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터 집중을 잘 못 하고 맨날 뭐를 두고 와서 많이 혼났어요
사회샹활에 지장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수준이지만 이직이나 자격증 공부할 때는 일시적으로 약을 먹어서 집중 할 수 있도록 하는 편이에요
어렸을 때는 adhd임을 인지하지 못하다가, 성인이 되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adhd는 성인 때 발병하는 것이 아닌지라 내원하면 학교생활 기록부를 참고하여 진단을 내려 주십니다. 약을 먹었을 때 달라지기 보다는 약을 안 먹었을 때의 역체감이 크게 느껴집니다.
어릴때부터 항상 집중을 못하고 선생님말이 잘 안들어오고 크면서 대화를 하면 집중을 잘 못하고 얘기하다가 딴짓하거나 생각이 다른곳으로 빠지고 또 우울증이랑 겹쳐서 검사받을 겸 간건데 의사쌤이 너무 친절하시고 약만 처방해주는게 아니라 내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셔서 위로가 됐고 약 먹으면서 호전되는 중
완치.. 그런거 모르겠고 약 먹었을 때 효과도 모르겠눈데 약 안 먹었을 때 좀 산만해지고 멍청?해지는 느낌이 있음. 나는 아토목으로 정착했는데 그전에 콘서타로 애도 많이 먹고 하여튼 본인에 맞는 약 찾기까지 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음. 일단 약을 먹는 걸 까먹지만 않으면 되는데 ㅋㅋ.. 아무튼 나는 좋아진 것 같아. 너무 병원 꺼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부작용도 환자 상태도 물어보면서 약 용량은 조절해나가니깐 암튼 다들 행복하자 ㅠ
인스타에 adhd 테스트 돌아다니는거 할때마다 나도 그런데 싶었어요 마음먹고 병원가서 검사하니까 역시나 adhd였어요 약먹을정도로 심하지않으니 선택하라고 하셔서 약은 아직 시작안했는데 내가 그래서 그랬구나 알게되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약먹으면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는데 부작용이 무서워요
PMS가 너무 심하고 불안증을 동반해서 갔음.
이전에 갔던 병원에서 우울 공황이다 네가 너무 예민하다 PMS는 애낳으면 괜찮아진다
남친 가스라이팅관련 옹호하면서 남자는 원래 그렇다 해서 더 우울해지고 바로 옮김
여기는 10분정도 방문때마다 상담비슷하게 대화도하고 내 증상듣더니 CAT검사 해보자고 함
뇌파검사도함 ADHD였음...
그간의 많은 일들이 요즘에야 하나씩이해되기 시작했고 콘서타 36먹으면서 확싱히 주간졸음 귀찮음 해결됨 불안도 많이 좋아짐
나는 어릴때부터 사람말을 들으면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다른거에 집중하다가 그 사람이 말하는걸 못듣고 다시 물어보거나 모르는채로 넘어가서 다음행동에 지장이 된적이 많았어. 학교수업때도 선생님이 말한거 적어야하는데 다른거생각하느라 결국 다른애꺼 계속 보고 적고. 결국 ADHD가 맞다더라. 콘서타 먹고 치료했는데 약이 확실히 효과가있는거같애. 뭐든 내 의지가 중요하겠지만!!
어릴때부터 물건 잘 잃어버리고 산만했음 그래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니었는데 성인이 되고 내가 챙겨야하는 일이 많아지자 문제가 많이 발생함 중요한 약속을 잊거나 일하는데 순서를 못 정한다거나.. 그래서 병원 가보니 adhd맞다고 콘서타 처방받았음 약 먹으면 정말 정신이 맑아지고 뒤죽박죽인 머릿속이 정리되는 기분이라 좋았음 그러나 체중이 너무 심하게 줄어 다른 질병 발생으로 현재 휴약중 확실히 약 먹을때가 덤벙거리지도 않고 덜 산만함
평소 너무 산만하고 집중력 저하, 무언가를 잊거나 잃어버리는 경우가 잦아 병원에 내원했고 adhd 진단을 받았어요..
약을 먹으니 그래도 집중력은 나아지는 것 같았어요
약때문인지 불면증이 샌겨 불면증 약도 먹어요
개인적으로, 선생님 정말 좋으신 분이고
환자 생각 많이하시는 분이지만
ADHD 전문의는 아닌 듯 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우울증 치료시에는 잘 맞았던 거 같은데
약물 사용이라던지, 부작용에 대한 이해도 등
다소 아쉬운 점을 많이 느꼈고, 약간의 감정적인 면이 있으신 거 같아 아쉬운 점을 많이 느끼고 병원 이전하였음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으나 특별한 개선도 없었음 평소에 부주의한 게 가장 불편했는데 이 점이 눈에 띄게 고쳐지고 그런 건 없었다
수험생이라 리스크 부담하기 싫어서 증량은 수능 끝나고 해볼 듯 약 잘 맞고 일상생활에 불편 있으면 처방받아 먹는 것이 좋을 듯
콘서타 mg 을 높여가면서 복용했는데
부작용은 식욕 부진, 속 울렁거림이 있었네요
딱히 집중이 된다 이런거는 딱히 없었어요
부작용때문에 복용 중단했네요ㅜㅜ
그냥 이렇게 살아가려구요.. 약은 저랑 안 맞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 입학하고나서 주변 사람들이 검사를 권유함. 조용한 ADHD임. 매일 아침에 버스타는 시간도 까먹고 지갑 휴대폰 매일 잃어버림. 충동성 엄청나고 경제관념 없음 과수면에 걍.. 약 먹다가 안 먹으면 역체감이 너무 심해서 우울해짐. 약 먹는 건 의지차이 이런 말 들으면 힘빠짐 그래도 약먹으면 많이 좋아지긴 함. 콘서타 먹고 있음 다만.. 식욕부진 어지러움 구역감 느껴짐. 유전의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나는
애 안 낳고 싶음
꼭 치료받으세요 콘서타 복용중입니다. 약 복용전 복용 후 많이 달라요 삶에 대한 집중이 훨씬 잘되요. 원래 남 얘기 잘 못듣고 딴생각 많이 하고 일처리도 계획적으로 못했는데 이제는 이전보다 낫네요 꼭 치료받으세요
어릴 때부터 주의 산만하다고 지적받고 하나에 집중하지 못함. 가만히 있는거 못하고 계속 꼼지락 댐. 공부하려고 해도 계속 딴 생각 하고 그러다가 수험 준비하면서 adhd를 알게되고 내원 후 검사하여 진단 받음. 콘서타 처방 받았고 현재 현저히 개선된 상태임.
Wonnnny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