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원형탈모는 있으면 눈에 너무너무 띄어서
병원에 바로 달려가야 함 ㅜㅜ
어느 날 친구들이 정수리쪽에 머리가 빈다는 말하기 시작하고 충격받았었어
병원가서 약챙겨먹고 주사맞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
진짜 스트레스 심한듯..
원형탈모의 시작은 임신이었다
갑상선,부산 총체적난국으로부터 원형탈모온듯
원형탈모는 아예없어지기보다는
컨디션에 따라 크기가 줄어들뿐
머리 안에서 자꾸돈다
하나없어질라하면 하나다시생기고..
원형탈모는,그냥 내려놓아야할듯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 4주에 1번씩 3-4번정도 맞으면 머리가 이전처럼 나긴 나요 근데 재발이 꽤 잦은 편입니다 ㅠㅠ 저는 2-3년에 한번씩 500원 동전만한 크기로 하나정도 꼭 생기는거같아요 스트레스를 안받을수도 없고..난감
애는 유전적인 이유가아닌 극심한 스트레스때문에 생김. 그래도 다행히 완치가 되는 긍정적인? 탈모라고 생각됨. 하지만 삶의 질을 완벽이 망가뜨리는 안좋은병으로 한번 생긴 이후 술 담배 모두 끊고 절제된 삶을 살려고 노력중임..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으면 한번씩 나는데, 스테로이드 주사 맞으면 머리카락이나지만... 한동안 삐죽 튀어나온채로 지내야함
한번 나면 계속 나는건지? 전 1년에 1번씩 나고있어요 ㅠㅠㅠㅠ
모발관리 잘 하는 편인데도 나는거보면 관리보단 스트레스가 큰듯요
스트레스가 극심한 이후 점점 원형탈모가 왔고
약 처방 먹는약과 바르는 약 병행하고
샴푸도 바꾸고 개선하려 노력하였으나
차도가 크지 않았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랑 두피관리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가서 꾸준하게 관리받을 생각입니다
탈모는 병원을 아무리 많이다녀봤지만 평소 습관이 아주 중요합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머리 자주감고 잘 말리고 특히 모자 쓰는것을 정말로 피해야 하는거같네요 약을 바르는거와 먹는거 같이 병행해서 잘 관리해야 탈모 그나마 늦출수있을거같아요
원형탈모가 처음에 아주 손톱만큼 생겼었습니다.
나중에 점점 번지더니 동전크기로 생겨서 무서워서 병원을 가봤습니다. 병원에서 대학병원 가보라고 해서 가서 사진찍고 주사맞고 피뽑고 다했습니다. 탈모약 프로페시아랑 미녹시딜 받고 치료했는데 일단 3개월차부터 점차 나아져서 현재는 거의 완치되었습니다.
학창시절 때부터 친구들에게 너 머리숱 왜 이렇게 없냐는 소리를 수도 없이 듣고 살았음 어릴때야 웃고 넘기겠지만 성인 되니까 확 티가 나더라고 ㅠㅠ 사람만나는 것도 두렵고 병원가니 탈모는 약 먹는게 최선이라고 ㅠㅠ
스트레스가 극심했을때 갑자기 원형탈모가 찾아옴 병원에서 두피에 직접 주사를 놨었는데 머리는 금방 자람 근데 그 옆으로 머리가 또빠짐 점점 앞쪽으로 빠지는게 이동해서 걱정했으나 3번정도... 빠지고 괜찮아짐 휴
어렸을 때 부터 정수리 부분이 부족했었는데 나이먹고 가끔 머리 안깜고 축구하러 가면 주변에서 왜 이렇게 비었냐고 함. 그 이후로 병원에서 약 먹었는데 신경을 안써도 될정도로 많이 호전 됨, 일찍부터 약먹으면서 관리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발견 하자마자 2주에 한 번씩 주사 맞으러 감
처음에는 점점 넓어지는 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조금씩 듬성듬성 자라더니 반 년 정도 지난 지금은 티 안 날 정도로 빼곡해짐
대신 잡초 마냥 짧아서 머리 묶으면 삐죽 튀어나옴 ㅋㅋ
살 보일 때는 헤어팡팡이로 버티고 튀어나오는 잡초는 왁스랑 헤어스프레이로 눌러주는 거 추천
무엇보다 스트레스 받지 않는 거 추천..
M자에 비하면 약 복용시에 호전이 빠른듯
프로페시아 먹었더니 약간 듬성했던 머리가 4개월 정도 지나니까 빽빽하게 변했어
그리고 미녹시딜도 같이 도포했는데 이거까지 하면 거의 호전될수 있다고 생각해
그래도 약 부작용은 조심
약을 복용하면 더이상 진행을 안함. 이미 빈곳에 다시 자라도록 하는게 관건인듯. 걍 탈모랑 여드름은 급여로 바꿔라 성형강국에서 이정도는 보험처리해줘야 행복도가 올라갈듯. 탈모는 스트레스많이받으면 다시 악화됨. 평소에 운동을 하면서 줄이는게 도움될듯
스트레스 받고 원형탈모 생겨서 유명하다는 병웜을 갓엇는데요 세네번 정도 그 부위에 주사를 맞고 난 후로 머리카락 나고 지금은 완치햇습니다 주사가 직빵이더라구요 정말 추천합니다! 바로 병원 가셔서 부위에 주사 맞으세요.. 머리카락 바로 나요
알헤기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