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피부과 가서 관련된 레이저 치료, 수분팩 치료 등등 받으면 당장 있는 여드름은 거의 없어짐. 문제는 지긋지긋한 여드름은 다시 올라온다는거.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원인제거 였는데, 나는 밀가루 끊고, 물 2l이상 의식적으로 마셨던 게 큰 도움이 됨.
다낭성 난소증후근땜에 여드름 치료, 영양제 안해본게 없음 아그네스,골드ptt,모낭염 때문에도 시술 해봤는데 아그네스는 부분적인 여드름엔 효과 있었음 근데 바늘침 자국이 오래 가고 뭔가 모공이 넓어진 느낌이있고.. 골드 ptt는 모낭염에 좋다길래 4회정도 받아봤는데 난 그닥 효과를 보진 못함 .. 호르몬 영향이 큰듯 그래서 미노씬,판토텐산,오레가노오일 먹어도 봤는데 최근엔 이노시톨 먹는중
사춘기때 이마에 있었던 여드름이 성인되면서 볼에 퍼졌는데, 초기에 나아지겠지 방치한 것도 안좋으나 독한 바르는 스테로이드제와 먹는약은 진짜 조심해야하는 것 같음...먹는약은 복용은 안했는데 스테로이드제 부작용이 심했어서..식습관 가벼운운동 스트레스 조절하면서 약은 꼭 필요할때만 짧게쓰는게 좋은건같으..근본과 기본을 찾아 지키기!
예전에 엄마가 나 초등학생 때 여드름이 갑자기 나기 시작해서 피부과에 가서 몇달동안 치료받은 적이 있는데 확실히 병원에 가서 의료용 보습제 바르고 꾸준히 치료받으면 나아지긴 하더라. 근데 돈이 많이든다는게 함정임..
학생 때 이마 위주로 많이 난 이후로 성인되고는 여드름이 거의 없었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으니 하나씩 올라오더라구요. 심하게 날 때는 턱쪽에 우두두두 나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결국 피부과가서 압출받고 관리받으니 좀 나아졌어요 평생 잘 관리해야하는 것 같아요
중증 여드름 이상은 무조건 피지조절제 먹는게 좋을거같음 약 부작용 때문에 안먹는 사람도있을텐데 약부작용 보다 개인적으로 거울로 내 얼굴 볼때 오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더 크다 생각함 그리고 생활습관 과 먹는거등 모든부분에서 관리를 해주면 좋아질거라 생각함
시술 위주의 피부과인듯 함. 약 먹고 가라앉으면 압출 권유하심 (압출 회당 33000원)
원인은 밝혀낼 수 없고 면포성 여드름+피부염 복합적이라고 하는데, 지루성인지 접촉성인지 등등 그 어떤 추가 정보도 얻을 수 없었음
약이랑 연고 처방해주긴 하셨으나 별 차도가 없음.. 톡톡이 말고 연고 같은 거 주셨음. 스테로이드는 아니고 소염 작용이 있다고 함.
여드름 치료 하러 왔는데 약 호르몬 조절 도 잘 안되고 덤탱이가 조금 있는듯 함 굳이 살 필요도없는 약들 까지 처방해서 몇만원 더 들었음 그냥 항상 갔덧 곤 갈걸ㅠ 지루성두피염도 없는데 왜 줬는지 이해가 안갔음 ㅠ
여드름 계속 나고 피부가 간지러워서 피부과 감. 피부과 가서 얼굴 사진찍고 몇십만원 주고 피지 제거 함. 턱쪽이나 코 옆은 피부가 얇아서 그런지 엄청 아프고 눈물 남. 5번 정도 갔는데 그래도 마지막이라고 조금더 신경써주신듯.
피부과이자 비뇨기과이지만
여드름 관리하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일단 엄청 오래되고 역사 깊어서 사람도 많고 그래서 더 믿음이 가요
케어도 세심히 해주시고 추후 관리도 다 알려주시고 셀프케어하는것도 잘 알려주셔서 종말 좋아요
한창 코로나 때 여드름 심해지고 관리도 안하고 무신경하게 짰어서 여드름흉터가 심해졌었는데요.. 생기면 지워지기 쉽지 않고 연고보다는 무조건 피부과 가셔서 전문치료받아야 치료될까말까입니다.. 선크림 잘 바르시고(자외선 영향이 큼) 여드름흉터 치료하실거면 꼭 전문의 있는 병원으로 가세요
고등학생 때 한창 여드름 폭팔했을 때 압출시술과 여드름약(로아큐탄) 병행해서 많이 잡았습니다. 어릴때 한창 날때 비욘 좀 들이고 고생 좀 하더라도 확실히 관리해주는 게 앞으로 한평생 도움이 됩니다. 성인 이후로는 여드름 발생율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날 때 잘 관리해주어야 평생 가는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좁쌀이 서너개면 그냥 놔뒀다가 집에서 해결을 보는데.. 많이 나기 시작하는걸 홈케어 해보겠다고 방치하다가 수습이 불가능해진 적이 있었다. 이후로는 무조건 병원이 답이다.. 완치율은시간이 해결해 주는 부분도 크겠지만 시술해주시는 분이 시술을 꼼꼼하게 째주셔서 잔여 여드름 없이 빠르게 깔끔해졌다.
중학교때부터 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피부가 민감하고 예민한지라 아무리 피부과에서 압출과 레이저를 받아도 나아지지 않더라고요. 처방해주는 약도 일시적인 효과만 있고..오히려 피부과 안다니고 내 피부에 잘맞는 제품 찾아 쓰고 약국에서도 연고 사서 바르고 하면서 훨씬 나아진것 같아요. 뭐가 됐든 본인 피부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는게 베스트인것 같습니다.
일단 압출 하고 레이저를 중점적으로 치료 받았었는데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많이 아팠구요, 피 진짜 많이 났고, 결과적으로 좋아지진 않았습니다. 생리 주기만 되면 다시 났어요. 저는 정말 얼굴 면이 모두 여드름일 정도라서 압출시 오랜 시간이 걸렸고, 정말 아팠습니다. 당장에 짜내면 좋아보이긴 해도 차라리 습관을 바꾸는 게 낫습니다
누오랑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