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가 골절되어 코피가 계속 났어요 보통 골절 되면 2주? 정도면 뼈가 다시 붙는다는데 지금 2주째인데 코에 통증이 전혀 없고요 다만 표정 지을때? 그럴때 가끔씩 코의 통증 조금 느껴지는것 같아요 골절된건 처음이였지만 병원에서 잘알려줘서 많이 안아프게 나은것 같아요
코뼈가 골절되어 코피가 많이 났어요. 코뼈 뿐 아니라 연골도 손상되었다고 해서 코뼈 정복술과 비중격 강화도 같이 하게 되었어요. 보통 골절 후 2주 후에 뼈가 붙는다는데 지금 2주차인데 코뼈 통증은 없네요. 다만 표정 지을때나 가끔씩 압통?같은게 느껴지긴 합니당.
배구하다가 새끼손가락이 뒤로 꺾여서 골절되었다. 처음에는 골절인줄 몰랐는데 손가락이 뒤로 꺾이는 순간 손가락이 아예 안움직여졌다. 그리고 극심한 통증이 찾아와서 잠을 못잤다.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 골절이라고..
손가락 골절 2번입니다... 여름에 깁스, 고정하면 땀이랑 냄새가 장난 아닙니다... 손가락이라서 그나마 다행이었지 팔이나 다리 골절이었으면 상상도 하고 싶지 않네요.. 팔, 다리 골절되신 분들 힘내시고 빨리 나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전거 타다가 멀리 있는 차보고 혼자 놀라서 넘어짐... 옛날에 발가락 부러져도 걸을 수 있다해서 말도 안되 했는데 집까지 걸어가고 다음날 아침에서야 심각하게 부은 발보고 병원가서 골절진단 받음... 넘어질 때 심상치 않음이 느껴지면 찜질같은거 생각말고 무조건 병원가야되
길 걸어가다 자전거에 치여서 발목 팅팅 붓고 너무 아팠는데 참고 출근함.. 일하다가 도저히 걷질 못하겠고 눈물 날 정도로 아파서 병원 가보니 골절이라고 함
수술하고 반깁스하고 관리 잘 해주니 그래도 꽤 금방 나았음.
본인 스키장에서 보드타다가 양팔 손목 골절당함.
당했을 당시 숨도 안쉬어져서 바로 병원가니 양팔 골절이였고 수술해야된다고해서 수술했음.
수술 당일 무통주사 맞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아파서 잠 못잤지만 다음날부터는 괜찮아짐.
골절 당했다고 생각들면 바로 병원가는걸 추천함.(늦게가면 뼈가 이상하게 붗어서 기형 생길수있다함.)
초반엔 부딪친 부위가 좀 부어오르고 뭔가 뻐근한 정도였는데, 얼마 지나니까 진짜 아파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뭔 고문 받는 것처럼!! 전에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그 땐 괜찮아서 안 갔거든요? 근데 이번엔 진짜 찌릿!! 하길래 혹시나 해서 병원 간 거죠.
여러분도 조심하셔야 해요. 쇠골 근처를 조금이라도 부딪치고 뼈가 찌릿! 했다 싶으면 일단 병원부터 가세요. 경험상 안 부러졌어도 금이 갔을 수도 있거든요. 저처럼 두 번 당할 순 없잖아요? 걍 가세요, 가~~!!
자전거에 부딛혀 팔이 골절되었고 너무 심하게 골절되서 수술할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철심을 박아 고정후 뼈가 붙으면 빼는 형식이었고. 수술은 성공적이었습니다. 흉터가 많이 남은것만 좀 아쉽네요. 제 피셜이긴 하지만 쉐도우 닥터 일수도 있습니다. 레지던트가 한것 같아요.. 이정도 상처면
작년에 발목이 갑자기 부러져서 급하게 갔는데 다들 친절하고 바로 휠체어 주시더라구요 좋았습니당
원장님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예상한거보다 빵리 붙어서 일상생활 금방 했습니당
반깁스로는 너무 힘들었는데 다행이였어요
제가 초등학생때 친구들과 하교를 하던도중 제안에 있던 자신감이 불쑥 튀어 올랐습니다. 제눈앞에 보였던건 내리막길이였고 혼자 달리던도중 넘어졌습니다.그때 너무 아파서 눈에서 눈물이 나왔고 부모님과 함께 병원을 가보니 엄지발가락 골절이라더군요.여러분도 조심하시길 진짜 아픕니다
중학교 3학년때 친구들끼리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던중 잘못 삐끗해서 발가락쪽에 골절이 났습니다.처음엔 너무 아파서 걷지도 못하고 부축받아서 근처 병원을 가보니 대학병원을 가보라고 하더군요.다음날 대학병원을 가보니 골절.. 뼈가 너무 떨어져서 결국 수술이 필요하다고 해서 수술을 했습니다.진짜 아프니까 조심하세요
얼마 전에 빗길에 넘어져서 팔목쪽이 골절이 됬얶어요 회사 일도 그렇고 집안일도 못하고 있어서 그런데 보통 뼈 붙는 기간이 얼마 정도 걸릴까 라는 마음오로 병원갔습니다
결국 깁스를 했구요 팔을 하나 못쓰니까 진짜 이것저것 다 하기가 불편해요...
문틈에 부딪혀서 별일 아닐 줄 알았는데.... 손가락 관절염인 걸 알게되었고 거기다 골절까지...
약 1달동안 깁스하였고 철심박는 수술 진행하였습니다. 수술 후에 심 박은 흉터가 좀 심한데
더 최악인건 깁스하느라 두개 손가락을 못쓰는 데 이게 근육이 굳어서 도수치료를 받으면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 점이 가장 고역입니다.
깁스 풀고도 거의 2주는 손가락 굽히질 못했구요...지금도 가끔 뻐근합니다.
여러분 뼈나 근육은 한번 다치면 평생 쑤시고 종종 아프다고 하더군요 건강합시다 조심합시다...
뼈가 약해서
반년동안 두번이나 골절됨
처음에는 골절인지 몰랐는데
엑스레이 찍어도 정상으로 나왔음
그래도 만지거나 움직일때 통증이와서
초음파검사해보니 골절로 나옴
큰 골절이 아닌이상 엑스레이로 안나오니
아프다면 초음파검사 추천함
사람인데요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