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때부터 생리불순으로 인해
산부인과를 방문하고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처방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제게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많다고 하셨고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나아질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굉장히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지고있았으며 생리주기가 두달이 넘어갈때도 많아서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하였더니 생리주기가 안정화 되었습니다. 생리주기가 불안정하신분들은 되도록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길..
학생 때 인생 최대치 몸무게를 찍었을 때 생리 불순이 심해서 산부인과를 갔더니 다낭성 난소 증후군 판정을 받고 비만인 경우에 그럴 확률이 높다해서 운동하고 식단해서 건강하게 살 빼고 최근 병원가서 다시 검사 받으니 다낭성 없다하심 ..
6년 전부터 꾸준히 부정출혈이 빈번하게 나오고 해서 산부인과 다니는데 다낭성이 있어서 그럴 수 있다고 함 피임약 한달 먹었을 땐 부정출혈이 안나왔는데 챵겨먹기 힘들어서 끊으니까 몇달 지나니 또 나옴 아프진 않은데 밑에서 피가 자꾸 나오고 생리주기도 불규칙해서 짜증남
생리 불규칙으로 23살때부터 병원 다니며 피임약 먹고있어요. 완치라는 개념이 없는 질병으로 알고있어 꾸준히 피임약 먹으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불편감은 그냥 귀찮다 정도? 나중에 임신이 보통보단 조금 어렵다고 들어서 그때가 조금 걱정되네요
고3 때 하도 불규칙하길래 불안해서 처음으로 산부인과를 가봤었는데 그때 의사 선생님이 경구 피임약 먹어보라고 해서 꽤 오래 복용했었어요 그러면 생리양도 확실히 줄고 규칙적으로 변하기는 하는데 피임약 끊고 1-2달 정도는 계속 규칙적이다가 다시 좀 지나면 불규칙적으로 돌아오더라구요 완치가 되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증후군이라서 정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고 완치 치료약도 없는 최악의 질병. 내 인생을 망처 놓은 최악의 여성질환. 개선 방법은 야즈 처방뿐인데, 왜인지 보험적용도 안돼서 돈 엄청 깨짐. 피임약 장기복용으로 온갖 부작용 겪음, 중단시 부작용이 더 심해서 피임약을 계속 먹을 수 밖에 없음. 이노시톨 먹어도 효과 없었음. 피임약 장기복용하면 혈전 위험이 높아지는데 나 역시도 다리저림, 이관협착증 등 위험 신호 느낌. 이 질환을 진단 받기 전에는 꼭 실비 보험에 가입하시오. 그리고 심한게 아니라면 피임약 장기복용 하지 마세요. 한번 오래 먹으면 죽을 때까지 먹어야 됩니다.
호르몬 변화가 너무 컸어서 불규칙적 생리도 그렇지만 우울감, 예민함이 정말 힘들었음. 다낭성은 보통 생활습관, 면역력 관해서 생기는 듯 함. 피임약 먹으면서 생활습관 개선 하면 완벽하게 주기를 맞출 수 없지만 전보다 규칙적으로 생활 가능함. 다들 운동 꼭 필수로 하시길!
여드름때문에 갔던 병원에서 혈액검사후 수치가 높게나와 진단받았습니다.
