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부터 이마에 여드름이 나기 시작해서 고딩땐 심하게 번졌고 일주일에 한번씩 내원하여 주사와 양약,연고 처방을 받았고 일시적으론 좋아지대 결국엔 그 자리였고 장기간이 되다보니 부작용이 나서 얼굴이 팅팅 부어 병원을 끈었다. 피부는 깨끗히 씻어주고 가만두면 그 시기가 지나가니 언제 그랬냐는듯 없어진다. 걱정말길요.
이소티논 먹고, 건강한 식단 관리 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압출할때는 엄청 아프긴 한데 주기적으로 해주면 좋아요. 진짜 사람 고생시키는 질병임 ㅠㅠㅠ그래도 나이드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희망 가지고 파이팅...ㅠㅠ
여드름 한창 났을때 처음간 피부과에선 약 하나만주었는데 계속 심해져서 다른곳에 가보니 압출해야한다고 해서 압출 3-4번 정도 받았음. 엄청 아팠음ㅜㅜ +약처방 확실히 그렇게 받고나서 여드름이 아예 없어지진 않았지만 엄청 많이 좋아짐 그 이후로 꽤 오랫동안 안가고 있는데 또 나고있음ㅜ
저는 처음에 한 5달동안은 항염제를 먹었던 거 같습니다..ㅠㅠ 근데 항염제에서 내성이 생겼는지 더이상 괜찮아지지가 않더라구요..그래서 결국 끝판왕 이소티논을 먹게 됐네요.. 근데 확실히 효과가 있는 거 같습니다. 처음에 하루에 한번씩 먹다가 이제는 2주에 한알씩 먹습니다
성인되서 여드름이 심해져서 피부과 다니면서 약 처방 받으면서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피부는 역시 꾸준히 피부과 다니면서 관리해주는게 가장 효과적인 거 같아요..물론 집에서도 홈케어는 당연한거구요 돈 쓰면 조아지는듯
몇년간 여드름으로 인해 고통받음. 피부과 여러 곳 다니면서 약도 먹어보고 레이저 등도 받아봤지만 딱 그때만 가라앉는 느낌이었음. 치료받는 와중에도 여드름이 사라져간다는 느낌은 못 받음. 그 뒤로는 모낭염에 시달리다가 차라리 피부과에서 해주는 기본 케어를 집에서 따라해보기로 함. 2주에 한 번씩 피지 불려서 워터필링기로 제거함. 그리고 매주 티트리나 마데카소사이드 팩 한 후 모델링 팩 바로 해줌. 아침마다 비타민c앰플도 발라줬음. 그러더니 여드름이 많이 사라짐. 여드름이 갑자기 난 사람들은 피부과 추천, 하지만 나처럼 피부과 다녀도 그 때뿐이었던 사람들은 위 방법으로 자주 관리해보는 것도 추천드림.
피부화장 첫 시작하고 여드름이 올라왔어요. 저랑 어떤 성분이 안맞았는지 모르겠지만 피부가 뺨부터 뒤집어지더니 간지럽고 좁쌀 비슷하게 얼굴 전체로 퍼지더군요.
바로 병원가서 약 타먹고 따로 압출은 하지 않았어요.
한두달 정도 고생했는데 그 뒤로 나아져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알라딘필잘못하고 피부뒤집어져서 얼굴이완전극예민피부되고 여드름폭발했는데 확실히 계속다니면서 이소토닌처방받아먹고 피부과처방연고발라주니까 나아지는듯 ㅠㅜ에스테틱도다녀봤는게 그냥 병웡이최고인거같아여 다들병원가세여..
인천살던 어릴적 엄마따라갔던 피부과였는데 물론 잘한다고 소문나서 갔던거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명의였는지 잘 모르겠던.. 여드름약 한참먹고 부작용만 생기고 진료비 비싸구 다른 병원도 다녀볼껄 후회가 조금 됨. 그치만 1인 원장이라 과진료는 없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건 좋았음
학생때부터 달고다니던 여드름 치료해보겠다고 성인되자마자 한의원가서 한약먹고 침치료하고 했었던 기억이 쏠쏠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호르몬 불균형에서 생겼던 여드름이었던것 같음. 물론 한의원에서 받았던 한약먹고 좀 깨끗해지긴 했었는데 그것도 마찬가지로 호르몬 관련 약이어서 효과를 본것 같음. 일단 여드름이 들어가지 않고 계속 난다면 여자의 경우 호르몬 검사 받아보고 그에 맞는 영양제부터 먹어보는걸 추천.
여드름 치료 자체보다 여드름을 혼자서 압출하거나 뜯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전문가를 통하여 압출을 받을 때에는 여드름이 난 곳의 모공 구멍을 소독한 압출기로 미세하게 터준 다음 압출하여 피지의 뿌리까지 제거한 후, 다시 미세하게 터준 부분을 팩과 제품으로 닫아주지만, 혼자서 압출할 때는 깨끗한 손이나 면봉으로 압출하는 경우에도 정확한 부위에 핀으로 미세하게 터주지 않은 채로 주변에 무작정 압력을 가하여 피지를 쑥 빼내는 게 아닌 터뜨리는 식으로 압출을 하기 때문에 여드름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계속해서 다시 피지가 차오르게 되며, 그런 식으로 반복하여 압출할 경우 남게 되는 흉터는 현대 의학기술로는 지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흉터는 일반적으로 프락셀 레이저를 통하여 개선이 이루어지는데 흉터가 난 것을 없던 것과 마찬가지로 회복할 수는 없고 치료 전 상태에 비하여 50% 정도 살이 차오르는 정도까지가 최대 회복 가능한 피부장벽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마에 있던 좁쌀 여드름이 얼굴 전체에 퍼져서 피부과에 방문했습니다. 여드름+피부염 진단을 받고 한달 조금 넘게 바르는 약이랑 먹는 알약을 받았습니다! 증상이 완화 되었을 때는 이소티논을 복용했었는데 저는 이소티논 전에 먹었던 알러지약이 더 잘 맞더라구요. 이소티논은 효과가 없었습니다.
밤에 잠을 많이 못자서 그런지 호르몬때문에 1년 정도 고생하다가 피부과 방문했는데
여드름 계속 건들고 짜려고 하면 흉터 무서워서 압출시술함
지금은 사후 관리 잘하면서 그래도 잘 유지한 상태
압출시술 짱
여드름 진짜 지겹게 많이 나고
늙었는데도 이놈의 여드름때문에 병원 다니고 ㅠ 진짜 힘들고 괴로운 질병인듯요
제생각엔 무조건 압출은 들어가야하고
압출로 씨앗 갯수를 줄이는게 관건인듯 합니다.
그리고 뒤 후관리는 얼굴 열 최대한 줄여주고
피지선 태우고
그게 베스트인듯요 ㅠ
여드름은 걍 평생 갖고간다고 봐여함 관리안하면 또다시 나고 나고
그리고 유전적인 요인이 강한것 같음 심한 사람들은 개심하고 안나는 사람들은 뭘해도 안남
그래도 손놓고 관리안할순 없으니까 썰을풀자면 약은 로아큐탄 먹었음 한창 성장기엔 이 약으로도 충분함
그리고 피부 온도,보습에 신경써줫음
이거 두개만 잘 해도 훨씬 좋아짐
황금알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