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질병명] 여드름

홈케어부터 피부과 압출, 레이저, 약도 먹어봄 가장 좋았던거는 역시나 피부과 전문의원에서 약먹고 바르는약 쓰는게 제일 좋았는데 이건 이미 생긴 여드름 없애는데에 좋았고 나같은 경우에는 옆으로 누워자는 습관 없앤게 가장 컸음 다른데는 멀쩡한데 왜 볼에만 생기지 했는데 맨날 볼을 베게에 문대니까 그런거였음 반듯하게 잔 이후로 안올라옴… 물론 얼굴 전체에 올라오는 경우에는 꼭 피부과 가보기 약먹는게 제일 나은듯 피지조절레이저 압출관리 어쩌구 다 받아봤는데 의미없고 약먹으면서 생활습관 바꾸니까 이제 가끔 피곤하면 나는거 빼면 싹 들어감

여드름은 누구나 다 한번씩은 겪는 질환이라고 생각함. 여러 병원을 다니며 여드름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피지조절제로 난 여드름을 극복했음. 식습관 교정, 충분한 수면도 중요하지만 약의 효과만큼 확실한 건 없다고 생각함.

볼쪽에 빨갛게 오돌도돌하게 무언가 올라와서 피부과 가서 화농성 여드름이라고 진닫받고, 연고크림을  며칠 바르니 진정되더라구요.
화장하고나서 귀찮아하지 말고 바로바로 깨끗히 클랜징하고, 요즘은 힘들지만 그래도 스트레스를 덜받고 관리하고 있더니 많이 나아지긴 했어요.
특히 여드름같은 경우 한번 난 후에 자국 없애기 쉽지 않아서 여드름이 날 때 잘 관리해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얼굴이 정말 단기건에 갑자기 확 뒤집어지면서 딱딱한 화농성 여드름과 좁쌀여드름으로 보이는 게 눈 빼고 온 얼굴을 뒤덮었습니다. 원래는 이마에 조금 화농성 여드름과 좁쌀 여드름이 올라오는 거 제외하고는 깨끗했고 정말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도 트러블 하나 안 생기는 피부였는데 갑자기 뒤집히고 나니 얼굴도 너무 간지럽고 딱딱하게 올라오는 화농성은 아프고 보기도 싫고 힘들었습니다.  여드름인데 피부염 모낭염이 같이 있는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피부염 먼저 연고 바르면서 치료하고 이소티논 복용하면서 크레오신 사용하면서 정말 많이 나아졌습니다

로아큐탄 1년정도 복용하고 서서히 끊었는데 생리전에 가끔 여드름 한두개 나는것빼고는 치료가 됐습니다. 다만 손이나 발이나 두피가 좀 건조한 부작용은 몇년째 지속되고있고. 약복용하고있을땐 입술도 항상 트고 피나고 ㅠㅠ힘들었음

이소티논 처방 받아서 먹는다
주기적으로 먹지만 점점 줄인다
하루에 2개 / 하루에 1개 / 3일에 1개 이런식으로
점점 줄이면서 섭취한다
그리고 헌혈을 못함
한번씩 간검사?? 피검사를 통해 한번씩 체크해야 된다
눈물약도 자주 넣어야 된다

여드름 때문에 ㅈ ㅏ살까지 생각해본 사람입니다. 무조건 화장을 했으면 지우세요. 제 생각엔 그게 시발점이 되어 염증이 미친듯이 번진거 같아요. 한번 염증 도지면 되돌리기도 어렵더라구요.ㅠㅠ 저는 로아큐탄 말고 미노씬이 잘받앗습니다.

이소티논으로 광명 찾음. 미성년자일때는 이소티논을 모르기도 했고 아무래도 성장기였으니까 항생제 정도만 복용하고 압출 치료 다녔었는데, 가격도 너무 비싸고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았음. 성인되고나서 7년째 이소티논 복용중인데 여드름 재발안해서 너무너무 행복함. 근데 또 한동안 안먹으면 다시 여드름 올라와서 언제끊을 수 있을지가 고민..

여드름은 일단 얼굴에 손 안대는게 제일 중요하고 유제품이 피지를 유발하기 때문에 피하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피지조절제를 꾸준히 먹어주면서 이미 났던 여드름 자국들을 레이저 시술이나 크림들로 줄여나가면 좋습니다

진짜 다시 태어나고 싶을정도로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여드름에 좋다는 제품들 다 사용해봤는데도 진전이 없네요 병원에서는 계속 치료하면 괜찮아 진다는데 치료도 너무아프고 힘들어서 너무 고민이네요 진짜 피부를 새로받아오고싶네여

여드름 진짜 개많았고 흉터도 진짜 많고 색소침착도 심했었는데 그냥 알아보지도 않고 벤조일만 주구장창 바르다가 갑상선 약때문인지 갑자기 또 확 뒤집어져서 이제는 이소티논도 먹으면서 관리중임.. 이소 먹으면서 에피듀오라는 약도 바르는 중인데 에피듀오가 효과 좋은 것 같음

여드름때문에 거울 보면서 울정도로 심각하게 고민 이였던 사람인데 여드름은 결국 기본적인 원인인 피지가 잡히지 않는 이상 뭘해도 잠깐 일뿐 안나아 피부거ㅏ에 300이상 투자햇지만 결국 원래대로 돌아 오더라 가장 기본 이겠지만 잠 잘자거 기름진 음식 덜 먹고 난 약먹으니까 부작용 심해서 판토텐산으러 먹구 있어 그리거 본인한테 맞는 기초 케어 제품 찾는게 젤 중요하고 클렌징 하는게 젤중여해

어느날부턴가 볼에 엄청 자잘자잘한 여드름이 생기더니 모공도 커지고 사라질 기미가 안보여서 피부과를 갔음 약 처방받고 하니까 가라앉긴했는데 자꾸 건드려서 그런지.. 흉이졌음.. 흉지기 전에 다들 병원 바로 가기..

얼굴에 나는 여드름과 몸에 나는 여드름으로 구분됨. 증상 양상에서 사마귀와 헷갈릴수 있으므로 필히 병원 방문하기.
손으로 비비지말고 연고쓰던지, 패치붙이던지
아니면 성형외과 가서 압출해야함
너무 염증으로 번지면 흉짐

이 놈의 여드름은 원인이
다양한 것 같아요 먹는 거 잘먹고 각질관리하고 건조한 거 잡아주면 좀 잡히는 것 같긴한데 아직도 씨름 중이긴합니다 이소티논에 아쿠아필 받으면 저는 좋더라구요 다만 이소티논은 독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