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생리통 치료약은 운동이야! 중딩때부터 생리통 겁나 심했었음.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땐 앉아만 있었지 운동이라곤 1도 안함. 수능 끝나고 헬스랑 수영다니면서 생리양도 조금 줄고 생리통도 나름 괜찮아짐.
전 학생때부터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종종 응급실 방문해서 수액으로 진통제를 맞을정도였는데요. 그나마 인스턴트, 유제품 덜 먹고 아플거 같을 때 약을 냅다 먹어버리는게 최선의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자세도 중요하니 다리 꼬지 말아야 해요
생리통 심해서 이부프로펜 성분 들은 진통제 매번 달고 살았음. 자궁내막증 진단받고 경구 피임약 복용하니 생리통 훨씬 줄었음! 생리통이 너무 심하다면 산부인과 가서 검진 받아보는 거 추천함! 배에 붙이는 핫팩 도움도 많이 받았음
원래 생리통이 이정도로 심하지 않았는데 몇년 전부터 생리통이 너무 심해지더라고 ㅠㅠ 심할 때는 온찜질 해주거나 이지엔 프로랑 부스코판 플러스 같이 먹으면 좀 나아서 그렇게 해주고 있어 생리통 심한 예사들도 그렇게 먹어봐!
생리 전부터 시작해서 둘째날 제일 심했음 아랫배가 욱신거리면서 찢어지게 아픈 느낌이고 식욕 없어지고 기운도 없고.. 나는 많이 심하진 않아서 타이레놀 먹고 버틸 수 있었음 근데 나이 들면서 생리통이 더 심해지는 것 같다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식은땀나고 잘 걷지도 못하겠어서 집에서 가까운 내과에서 생리통약 처방받았음 먹고 나니 좀 괜찮아지긴 했는데 약보단 배에 온찜질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음 배가 따듯하니까 덜 아파지는게 느껴짐
배아프고 찌뿌둥하고 허리아픈 증상이 동시에 나타남 관리 안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은 달에는 유독 심해지는듯; 몸 따뜻하게 하고 심해질거 같으면 타이레놀 바로 먹고 있음 그냥 평소 스트레스 관리 잘하는게 답인듯하다
생리 시작하기 2~3일전부터 배아픔이 시작되고 계속 설사하고 이게 생리 시작 2,3일정도까지 설사가 계속됨
피임약을 꾸준히 먹는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서 처방받아 먹었으나 효과는 잘 모르겠음
그냥 진통제를 2,3일전부터 계속 먹는게 나은 거 같음
생리통이 너무 심했어서 이지엔 타이레놀 가장 보통적인걸 많이 먹었어요 일단 주기도 너무 불규칙했어서 이거 맞추려고 한달정도 피임약 복용했고 계속해서 타이레놀이랑 같이 먹음 이지엔보다는 타이레놀이 잘맞았어요
생리통이 약간 쥐어짜는거처럼 있는편인데 일상생활하기 불편해서 이지엔 이브 타이레놀같은거 많이먹어봤는데 전혀 의미가 없었고 이부프로펜성분이 있는 탁센 초록색을 먹어야 완화되었음 탁센 다른 색은 효과가 없었어요..
저처럼 생리통 심하신 분들은 미리 약 먹는거 추천합니당.. 미리 안먹으면 최소 약먹고 나서도 한시간동안은 굴러다니니깐 진짜 아플것같으면 바로바로 먹는게 최고임.. 어지러우니까 많이 움직이지 말고 하루동안은 누워있어야함
개인적으로 생리통은 한 달동안 얼마나 많은 패스트푸드나 라면, 과자 등 좋지 않은 음식을 섭취했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식습관에 따라 통증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이걸 깨닫고 최대한좋지 않은 음식들을 멀리하니 그나마 나아졌습니다
생리통이 엄청 심해서 항상 이부프로펜이랑 타이레놀 이렇게 두개를 같이 먹음. 배에 붙이는 핫팩도 좋음. 산부인과에서 직접 치료한건 없지만 피임약 먹으니까 호르몬이 좀 조절이 되서 그런지 생리텅이 조금 덜한게 느껴짐
어렸을땨부터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기절, 구토 등) 산부인과에서 호르몬제를 먹기 시작함 원래도 생리통은 심하지만 주기는 일정한 편이었는데 호르몬제 먹고 진통제 먹으면 일상생활 할 수 있는 정도는 됨 그치만 현재도 생리통은 있음 태어날때부터 무슨 자궁내의 근육이 짧아서? 생리통이 심한 사람들이 있다고 하네요 밀가루 끊고 차가운 성질 가진 음식 아예 안 먹고 별별 생활 습관을 다 바꿔봤는데도 안 돼서 그냥 살고 있습니다
생리 주기 일주일 전쯤부터 싸한 느낌이 들고 허리가 끊어질듯한 통증을 동반함. 배보다는 허리로 오는 통증이 더 큰듯함. 신기하게 이지엔6 먹으면 먹자마자 효과 나타남. 이지엔 6 맞는 분들이라면 큰 도움 받을듯.
혜헤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