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없이 끝났습니다. 처방해주신 약 꼬막 꼬박 먹고, 또 소독약도 매일 발랐는데 글쎄요 경과는 똑같았습니다.
저는 2주정도 약을 먹었는데 약마다 효과가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피부과마다 쓰는 약들이 다 달라서 사전에 조사를 많이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ㄴ디ㅏ.
처방약을 매일 바르고,먹어 흉터의 붉은기운이 가라앉았다. 지금은 갈색을 띠는데 병원측에서는 레이저시술 하지말고 자연적으로 사라지니 잘 자고 보습제 열심히 바르라고했다. 덕분에 지금은 더 피부가 좋아졌고 깔끔한 내 피부로 돌아갈 수 있을듯 싶다
초등학교때부터 여드름때문에 엄청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중고등학교때도 마찬가지였죠.
22살까지는 너무 힘들어했어요. 하지만, 23살 이후로 많이 줄어들어서 현재는 없습니다.
유명하신 함익병선생님이 고쳐주셨습니다.
지금도 진료를 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추천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여드름성 피부로 변했음 화농성은 이제 안 나지만 좁쌀여드름이 사라지질 않음 밀가루 끊기+피부과 약 먹기 이 2가지가 가장 여드름에 효과 좋은거 같음 이소티논 같은 약도 나쁘지 않았음 하지만 너무 강한 성분.
한의원이랑 양의학 같이 병행하는 병원이 여드름엔 진짜 좋은 듯 압출 먼저 싹 해주고 그 뒤에 약품으로 얼굴 롤링해주고 레이저 해주고 약침 주사 놓고 팩해주면 치료 끝 .. 이거 몇번 해주고 비타민 수액도 가끔 맞아주니 여드름 없어짐
현재 여드름 95퍼센트 이상 치료했는데(간혹 한두개씩 나는 수준) 피지조절제 몇달 먹은게 효과 최고였습니다.. 피지조절제 먹기 전에 진짜 온갖 화장품이랑 민간요법 다 써봤었어요 근데 포기하고 피부과 가서 약 처방 받아 먹으니까 싹 사라져서 허무할정도 .. 당장 임신 계획 있고 그런거 아니면 그냥 약 드세요
+) 제가 얼굴에 털이 엄.청. 많은데 그걸 레이저로 조심스럽게 제거하면 여드름이 좀 완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도 하셨음(하지만 피지조절제가 워낙 잘 받아서 결국 제모는 안함)
피지 조절하는 약이랑 항생제 처방 받고 바르는 연고 처방받음 피지조절하는 약을 계속 먹으면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알아서 조절해서 먹어야하는데 원래 건조했고 딱히 더 건조한 걸 못 느껴서 피지가 원인이 맞나 싶고... 호전된 건 딱히 없었음
100만원 써서 5회 혈관레이저 등록했는데 완치 1도 안 됐다... 압출 고통이야 너무 아픈건 맞는데 거기서 주는 약 발라도 효과 없었고 너무 가성비가 안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약은 부작용 걱정돼서 안 막었다.
여드름 크림, 폼클렌징 진짜 온갖 크림, 세안제품들 다 써본 듯. 피부과도 좁쌀, 화농성 여드름 때문에 갔었는데 어딜가도 완치는 힘든 것 같음ㅠㅠ.....현재는 집에서 관리 중인데 미친듯이 계속 여드름에 좋은 제품들 찾아보고 있는중....
초등학교때부터 성인까지 여드름이 없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는 사람임
압출 시술은 아프기만 하고 나아지는게 단 하나도 없었고 스케일링을 받기 시작했음
근데 초반에는 스케일링을 받아도 얼굴에 유분이 많아서 전혀 도움이 안됐음
스케일링 진짜 아픔 피부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어쩔 수 없이 매번 참아갔는데 스케일링만으로는 안나아져서 이소티논 처방받음
이소티논+스케일링 해야 그나마 나아짐…
일단 피부과 가서 관련된 레이저 치료, 수분팩 치료 등등 받으면 당장 있는 여드름은 거의 없어짐. 문제는 지긋지긋한 여드름은 다시 올라온다는거.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원인제거 였는데, 나는 밀가루 끊고, 물 2l이상 의식적으로 마셨던 게 큰 도움이 됨.
다낭성 난소증후근땜에 여드름 치료, 영양제 안해본게 없음 아그네스,골드ptt,모낭염 때문에도 시술 해봤는데 아그네스는 부분적인 여드름엔 효과 있었음 근데 바늘침 자국이 오래 가고 뭔가 모공이 넓어진 느낌이있고.. 골드 ptt는 모낭염에 좋다길래 4회정도 받아봤는데 난 그닥 효과를 보진 못함 .. 호르몬 영향이 큰듯 그래서 미노씬,판토텐산,오레가노오일 먹어도 봤는데 최근엔 이노시톨 먹는중
사춘기때 이마에 있었던 여드름이 성인되면서 볼에 퍼졌는데, 초기에 나아지겠지 방치한 것도 안좋으나 독한 바르는 스테로이드제와 먹는약은 진짜 조심해야하는 것 같음...먹는약은 복용은 안했는데 스테로이드제 부작용이 심했어서..식습관 가벼운운동 스트레스 조절하면서 약은 꼭 필요할때만 짧게쓰는게 좋은건같으..근본과 기본을 찾아 지키기!
예전에 엄마가 나 초등학생 때 여드름이 갑자기 나기 시작해서 피부과에 가서 몇달동안 치료받은 적이 있는데 확실히 병원에 가서 의료용 보습제 바르고 꾸준히 치료받으면 나아지긴 하더라. 근데 돈이 많이든다는게 함정임..
학생 때 이마 위주로 많이 난 이후로 성인되고는 여드름이 거의 없었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으니 하나씩 올라오더라구요. 심하게 날 때는 턱쪽에 우두두두 나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결국 피부과가서 압출받고 관리받으니 좀 나아졌어요 평생 잘 관리해야하는 것 같아요
k7k7k7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