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 티눈이 하나 생겨서 치료받으러 갔음. 마취주사 티눈에 막 노는데 진짜 진심 지옥을 경험 함… 이거 치료 잘 받아야함. 잘 못 받으면 다 퍼지더라… 나도 알고싶지 않았음. 미관상 보기 안 좋으니까 빨리 빼기 추천한다!
발바닥에 엄지손톱만한 티눈이 생겨 피부과 방문했습니다. 냉동치료 받았고 통증이 있다고 했지만 저는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금방 티눈은 아물었고 이후 걷는게 훨씬 편해졌고 신발도 더 편한 걸로 바꾸게됐습니다.
운동에 미쳐있던 시절 너무 많이 걸어서 발바닥 엄지발가락과 검지 발가락 사이 아래쯤에 티눈이 생김 이게 티눈인지도 모르고 발바닥에 이상한 것이 생겼다고만 생각했음 그래서 스스로 뽑아서 뜯어버렸는데 정말 엄청나게 아팠음 위험한 행동인걸 나중에 알았음
한 두개 발생했을때 주저말고 병원가서 레이저로 지져버려야 함
안그럼 4-50개가 뒤덮여 환부가 발인경우 걷기도 힘들어짐
물집같이 뿌옇고 불투명한 작은 점들로 보이는데 뿌리까지 뽑지 않으면 계속 옮겨지기 때문에 무조권 내진하는걸 추천함
왼발 1개 오른발3개 있었음 발바닥보고 심심해서 갑자기 혼자 개아프게.. 뜯었음 피 엄청나고 직접 후리는거 각잡고 달에 2번씩? 해주니까 지금은 안보임,, (원래 몇년동안 달고있었음) 피부과 가기 아까워서 했는디 나름 다 사라진거같아 낫뱉 피부 1cm정도인가 파냈음ㅋㅋ.. 난 원래 고통 심하게 안느껴서 괜찮았지만 후 그래도 보기 흉함
하 이거 진자 그냥 놔두면 너무 아픔
꼭 초기에 병원 가서 진단받고 치료받으시기를
계속놔두면 커지고 뿌리만 깊어짐
사마귀랑 초반에 헷갈려 하는데 빠르게 구분하고 병원가서 치료받으세요~~
발바닥에 나면 끝장납니당
어릴때 발가락사이에 생겼는데 어느날인가부터 걸을때 아파서 검색해보니 티눈이라길래 어린마음에 병원가기 무서워서 약국에서 티눈밴드 사서 사용함 그뒤로는 괜찮다가 최근에 런닝하면서 다시 생기고 아픔 완치하려면 이번엔 병원가서 레이저해야될듯
발바닥에 뭔가 생겨 티눈인가 싶어 빨리 없애려 근처 피부과에 감.
원장님이 쓱 보시곤 티눈 맞다고 치료하고 가면 된다 함.
병원 가기 전 집에서 레이저로 금방 쏘고 안 아프다고 해서 안심하고 간 거 였음. 근데 웬걸 냉동치료를 한다 함. 한 번에 끝났으면 참을만 했을텐데 도중 질소가 부족했는지 쉬었다 함. 알게된 고통을 또 느껴야 된다는 거 부터 고통이 더 심해짐. 결국 치료를 다 받고 병원 의자에 몇 분 앉아있다가 감. 근데 일주일 지나고 보니까 없어지지도 않음.
그래서 아직까지 티눈과 공생하고 있음. 티눈 생긴 다음 날 외에는 딱히 통증 같은 것도 없어서 괜츈한 듯?
난 티눈이 손가락에 생겼는데 넘 불편하고 퍼질수도 있다해서 동네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제거했어 그때는 겁을 먹어서 그런가 아팠는데 하고나서도 아물고나니까 자세히봐야 아는?나만아는 흉터만 있고 재발하진 않았어 퍼지기전에 얼른 떼어내길바래
티눈 별로 아프진 않았는데 그냥 둬봤자 좋은 것도 없고 제거 시술함. 초딩땐 마취주사 맞고 레이저로 조졌었음. 물 닿는 것만 조심하면 일주일이면 회복됨.
성인 되고 난 티눈은 레이저로 조지는 병원이 집 근처에 없길래 하는 수 없이 냉동 치료로 진행함. 근데 냉동이 ㅈㅉ 핵아픔ㅠㅠㅠㅠ 주기적으로 병원 가는 것도 귀찮고... 방치하다가 어찌저찌 발톱깎이 이용해서 스스로 제거함 ㅎ
어릴 때 엄지발가락에 티눈 남. 초딩 때였는데 부모님한테 말 안 하고 혼자 약국에서 티눈 밴드 같은 거 사서 붙임. 전혀 효과 없었고, 굳은 살 같은 느낌이길래 손톱깎기로 몇달에 걸쳐 조금씩 잘라내자 크기가 조금씩 줄어들더니 없어짐.
내 기억으론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새끼 발가락 밑 발바닥 쪽에 생겼던 것 같음. 집에서 뜯어내고 해도 완전히 뿌리 뽑지 않는한 계속 생기는것 같음. 나는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게 걸을때나 보통때 별다른 통증은 없어서 그냥 냅둠.
사마귀 같이 올라오다가 딱딱하게 굳고 통증생깁니다. 주로 발에 생기기 때문에 걸을 수 없이 아프고 그때 병원가게 되지요. 치료는 마취주사 후 레이저로 치료했습니다. 흉은 조금 남고 재발하는 경우도 있대요. 저는 재발 안했음
티눈은 냉동치료를 통해 제거해도 다시 재발하는 것 같습니다. 냉동치료는 그냥 굳은살을 제거하는 시술인 것 같아요. 그래도 티눈으로 불편하면 어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죠. 요즘은 거의 셀프로 굳은살을 뜯고 있습니다. 피부과에서 시술하는 것과 효과는 같은 것 같습니다.
티눈 없애러 병원갔는데 냉동치료 하면 더 고생한다고 약국에서 티눈액 사다가 꾸준히 발라보라는 얘기들음 전에는 한번 바르고 떼내고 손톱깍기로 깍고 막 이러다가 계속 액을 바르기만 하니까 어느순간 티눈 자체가 두껍게 떨어져나옴 그 이후 또 생긴것도 티눈액으로 자체 해결함
지히지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