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장염은 식당에서 잘못된 음식을 먹고 탈이
나거나 세균 감염 등 명확한 이유가 있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성으로 발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더 괴로운데 스트레스 안받게 유의하고 약 잘 먹어야 한다..
장염 걸려서 먹은 거 마신 거 다 토해서 그냥 가까운 병원에 감. 동네 의원. 원장님 나이 많고 키 엄청 작으심 배 만지시더니 주사랑 링겔 맞으라고 강요함, 싱글 맞으니 조금 낫지만... 아니 약 처방 받은거 먹어도 그대로임 그래서 아주대 병웡가서 나음 그냥 큰 병원에 가야겠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정말 괴로운 병입니다.
좀 괜찮다가도 갑자기 엄습해오는 아픔에 잠을 못이룬적도 많았습니다.
저는 유산균먹은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유산균 하루 두번 먹고 배아픈게 많이 사라졌습니다. 당연히 병원약도 같이먹었구요
장염은 장이 예민한 사람이 주로 걸리는 질환이라 난치성 질환입니다.
그래서 식이 조절을 하는것이 효과가 좋다하시고, 맵고 짜고 기름진음식을 피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유당불내증 있으신분들도
락토프리우유로 대체하시면 좋다고 들었습니다.
동네 내과에서는 소화제만 주니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큰병원에 내원했는데
사진도 찍고 다양한 검사를 받으며 생각못한 문제들을 볼수있어요 약도 길게 처방해주시고 문제의 근본점을 알 수 있으니 개선에도 꽤나 도움이된듯해요
옷이 좀 끼는 상태에서 평소처럼 밖에서 밥 먹었는데 유난히 가스 차고 소화가 안돼서 옷 문제인 줄 알고 집에서 옷 갈아입으면 되겠다 했는데 집 와서 옷 갈아 입어도 크게 속이 안낫더라구요. 그래도 별로 이상 없겠지 하고 잤다가 그날 샤ㅐ벽부터 가스가 미친듯이 차서 숨을 못쉴 정도로 복부팽만이 심해지더니 초반엔 그래도 설사처럼 변이라도 나왔는데 나중엔 아예 변비가 돼서 가스가 나가질 못하니 독소 가득찬 느낌이 들 정도로 아팠음.. 근데 내과는 그냥 소화제만 줄 거 같아서 근처 한의원 갔다가 별 효과 못보고 결국 내과 갔더니 가스 많이 찼고 변비 심하다고 하면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약 지어주더라구요. 거기서 주는 변비약이 크게 도움됐던 거 같아요. 그래도 약 먹으니 하루 지나니까 나아졌어요.
ierf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