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병원에 입원해서 간이 침대에서 이틀 잤는데 이후 입술에 수포가 생기더니 헤르페스 진단받았습니다. 이후에도 면역력 떨어지면 계속 재발하고 절 힘들게 해요 ㅠㅠㅠ 정말 삶의 질이 뚝 떨어집니다.. 수포 생기면 아시클로버 처방 받아서 바르면서 관리 중이에요.
피곤할때마다 올라와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만 혼자서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한 후에는 일주일도 가지않는걸로 아주 잘 바뀌어서 적당히 그냥그냥 살아가는중. 헤르페스 나오기전에 간지러울때는 아시클로버를 꼭 얇게 발라보시길
헤르페스가 처음에는 미간 사이에 나서 피부염인줄 알았고, 당시 병원에서도 피부염의 일종인 것 같다고 하고 바르는 약 줬었음.
나중에는 코 안쪽 점막 부분으로 났고, 현제는 입술에 남. 피곤이 절정을 찍으면 한 번씩 생긴다.
1-2주간은 입술이 계속 아프고 물집잡혀있다. 연고 바르면서 버티다보면 어느샌가 나아있다. 항상 똑같은 부분에 난다는 특징이있다. 물집 잡혔을 때 다른 사람과 같이 물건 쓰는 걸 삼가해야한다. 입술이 간질간질할 때부터 아시클로버 연고를 바르면 물집 잡히는 것을 막을 수 있가.
난 금방 나았어 약먹으면 들어가
이기간동안 키스금지
컵 혼자쓰고! 옮기지 않도록 주의해야해!
초반에 약바로 먹으면 수포안나고 진정되니까
자주 생기는 사람은 간질거리면 미리 약을 먹어버려 이거는 유튜브에서 의사들이 알ㄹ랴준 방법이얌
입술에 물집같이 포진? 이 올라와서 여기저기 검색하고 알아봤는데 성병일수도 있다길래 바로 가서 검사했는데 감염형이라 정확히 알 수는 없었고 며칠 연고 바르니 사라졌어요 근데 그 뒤로 가끔 올라오고.. 너무 간지러웠는데 저는 입술 뜯는 습관이 있어서 물집도 막 뜯고.. 근데 성병이 아닐 확률이 높다는거!
입술에 포진이 올라와서 병원에 갔더니 헤르페스 1형이라고 하셨어요 이미 포진이 올라온 이후에는 약을 먹는 것보다 바르는 약이 더 효과적이라며 바르는 약을 처방해주셨어요 한 일주일정도 고생했던 것 같아요 ㅠㅠ
어느날 갑자기 콧등이 빨갛게 되면서 진물이 나고 조금씩 부풀어 오르는 느낌을 받아 도저히 육안으로 보기에 병원을 가지 않으면 안될꺼 같아서 병원에 가봤습니다 헬스장, 사우나를 평상시에 자주가면서 공용수건에서 감염 된것같구요 간혹 피곤하거나 면연력이 약해지면 다시 재발합니드.
어느날 입술에 좁쌀만한 작은 물집 생김 구내염같은건줄 알았는데 절대 없어지지도 않고 터지지도 않음 하필 입술 테두리 피부쪽에 생겨서 흉터남으면 어쩌지 많이 걱정했었음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 먹고 지내니 금방 나음. 흉터도 잘 남는 피분데 지금 깨끗함
코가 빨갛게 되면서 진물이 흐르길래 병원에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보니 헤르페스라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헬스장 공용 수건을 통해 감염된거 같다는 말씀 들었구요 병원에서 처방해주시는 약과 연고보다는 약국약이 효과가 더 좋았구요
입술 주위에 작은 물집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점점 커지면서 통증이 심해짐. 병원에 가서 진단받았더니 헤르페스1형이라고 함. 헤르페스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는 거라서 완치가 어렵다고 들었음.
의사 선생님이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해주셨고, 연고도 같이 발랐음. 약 먹고 연고 바르니까 통증이 조금씩 줄어들고 물집도 빨리 아물었음. 하지만 완전히 없어지는 데는 시간이 좀 걸렸음.
생활하면서 주의할 점도 많이 알려주셨음.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면 재발할 수 있어서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고 하심. 그리고 물집이 있을 때는 손으로 만지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으니 접촉을 피하는 게 좋다고 함.
지금은 물집이 거의 다 아물고 통증도 없어졌지만,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라서 꾸준히 관리가 필요함. 면역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신경 쓰고 있음. 헤르페스1형 진단받으면 초기 치료와 관리를 잘하는 게 중요함.
갑자기 열이 펄펄 나고 입술에 각질이 생겨서 생각없이 뜯었는데 알고보니 물집이였고 뜯으면서 번져서 7개정도가 났어요 입 안과 편도에
구내염 생기고 잇몸도 퉁퉁 부어서 대학병원 가보니 헤르페스라고 하더라구요 다이어트 한다고 식단을 하다보니 면역력이 낮아졌나봐요 아직도 피곤하면 입술에 물집이 생겨요 한번 나면 계속 난대요..
어릴때부터 허약해서 조금만 무리해도 몸살걸리거나 열이 났는데 중학생쯤됐을때 입술옆에 포진올라와서 병원 가니까 운동도 많이하지말고 몸무게 부터 늘리고 잘 자라고 하시면서 면역력 관리 잘하라는 얘기들음 이제는 피곤하면 방광염까지 와서 영양제 잘 챙겨먹고있는데 나아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ㅠㅠ
항 바이러스제만 미리 받아두면 잘 관리할 수 있다. 가려울때쯤 약을 하루먹으면 절대 수포가 올라오지않는다. 수포가 올라오는 순간 지옥이다....ㅠㅠ 한번은 턱 전체로 번졌다. 다 낫는데 한달, 흉이 3개월 갔다....무서운질병
필리핀 여행갔다가 입 주위에 붉은 점들이 소송송 하고 올라오더니 미친듯한 간지러움과 열감과 통증을 동반했음. 진짜 죽는 줄 알았다. 간지러워서 잠도 못자고 병명이 뭔지도 모른 채 그냥 아무 연고 바르고 하루를 넘겼는데 더 심해져서 필리핀 백화점 약국가서 헤르페스 전용 연고잉지는 모르겠다만 어떤 연고를 받고 좀 바르니까 나아지나싶더니 또 안나아서 냉찜찔을 했는데 진짜 천국 그자체 계속 그상태로 한국오고 많이 자니까 낫더라. 잠이 약이다.
샤샤샤22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