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슈로스 운동으로 약간 효과봤어
대부분 척추측만증은 해결하기 힘든데ㅜ그나마 재활운동하도라도 슈로스 쪽 지식 있는사람이 좋은거같아 그래도 도움이 되긴되듀라구. 이거때메 아프면 잘 알아봐야해 재활도움안될수도잇어서
허리디스크 진단은 진작에 받았었는데 점점 심해지다 결국 혼자 양말도 못 신는 지경까지 와서 병원에 찾아감. 꼬리뼈 쪽으로 해서 신경주사를 맞았는데 주사 들어가는건 안아팠는데 디스크 지점에서 전기통증 오듯이 짜릿하게 엄청 아픔. 디스크는 평상시 자세가 제일 중요하다고 함. 이글을 읽는 사람은 지금 잠시라도 허리펴고 스트레칭 한번이라도 하길.
척추측만증은 수술하지 않는이상 고칠 수 없는 것 같아요. 중학교2학년 때 척추측만 판정받고 보조기를 약 2년동안 찼어요. 고등학교 시절에는 따로 관리는 안했구요. 각도는 35도로 계속 유지 중인데, 보조기가 없었으면 성장기에 더 꺾였을 거 같습니다. 다만, 몸을 옥죄는 보조기때문에 가슴도 많이 성장하지 못한 거 같고ㅜ 뭣보다도 폐가 눌려서 폐활량이 좋지 못해졌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은 그냥 헬스 운동 하면서 코어 근육만 길러주고 있습니다. 도수치료 효과 없어요.
척추층만증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허리 피고 숙이기도 불편하고 허리가 점점 굽는것 같아서 얼른 병원 찾아가서 교정 상담 받았는데 1년 2년 교정하니까 점점 나아지는게 느껴졌음 그래도 오랫동안 교정하니까 불편한 감이 없지않아서 있었음..
선천적으로 원래측만인 사람도 있고 성장기 자세때문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은 조금씩 틀어져있고 어느정도 틀어지더라도 생활에 큰 지장이 없기 때문에 굳이 치료할 필요가 없어요. 완치는 불가능하고 도수치료나 스트레칭도 일시적이기 때문에 정말 장애판정을 받으실정도로 심한게 아니라면 그냥 코어운동을 병행하시면서 적절히 관리하시면 될거같아요.
저도 꽤 틀어져있는데 운동으로 관리하고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원래측만인 사람도 있고 성장기 자세때문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은 조금씩 틀어져있고 어느정도 틀어지더라도 생활에 큰 지장이 없기 때문에 굳이 치료할 필요가 없어요. 완치는 불가능하고 도수치료나 스트레칭도 일시적이기 때문에 정말 장애판정을 받으실정도로 심한게 아니라면 그냥 코어운동을 병행하시면서 적절히 관리하시면 될거같아요.
저도 꽤 틀어져있는데 운동으로 관리하고있습니다
치료후기라고 하기가 애매한데 그냥 병원에서 자세 똑바로 하고 운동하라고 했음. 근데 문제는 이러면 전혀 치료가 안됨. 허리는 뒤지게 아픈데 병원에서는 그냥 자세 똑바로 하라 하고 도대체 뭐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음.
척추측만증은 3차원적으로 틀어지는 것
그보다 중요한건 선천적인 요소인지 후천적인 요소인지를 알아채는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그랬다면 선천적인 경우일텐데 그렇다면 개선의 효과는 거의 없음. 그냥 아예 없다고 보는게 좋음.
어릴때부터 잘못된습관으로인해 측만이 심하다는건 알고있엇는데 최근에 마사지한번 잘못받고 디스크 터질거같은 느낌? 때문에 병원 방문 후 측만있으니까 관리 잘해야한다고 진단받았어요 여태 몰랐는데 허리통증은 진짜 약도없어요 너ㅓㅓㅓ무아픕니다ㅜㅜ 필라테스같은거 하면서 바른자세 유지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진짜 너무아프니깐..
척추측만증은 치료가 불가능함
성인 이후에는 더이상 측만증이 심해지지 않지만 이미 틀어진 척추를 되돌릴 방법은 없음
측만증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디스크나 척추 관련 질환을 겪을 확률이 더 높음
성장기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허리가 삐뚤고 되게 편안하게 못서있었어요.엄마가 그걸 보시고 병원에갔더니 엑스레이 찍고나니까 척추 측만증이래요. 그래서 허리를 고정해주는 걸로 몇달동안 있어봤더니 척추가 조금씩 돌아오더라구요. 그 의사선생님 아니였으면 큰일났었겠네요. 의사선생님 화이팅! 앞으로 응원할게요.
공부, 게임을 하면서 계속 자세를 신경 쓰지 않고 앉다보니 허리가 계속 아파서 병원에 가서 치료받았더니 완전 괜찮아졌어요 예전부터 자세를 이상하게 앉는걸 좋아했는데 최대한 신경을 써도 습관이 들여저서 아프드라구요 ㅠ 그래도 치료받고 괘찮아졌어요!
제가 예전부터 자세도 안좋고 삐뚤삐뚤하게 앉는걸 좋아해서 척추가 조금 휘었어요 그래서 그냥 가까운 정형외가 가서 진료 받았는데 진짜 자세교정 올바르게 되었고 휘어졌던 척추도 조금씩 돌아오는 것 같더라구요
고1 때 학교 건강검진에서 척추가 약간 휘었다고 하여 고려대 구로병원에 가게 됐고 x-ray 상 13도 정도 휘었다고 했습니다.
경미한 정도라 운동하고 평소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심해지지 않을 것이라 했고요,
실제로 5년 이상 시간이 지났는데 전혀 심해지지 않고 건강히 잘 지냅니다.
한 11년전 쯤 중학생때 허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니 척추측만증 판정을 받았음
물리치료 받으면 그때만 잠깐 좋아질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아 몇년에 걸쳐 계속 물리치료에만 의존했었음
운동을 하고나서부터 병원에 가지 않아도 통증이 느껴지지 않음
운동하면서 허리 근육을 잡아주고 자세를 바르게 하고(특히 걸을 때 허리가 너무 휘거나 굽지않도록 조심) 1시간이상 앉아있을 때는 무조건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몸을 풀어주는 게 좋음
t10s07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