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에 작고 하얀 궤양이 생겨 밥을 먹을 때마다 따갑고 불편했어요. 처음엔 단순 구내염인 줄 알았는데, 병원에서 진료받으니 아프타성 구내염이라고 하더라고요. 피로와 스트레스, 비타민 부족으로 입 점막이 약해져 생긴 염증이었어요. 의사 선생님이 소염 연고와 가글제를 처방해주셔서 꾸준히 사용했고, 자극적인 음식과 뜨거운 음식을 피했습니다.
저는 아프타성 구내궤양(입안염)을 정말 자주 겪는 편인데, 이번엔 유난히 심해서 병원까지 다녀왔어요. 처음엔 입 안쪽에 작은 하얀 궤양이 하나 생겼는데, 며칠 지나니까 통증이 너무 심해서 밥 먹을 때나 말할 때마다 찌르는 듯 아프더라고요.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잘 생긴다고 하던데, 이번에도 잠을 못 자고 일 많을 때라 그런 것 같아요. 병원에서는 아프타성 궤양이라며 연고랑 소염진통제를 처방해주셨어요. 약 바르고 나서 2~3일 정도 지나니까 통증이 조금 가라앉고, 일주일쯤 되니까 거의 다 나았어요. 의사 선생님이 비타민 B군 보충과 입안 청결 유지가 재발 방지에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지금은 피곤하면 바로 입안이 따끔거려서 미리 양치랑 가글로 관리하고 있어요.
하루라도 잠을 못자면 그다음날 바로 혀에 동그랗게 구내염이 생김. 이 고통을 말할수 없이 아픔. 특히 혀는 음식물을 먹을때마다 안거드릴수 없기 때문에 그때마다 아프고 따가워서 음식도 잘 못먹음. 치아닦을때도 따가워서 살살 해야함. 약먹으면 좋아지는데 고질병이라 한번 생기면 평생감.
흑흑흑곰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