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거나 면역력 떨어지면 입술에 가끔씩 남..
수면이 가장 중요한 것 같고 아시클로버 같은 연고 꾸준히 발라줘야함
간지럽고 따갑고 그러는데 만지면 만질 수록 덧나고 오래가니까 최대한 손대지 않기...침 같은것도 발라선 안됨
입술에 물집이 올라올 때쯤, 그 특유의 따끔거리고 간질거리는 느낌(전구 증상)이 들자마자 바로 병원 가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았어. 연고랑 알약 둘 다 썼는데, 확실히 초기에 약을 먹은 게 신의 한 수였어. 물집이 크게 번지기 전에 딱 잡혀서 원래 2주 넘게 고생하던 게 일주일도 안 돼서 딱지 앉고 가라앉더라. 특히 통증이 심해지는 걸 막아줘서 일상생활하는 데 훨씬 편했어. 그냥 놔뒀을 때는 물집이 터지고 진물 나서 흉터도 남을까 걱정했는데, 약을 썼더니 흉터 걱정 없이 깔끔하게 회복됐어.
진짜 지긋지긋한 헤르페스... 면역 떨어지는 시기에는 한 달 넘게 올라왔다 상처났다 또 올라왔다를 반복하니까 사람이 미쳐가는 듯 찾아보니까 카페인도 재발원인에 있을 수 있다 해서 이걸 막아줄 수 있는 엘라이신인지 뭔지 영양제까지 복용 중임 카페인은 포기할 수 없기에... 이 지경 되면 병원 약 안 들음 올라올 것처럼 간지러울 때 먹는 약 처방받기? 이것도 이제 안 듣는 경지로 옴 다들 미리미리 관리하기를
어렸을때부터 피곤할때마다 면역력 떨어지면 바로 입술에 수포 올라옴. 진짜 보기에도 안좋고 약간 가렵고 아파서 짜증남. 그래도 아시클로버 연고 바르면 잘 사라지긴 하는데 너무 거슬림. 완치 없는게 너무 짜증나고 거슬린다
어릴때부터 피곤하기만하면 자주 입술근처에 물집같은게 잡혔어요 원래 낫는데 아주 오래걸리는데 첨으로 해당내과에서 보습이 중요함도 알려주시더라고요 물집이기도하고 사람들 시선도 많이 신경쓰는타입이라.. 어느병원을가도 꼭 낫지만 낫는데 오래걸리고 피곤하면 또 나요
잊을만 하면 이따금씩 입술에 올라옴 건선처럼 우둘투둘 각질도 올라오고 근지럽고 수포 생김… 남이 쓴 립제품 사용한 적도 없는데ㅠㅠ 면역력 떨어지면 나타나는 것 같음 립밤류는 함부로 바르면 더 나빠지고 연고 처방 받아서 발라야함 무조건
짜증남 완치도 안 되고 피곤할때마다 찾아옴 뭐 하루이틀 가는 구면 몰라 최소 5일은 가는 지독함 때문에 너무너무 짜증남 보기에도 흉하고 약간씩 건지럽고 따가운게 넘 힘듦 ㅠㅠ 근본적 원인 제거를 하지 못해서 정말 피곤한 질병인듯
이건뭐.. 치료가 가능하지 않음
면역관리가 필요한데 .. 생리 등 호르몬 영향, 약간이라도 몸이 혹사되면 바로 올라옴..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아님.
몇번 겪어보신 분은 알거임.. 그 근질거리는 쎄한 느낌 들면 바로 병원가서 항바이러스제( 발트렉스정 ) 처방받아서 먹으면 가라앉거나 경미한 정도로 끝남. 사정상 병원에 못갔다? 미친듯한 수포와 가랴움증.. ㅠㅠ 최악의 병인듯
애기 때 엄마 아빠랑 뽀뽀해서 ㅋㅋ 옮은 듯
어릴 때부터 있었슨...
입술 근질거리고 좀 붓는다? 올라온다? 싶으면 냅다 항바이러스 연고 위에 두둑히 올려놔 포진 생기기 전에! 그러면 금방 잠잠해져 타이밍이 중요함
그리고 이거 올라왔을 때 절대 입술 만지고 점막부위 만지지 마
이거 때문에 안면마비옴 ㅜㅜ
태어낫을때는 없었는데.. 언제 옮은건지 알수 없는게 제일 짜증남.. 근데 다들 많이 갖고잇다고 하니깐좀 위안삼긴해두..
가끔 재발되니깐 성관계할때 좀 그렇구.... 아ㅠㅠㅠ슬프다.. 그래두 재발률이 생각보다 많지않아서 다행..
초등학생때 갑자기 입주변에 수포같이 올라오더니 한달에 진심 3.4번씩 올라오기 시작함. 일년정도 지속됐던 거 같은데 다행히 아시클로버 처방받아서 바르면 3일정도면 사라졌던 거 같은데 약이 하얗고 마르면 침마른 거 같아서 약바르기 싫어했긴 함.. 그래도 일년정도 지나니까 진짜 피곤하거나 한 거 아니면 수포반응은 잘 안올라오는 편. 일년에 한번 올라올까 말까임.
어릴 때부터 손에 수포가 자주 생겼는데 그게 피곤할 때 생기는 거라고 계속 컨디션 관리를 안하면 잘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조금만 몸 상태가 안좋거나 무리하거나 피곤하면 입술 주변 손가락에 납니다
헤르페스 1형이 산부인과 검사에서 나왔습니다. 저는 물집이나 다른 증상 같은게 없어서 모르고 있었다가 검사했을때 나왔네요.. 간호사 친구 말로는 헤르페스는 걸리면 감기 같은거라 면역 떨어지면 다시 올라온다고 하더군요… 개 쓰레기 같은 남자쉑 걸러서 만나세요,,,
저는 헤르페스 1형이 성기에 감염됐습니다
1형은 입술에만 나는줄 알았는데 성기에도 가능하다네여 처음에 너무 아프고 간지러워서 병원에 가봤는데 약처방 받고 연고 처방받았어요
타인이게 감염으로 전파되는것이기에 만나는 상대에게 헤르페스 여부 말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ㅠ
입술수포 생기는 거 같을 때 바로 아시클로버 써야 함
뭔가 좀 너무 진행됐다 싶을 때는 아시클로버만으로는 안됨 스테로이드 같이 써야함
너무 진행된 입술포진은 스테로이드랑 아시클로버를 같이 쓰는게 키포인트임
imjuschill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