10회 다받고는 완치됐는데 또 스트레스 받으니 10원짜리 만하게 또 생겼어요.. ㅠ 근데 또 같은 치료를 받으니 또 5회정도 지나니 또 개선이 되더라구요. 뭐든 빨리 치료를 바로 시작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탈모는 진심으로
무조건 피부과부터 가봐야함 안그러면 너무 늦어요 무조건 자기가 의심이 된다하면 무조건 가보세요 안그러면 돈이 더 들어요.... 원래 탈모는 유전이라고는 하는데 요즘은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발생을 하니까 더 유의깊게 봐야해요
나 어자고 처음에 원헝탈모 발견하고 종로 유명병원 찾아감 전두성 탈모라고 전체탈모가 올거래 대학ㅇ병원가라고 하더라 안일하게 치료비 걱정으로 약국에서 약만먹다가 순식간에 머리가 빠지더니 골룸됨 바로 대학병원가서 조직검사하고 두피에 주사 맞음 주기적으로 먹는약 처방받고 6개월정도 지나니 다시 돌아옴 대학병원을 꼭 가
보통 원형탈모가 발생하면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경우가 많은데
나는 머리에 영양주사 + 링겔주사를 맞았음
원형탈모에 유명한 병원이라고 해서 비싼돈을 내고 맞았는데 이게 효과가 있어서 치료가 된건지
아니면 시간이 지나서 호전이 됐는지는 모르겠음
근데 원형탈모는 몸에 이상이 있어서 발생하는거라고 해서 몸관리에 신경쓰고
되도록 한달에 한번 꼭 자기병원 아니더라도 링겔 맞고다니라고 해줌
스트레스로 인해 원형 탈모가 생겼었어요. 처음에 너무 당혹스럽고 우울했는데 잠 잘자고 먹는거 잘 먹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 하니 별도에 병원 치료 없어도 자연치료 되더라구요. 비오틴도 열심히 멋어줬더니 금방 나았어요
어릴적부터 신경많이쓰거나 스트레스많이받으면 원형성 탈모가 잘와서 먹는약이랑 두피주사도 맞아봤어요 이래나저래나 탈모는 관리문제기도하지만 두피주사 따끔해도 정말 효과는 좋아요
일반 샴푸말고 맥주효무샴푸써보세여
어려서 10대 때 부터 탈모 앓아옴 ㅠㅠㅠㅠ 지금 30대인데 ㄹㅇ 골룸됨 .... 토닉 뿌려주고 별짓 발악 다해도 그때뿐인 .. 탈모는 평생 불치인듯 ㅠㅠㅠㅠ
그래도 관리는 계속 포기안고 해줘야함.. 안그러면 골름이 아니라 스님됨 ^^...
넵 제가 바로 그 원형탈모 환자입니다. ㅎ... 심지어 습관성인지 스트레스 받는다 싶으면 머리부터 훌훌털어버리는 못된 두피를 가졌음. 스테로이드 주사로 치료하는데 머리카라이 영구적으로 안난적은 아직없음. 근데 흰머리가남 ㅋㅋㅋㅋㅋㅋ
20대에 흰머리 뭉텅이로 있는게 바로 저예요~~~ 이건 뭐 따로 치료법도 없는 거 같아서 그냥 흐린눈하고 살고있음. 땜빵 안생긴게 어디냐 싶고..
진짜 원형탈모는 있으면 눈에 너무너무 띄어서
병원에 바로 달려가야 함 ㅜㅜ
어느 날 친구들이 정수리쪽에 머리가 빈다는 말하기 시작하고 충격받았었어
병원가서 약챙겨먹고 주사맞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
진짜 스트레스 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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