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꾸룩 거리는 소리가 나고 주변에 나갔을 때 조용하면 제 배에서 나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는 거예요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혹시 장이 안 좋냐고 해서 맞다고 하고 이것저것 검사했더니 과민성 대장증후군이었어요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저처럼 고통받는 사람들있나요?
이건 완치법이 있는게 아니라서 계속 관리해주시는것 밖에 답이없어요. 거의 15년 넘게
앓고있는데, 전 가스차고, 배아프고 설사하거든요.
고등학생때부터 엄청 심했어서 그냥 저는 이 질병 15년째 거의 앓고 있네요..
뚜렷한 원인도 완치법도 없다는게 처음에 너무 슬프더라구요. 그래도 관리를 필수로 하고있어요.
장이 과민해서 그런거라 스트레스는 진짜 배에 바로 신호가 와요. 운동은 필수입니다.
런닝같은 유산소가 장에 좋더라구요. 장운동도 활성화시켜서 가스가 잘 빠져요.
그리고 식단은 필수인게 자극적이고, 기름지고 이런 외식음식 다 끊었어요 저는. 집밥만 먹습니다.
식단도 그 포드맵이라고 배에 가스를 많이 유발하는 식품들이 있는데
그런 고포드맵 음식들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저포드맵 식단 먹어야해요.
그리고 평소에 장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저는 이 질환 오래 앓은 친구한테 추천받아서 황토찜질팩도 나쁘지 않았고,
요새는 대장전용온열기 사용해서 매일 배 지져주고 있어요. 확실히 장이 따뜻해야 장운동이 활발해지고 가스가 빠지고 통증이 살 거 같더라구요.
확실히. 배는 항상 따뜻하게 해주시는게 중요해요. 잘 때도 배는 덮고 주무시구요.
그리고 가스가 찰 때마다 배 찜질 후에 바로 고양이자세 하면 가스 잘 빠지고 좋아요. 가스가 잘 나오는 자세라서 전 가스 찰 때마다 해주고 있어요.
계속 관리해야하는 질환입니다 ㅠㅠ
감기짖단 받는김에
과민성으로 배에사 소리가 크게
나는것됴 상담받았는데
약 복용을 안하는게 좋을거같다고 해서
약은 안받았고
식습관 개선 권유 받았고
유산균 먹으라하셔ㅛㅓ 주문해ㅛ대
과민성은 딱히 치료방법이 없는거같다
하루종일 배애서 구루룩 소리 나고 가스가 나오는 현대인 최악의 고질병ㅜㅜ 생기면 삶의 질이 훅 떨어져요.. 개인적인 경험상 증상 악화시키는 요인 중 제일 큰게 스트레스 같음 심하게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설사가…ㅜㅜㅜ 증상심할 땐 병원가서 약타먹고 평소애 스트레스 관리 필수
일단 평소 일때문에 식사가 불규칙 한것도 한몫하는듯 조금만 끼는 바지입으면 하루종일 배아프고 가스로 고생함 … 또 중요한날 긴장하거나 발표 같은거 앞둘때 방구 나올거같아서 ㅋㅋㅋ개짜증 ㅠ 아침 공복 유산균 먹구 최대한 편한바지입고 음식먹을때 천천히 씹어먹눈게 도움되는둣
저는 그냥 식사만 했다하면 화장실 무조건 가야해요 식사도중에도 가고요 특히 기름진 음식, 매운음식 먹으면 하루종일 혹은 그 다음날까지도 변기와 함께 한다고 보셔야해요 어쩌다 끼니를 굶을때도 스트레스 받으면 배가 아파와요 그렇다고 맨날 화장실에 산다고 해서 살이 빠지거나 하진 않아요 ..
근데 저는 늘 이렇게 비우다가 갑자기 신호가 끊기니까 한편으로는 섭섭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더라고요 약을 끊으면 다시 되돌아올까봐 아니나 다를까 다시 시작이네요 …
이렇게 족같은 질병이 없습니다ㅜ 심하면 일상생활도 힘드러요....... 변비 아니면 설사인게 말이되냐며.. 약먹으면 그때뿐이고 좀만 스트레스받으면 배 꾸룩거리고 진심 이거 없는분들은 복받으신거에옇ㅎㅎㅎㅎ완치도안됨 진짜 죽이고싶음
예민해서 장시간 버스나 차타고 가야하면 물도 잘 안마시는 타입이에요..ㅜㅜ유산균 챙겨먹고 종합비타민 먹고 면역력 키우려고 운동하니까 조금 좋아졌습니다! 너무 심하면 병원가서 약 처방받아서 먹어요. 다들 파이팅
긴장만 하면 배가 꾸르륵 아픈 과민성대장증후군이에요. 스트레스 받아도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 과밍성대장증후군에는 식이 조절이 가장 효과적인데, 기름지고 맵고 짜고 자극적은 음식 참는게 더 힘들어요.. 평소 유산균으로 관리하는게 조금 도움될 듯 합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장운동이 활발하달까? 변비는 살면서 한번도 겪어본 적 없고
오히려 소화가 너무 잘 되어서 문제가 되는 편인데
컨디션 안 좋을 때는 조금만 자극적인 음식 먹어도 체하고 (복부팽만감) 그도 아니면 화장실 들락거리게 돼서 상당히 귀찮습니다.
게다가 유당불내증까지 있어서 아무 음식이나 주워먹지도 못하는 괴로운 삶입니다.
맵고 짜고 단거... 안 먹으면 좋겠지만 그거 빼면 인생에 뭐가 남나요?ww
취업 초반에 입맛이 완전 없어서 하루에 한끼도 안 먹고 이러니까 처음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 병원 감. 하루종일 배에서 소리가 나고 복통도 간간이 계속 있었어요. 과식도 문제지만 너무 소식도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급성장염은 식당에서 잘못된 음식을 먹고 탈이
나거나 세균 감염 등 명확한 이유가 있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성으로 발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더 괴로운데 스트레스 안받게 유의하고 약 잘 먹어야 한다..
장염 걸려서 먹은 거 마신 거 다 토해서 그냥 가까운 병원에 감. 동네 의원. 원장님 나이 많고 키 엄청 작으심 배 만지시더니 주사랑 링겔 맞으라고 강요함, 싱글 맞으니 조금 낫지만... 아니 약 처방 받은거 먹어도 그대로임 그래서 아주대 병웡가서 나음 그냥 큰 병원에 가야겠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정말 괴로운 병입니다.
좀 괜찮다가도 갑자기 엄습해오는 아픔에 잠을 못이룬적도 많았습니다.
저는 유산균먹은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유산균 하루 두번 먹고 배아픈게 많이 사라졌습니다. 당연히 병원약도 같이먹었구요
장염은 장이 예민한 사람이 주로 걸리는 질환이라 난치성 질환입니다.
그래서 식이 조절을 하는것이 효과가 좋다하시고, 맵고 짜고 기름진음식을 피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유당불내증 있으신분들도
락토프리우유로 대체하시면 좋다고 들었습니다.
먀먕미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