사바사겠지만 저의경우에는 생리불순, 심한 생리통, 여드름, 다모증이 주로 나타났었습니다. 무엇보다 생리통과 여드름이 심했는데, 정말 생리통때문에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었고, 이 병을 진단받은 후, 야즈정이라는 피임약을 먹으며 제 삶의 질이 수직상승했습니다. 야즈정은 개인마다 안 맞을 수 있기때문에, 안맞으시면 다른 약으로 복용해보시면 됩니다. 야즈정 장기 복용 부작용이 있다고는 하는데요, 저는 그냥 평생 먹을 예정입니다. 그정도로 제 삶을 구원해줘서.. 저처럼 생리통 너무 심하고 여드름 심하다싶으면 근처 산부인과에서 꼭 혈액검사해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여자로서 너어어어무 힘들고 삶의 난이도 급상승되는 질병이라 생각함.. 스트레스로 갑자기 살찌면서 53->68되고 생리 끊겨서 1년을 생리를 못함 다낭성 진단받았는데 살도 안빠짐… 살을 빼야 낫는 병인데 살이 안빠져서 굶다시피 해서 58까지 겨우 뺌 눈물난다
생리 2주에 한번씩하고 몸 트러블, 얼굴트러블이 제일심해서 고민이였는데 좋다는 제품들 다써도 효과도 없어서 원인을 못찾다가 병원에서 다낭성 처방받고 약먹기 시작하면서 트러블들이 싹 들어갔습니다 ..ㅠㅠ 2년째 먹고 있는데 잠깐 휴약기 한번 가졌다가 다시 트러블 원상복귀+생리 2주에 한번 경험한뒤로 약 못끊는중.. 완치는 없습니다 ..
이진주 원장님 정말 꼼꼼하게 진료봐주시고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전 병원 소견까지 고려해서 혹여나 과잉시술 안받도록 최대한 배려해주셔서 정확한 진단 바로 받게해주셨어요. 다만 웨이팅이 심한데 대기환자 순환같은게 잘 안이뤄지는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생리를 하고 규칙적인적이 거의 없다. 고1때부터 병원을 다녔다. 처음에는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산부인과를 갔더니 피임약을 먹고 호르몬 주기를 맞추는것이 방법이라고 했다. 엄마아빠는 어린나이부터 피임약을 먹으면 내성생기고, 나중에 안좋은 영향이 생길수있다고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전문으로하는 한의원에 데려갔다. 한의원에서는 살을 빼고, 침치려, 한약,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하라고 하셨다. 하지만 고 1인 나는 살빼는것이 결코 쉽지않았다. 급식을 두판씩 먹고 친구들이랑 뛰어놀고 공부하고, 먹는것은 나에게 너무 중요해서 안지켜졋다. 침맞는건 좋아해서 잘 맞았다. 한약은 엄마가 챙겨주면 잘먹고 아니면 안먹고..ㅎ 규칙적인것도 진짜 못한다. 그래서 한 7.8년동안 그냥 치료 안된 채 살아가고있는데, 지금은 결혼할 사람이 없지만 나중에 결혼하고 아이를 가질때 문제가 될거같아 슬슬 불안하다. 솔직히 생리 안하면 너무 좋은데, 주기가 너무 길다. 근데 가끔 남자친구가 생기면 규칙적으로 할 때가 있긴하다. 약간 자극이 직접 가서 그런가 싶기도하지만 이건 뇌피셜,,
피임약 먹고 부작용 생겨서 원장님과 상의 후 피임약은 끊고 다이어트를 했는데 완치되었어요 예전부터 이노시톨을 꾸준히 먹고 있는데 이게 도움된건지 모르겠지만 안 먹는 거보다는 좋을 거 같네요 재발할지 몰라서 건강검진할 때마다 산부인과도 같이 가고 있어요
생리불순이 주증상이었고(4~5개월에 한번) 질초음파로 확진받음. 배란유도제는 안먹었고 바로 경구피임약 복용해서 생리 주기 맞춤. 살 빼는게 제일 주된 치료라고 살 빼라고 하시는데 그게...쉽지 않네요 일단 살 빼고 생각해봐야할듯
규칙적으로 28일마다 하던 생리가 35-40일 주기로 나오기 시작해서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받았고 여러개의 낭포?가 형성되어있는걸 직접 봤음. 원인은 살이 쪄서 그렇다는 원장님 말에 그때부터 다여트 했음, 근데 다낭성은 대사질환이기때문에 정말 살이 안빠짐.... 남들 10빠질 때 나는 2,3? 빠질까말깤ㅋㅋㅋㅋ 빼는데 2년 걸렸고 지금 어느정도 극복해서 초음파상 다낭성 소견 없음
Destitute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