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조카가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적이 있어요. 갑자기 심한 설사와 구토가 반복돼서 하루 만에 탈수 증상이 나타났죠. 열도 오르고, 먹는 것도 거의 못 해서 병원 응급실에 갔어요. 의사는 수액 치료와 전해질 보충을 하면서 경과를 관찰했는데, 하루 정도 집중 치료 후 점점 활기를 되찾았어요. 집에서는 수분 보충과 소화가 쉬운 음식 위주로 관리했고, 약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완전히 회복됐어요. 조카를 보면서 영유아에게 로타바이러스가 얼마나 빠르게 탈수를 유발할 수 있는지 실감하게 됐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어요.
남편이 어디서 걸려와가지고 남편-나-아이 둘 이렇게 다 옮았는데 진심 고열 오한 근육통 구토 설사 탈수 무기력 때문에 죽는줄 알앗어요 물만마셔도 토하고 설사하고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결국 입원치료했고 어른둘도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절대 걸리면안댐 ㅠ
우선은 6살이후에 잘 안걸리는 질병인데
중 1때 걸렸어요 우선 탈수 증상이 심해서 물같은거도 다 토하고 조금이라도 물이 몸이 흡수되면 설사로 나와서 피를 뽑아야하는데 피가 안나올 정도로 탈수가 심했고 어지러운게 너무 심해서 걷다가 계속 쓰러졌어요
우주바람소녀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