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고 1년 지나서 갑자기 피부에 붉은 반점(동전 크기)들이 생기고 거기서 피진물나고 가렵고 따갑고 미칠 뻔했음. 피부과 다 돌아다녀도 해결이 안 됨. 3년 가까이 완치는 바라지도 않고 잠깐 응급조치 하는 정도로만 막으면서 지냄. 대학병원 가서 알레르기 검사함. 고양이, 개가 5단계 중 4단계라고 함. 반려묘가 있어서 멀리 할 수 없어서 약 먹고 약 바르고 최대한 조심하며 지내는 중. 아토피는 완치가 없다. 단언컨대 아토피는 진짜 삶의 질 하락 1등
어릴때 유치원때부터 아토피 치료하고 평생 약바르면서 살았숩니다 성인돼서도 아토피는 적어졌는데 강아지나 고양이만 만지면 알레르기처럼 올라오네여 음식은 상관없는데ㅠㅠㅠ 최근애 심해져서 병원 다녀왔숩니자
살면서 여드름 하나 나본적 없는 피부인데
Sns에서 판매하는 콜라겐 팩 사용 후, 징그러울 정도로 뒤집어졌어요
피부과를 세군데나 다녔는데 전혀 낫지 않다가
신피부과에서 처방해주신 약 먹고 바르고 많이 나아졌어요
접는 팔 안쪽 부분에 양쪽 다 아토피가 생겼었어요. 너무 긁어서 심각하게 빨갰었는데 그게 몇년동안 지속되더라고요 의사 선생님이 연고 처방해주고 나서 발라봤는데 효과가 잠깐 있지만 시간 지나면 또 가렵더라고요. 그래서 의사가 햇빛을 보는 방법도 중요하다고 해서 정기적으로 햇빛을 쬐고있는데 신기하게 아토피 많이 사라짐
태어났을 때 부터 아토피성 피부연 가지고 태어났다
아기 때는 더 심했다고 하는데 성인되면서 점점 나아졌지만 환경과 식습관이 중요한 듯하다
음식 한번 잘못먹으면 다시 아토피 돌아오고 간지러워진다
보습이 중요하고 덥지않게 하는 것도 좋은 듯
어릴때부터 아토피가 심해서 환절기때는
항상 피부과를 갔었음 나이가 들수록 점점 주기가 길어졌지만 아직도 환절기에는 한번은 감
약 먹고 연고 바르면 금방 나아져서 다행이긴 함
보습과 올바른식습관이 아주 중요한둣
아토피 ㅜㅜ 스트레스 받으니 팔다리 접히는 부분뿐만 아니라 얼굴까지 뒤덮어서 진짜,.,..살기싫을정도였음...한의원 유명한 피부과 다 가봤는데 결국 일 그만두고 스트레스 안받으니깐 싹 사라짐 ㅠㅠㅠㅠㅠ치ㅣㄹ곡피뷰과가 가장 괜찮았고 약먹으면 바로 괜찮아지긴 하지만 오래 약먹기 좀 그럼.
약먹으면 나아지긴하지만 비오는날이면 다시 간지러워짐. 바르는약은 이미 내성생겨서 나아지는 기미가 잘 보이지 않음
술마시는 등 몸에 열이 오르면 굉장히 심해짐
나이가 들면서 전신에서 손으로 부위가 줄어들었지만 굉장히 괴로움 성격도 날카로워짐
약을 잘 바르거나 잘 맞는걸 먹어서 오랫동안 호전이 될 수는 있어도 완전한 완치는 잘모르겠음. 한번 있었다면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줘야되는 느낌... 환경이 약간 극단적으로 바뀌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먼지가 많거나 했을 때 컨디션에 따라서 한번씩 곳곳에 적은 범위로 다시 올라오는 경우를 경험함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ㅠ
엄청 어렸을 때에 심하게 있다가, 크면서 점점 괜찮아져서 완치가 된건데 자취 시작하면서 환경이 바뀌어서인지 집 자체가 엄청 습하고 먼지도 많고 피부에 안좋아서인지 급 다시 도져서 손등 한 부분에 집중적으로 엄청 가려우면서 생긴게 딱 어렸을 때 그 아토피 느낌으로 다시 생김. 병원 갔고 의사가 거의 10초만에 진료 끝내고 약 처방해줬는데 약 3일 정도 바르고 바로 괜찮아짐. 한번 생긴 적 있다면 언제든 다시 생길 수 있는 것 같아서 주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한듯. 심해지면 엄청 고통스러움.
5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가 피크였어요. 팔 다리 접히는 곳에 진물나고 피날때까지 긁어도 가렵고. 귀걸이도 못했어요 가려워서 진물이 날때 까지 긁고. 목걸이도 못하고. 증상이 너무 심할 때는 피부과가서 스테로이드 연고 먹는약 그리고 주사 맞으면 조금 나아졌어요. 건조한겨울은 로션 듬뿍 바르면 어찌저찌 나아졌지만. 여름에는 또 악몽. 친구들도 피하는 것 같아 긴팔입고 다니고... 그런데 성인이되서 운동도하고 건강해지면서 거의 없어졌어요. 신기하죠? 하지만 여전히 피곤하고 정신적 신체적으로 지침이 느껴질때 코옆 팔 접히는 곳에 찾아와요... 어렸을때는 너무 스트레스이고 왜 이럴까 했지만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인생의 동반자 라고 생각하고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생각해요 그리고 고맙게도 아이스크림 불량식품 과자 이런것들을 자제하게 되더라구요 감사하죠 아토피한테 하지만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질병임에는 분명해요
어렸을 때는 아토피가 없었는데 초등학교 3,4학년부터 눈 쪽이 빨개지더니 아토피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ㅠㅠ 그 후로 유명하다는 한의원 다니며 한약도 먹고 여러 병원을 다녀봤지만 아토피가 얼굴에 있어 스테로이드 치료가 쉽지 않더라고요. 근데 중학교 올라오고 딱히 큰 관리를 하지 않았는데도 개선되도라고요. 시간이 답이었나봐요… 하지만 아직도 건조하면 올라와서 보습 꾸준히 하고 안연고 발라줍니다.
선천적으로 아토피가 있는 피부임. 아토피는 정말 완치가 없고 완화만 있는 병이라고 생각함. 어렸을 때 면역력이 약했을 때는 정말 심해서 유명하다는 건 다해보았고 성인되니까 이제 환절기에만 조심하면 됨. 이번에는 날씨가 이상해져서 그런지 성인되고 나서 역대급으로 심해져서 오랜만에 주사도 맞고 먹는 약도 처방받음. 주사맞으니까 좀 괜찮아짐. 모리코트라는 바르는 것도 처방 받았는데 스테로이드가 좀 쎄서 일주일 하루 두번 바르는게 좋음
어렸을때부터 아토피 달고살았어서 그냥저냥 살았는데 얼굴까지 심해져서 방문함 그냥 슥 여기저기 보시더니 아토피약 처방해주심 친절하시긴한데 꼼꼼하다?는 잘모르겠음 다행히 약 먹으니 들어가긴하지만 스테로이드 약물달고살순 없으니 계속 방법 찾고있는 중임..
저는 아기때부터 심한 아토피를 앓았는데요 13살 경 온몸에 아토피가 퍼져 한의원에서 팩 치료를 했습니다 그거 하고 완치했습니다 가끔 스트레스 받거나 음실을 잘못 먹으면 무릎뒤, 팔 안쪽에 다시 올라오지만 예전과 다른 삶의 질에 만족합니다
이만갑오개혁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