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이었고 병원가서 자궁경부암 검사하다 입구에 문제있다해서 그 즉시 예약하고 수술함 레이저로 절제한다는데 척추에 놓는 주사가 매우 아팠음 다들 검사 빨리빨리받고 병원가길.. 관계도 조심하고 !! 아프고나면 늦다..
20살 때 질염 때문에 산부인과 갔다가 자궁경부암 1.5기인 거 발견해서 치료 받았음 .. 암이라길래 놀랐는데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꼭 가다실9 맞고 검사 주기적으로 하시길 애플은 비싼 감이 있긴한데 시설이 깔끔하고 빨리 빨리 봐줌
질염 및 성병 검사 받으러 갔더니 자궁경부암이 진행된 것처럼 보인다는 얘길 들음. 의사선생님이 남자분이시긴 하지만 친절하고 설명을 자세히 해주심. 다만 나이가 꽤 있으셔서 느림.
아무튼 자궁경부암 쪽으로 일가견이 있으셔서 대학병원 교수님들과도 케이스 상담을 하신다고 들음. 다행히 난 아직 자궁경부염에 그쳤지만(경부염 2단계 수준), 물론 고위험군 보균자라 추적검사는 계속 해야한다고 함. 염증 반응이 일어난 자궁경부 부분만 도려내는 수술도 할 수 있다는데, 아직 그정도 진행 상황은 아니라는 말을 들었음. 하지만 아무리 잘 관리해도 수술로 도려내는 것이 아니라면 깨끗하고 핑크핑크한 자궁경부로는 돌아갈 수 없다고 함… 다들 핑크핑크한 자궁경부를 지키기 위하여 가다실 9가는 미리미리 맞도록 하자. 자궁경부염에 걸려도 암으로 진행은 되지 않은 것이니 가다실 9가를 얼른 맞아야 된다고 함.
아쉬운 것은 내가 거지 상태일 때라 가다실 더 싼 병원 찾아서 가려고 했는데 수납비용에 그냥 넣어놓으셨음… 소심한 나는 그냥 결제하고 이 병원에서 가다실 맞는 중임ㅋ
2년마다 국가검진으로 받아서 바이러스 발견함. 이후 추적검사 통해서 점점 암으로 발전하는 거 발견해서 0기에 수술할 수 있었음!
국가 검진으로 받으라 하는 것들은 필수로 받는게 맞다고 봄 ㅠㅠ 미리 예방하거나 초기에 치료할 수있음.
원추절제술로 수술해서 1년간 바이러스 추가 추적검사했는데 바이러스 또한 제거됨. 수술이 어렵지 않으니 꼭 검진으로 조기발견했으면 좋겠음..
아무생각없이 동네 산부인과에 질염치료 받으러 갔다가 국가검진으로 자궁경부암검진을 받았다가 이상반응이 있다는 말에 조직검사를 받음 조직검사 결과 암까지는 아니고 이상3단계인가 인거같으니 큰병원에 한번 가보라고 권유받음 혼자 사는 20대다 보니 가족한테 연락해서 창원한마음병원이라는 대학병원에 가서 소견서 받아온걸로 진료보고 결국 원추절제술 받음 제자리암으로 결론 그와중에 수술 후 출혈이 계속나서 다시 한번 수술실에 들어감 보통 하루면 퇴원한다는데 3일을 입원했음 이건 내가 특이케이스인듯 평소 자궁이 원래 안좋은편이였고 뻐근한 느낌 ? 만성질염을 달고 사는터라 그거때문인가 싶었고 전에 받았던 국가검진에서는 딱히 뭘 들었던 기억이 없었기에 내가 암환자가 될거라곤 상상조차 하지 못 했음 다들 국가검진 아니라도 한번씩 꼭 받아보길 바람 가다실 맞는거 추천함 나는 23년도 8월에 수술했고 이번년도 국가검진대상자라 검진 했는데 다행히 음성이 나옴 6개월마다 추적검사중 하지만 재발이 많다고 함 완치는 꿈꾸지않지만 이 상태만 유지하길 바라는 중 다들 아프지말자
자궁경부암 의심으로 병원에 처음 가봤는데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여성분들 산부인과 가시기 꺼리시지 말고 이 병원 들러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꼼꼼하게 봐주시고 환자 배려 많이 해주십니다. 잘 치료받고 갑니다.
건강검진 하러 갔다가 자궁경부암 의심된다는 소견 듣고 큰 병원 가서 검사 받고 자궁경부암 진단 받았습니다. 수술 진행하였고 경과 지켜보는 중입니다. 아직 병원은 다니는 중입니다. 진단 받고 나서라도 좀 늦었지만 이제라도 가다실 맞았습니다.
2년마다 꼭 국가검진 받을 때 필수로 받는 종목
냉이 심할 때에도 종종 병원 방문 하는 편인데 급속도로 2년 사이 나빠진 경부상태를 보고 동네 병원에서 급하게 큰 병원으로 가야한다고 서류챙겨줌
증상은 거의 없고 내가 남들 냉이 어느정도 나오고 자주 나오는지 알 수가 없으니 내 몸이 나쁜지 괜찮은지 판가름 할 기준도 알 수 없었음
그치만 현재 수술 후 정상적인 몸이 되었고 냉이 보이는 일이 몇개월에 하루 정도 뿐이라는 걸 알고부턴 주변에도 늘 말함 냉이 잦으면 병원 진료 꼼꼼히 잘 보라고 국가검진중 자궁경부암도 꼭 보라고
관계시 정말 미미한 소량의 출혈과 통증+잦은 냉이 있다면 꼭 검사해보길 추천함
운이 좋아 나름 조기발견해서 CIN3에 완전한 암으로 진행되기 전 바로 제거할 수 있었고 제자리암으로 판정되었으며 제거 후 조직검사에서 이상없는 것으로 마무리됨
추적검사로 6개월 주기로 검사하러 다니는 중임
수술도 잘 해주셨고 꼼꼼히 잘 봐주셔서 만족하고, 암이라는게 완치란건 있을 수 없다 생각하고 평생 신경써야한다 생각하므로 별 하나만 뺌
수술하면서 가다실도 의사선생님 권유로 맞기 시작했고, 이제서라도 가다실9 주사 마지막 회차 남기고 있음
발견시 이미 자궁을 드러내야하는 경우도 적지않으니 미리 많이들 주기적으로 검사받았으면 좋겠음..
현감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