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전이나 중에 배가 극심하게 아픈 달들이 몇달있습니다. 있다가 없다가 해서 생리통인지 그냥 스트레스성 배아픔인지 의심했지만 생리통이 맞는것같아여. 그냥 생리통 있는 달에는 안나가고 방에 누워서 지져주는게 제일 좋은 것 같은..
생리통이 너무 심해 피임약까지 먹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좀 도움이 되는 것도 같았는데 결국 똑같습니다 ㅠㅠ 심지어 기절까지 했어요 몸에만 안 좋은 약 괜히 먹은 것 같아 속상하네요 산부인과에서 피임약 추천해도 잘 생각해보고 드시길 바라요...
월경통이 심해지고 생리량도 늘어서 산부인과 가보니 자궁근종이 있대요. 아직 크기가 크지는 않아서 수술을 권유하시지는 않았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초음파 검사 다시 해보고 그때는 수술을 고려해 보기로 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 처럼 배가 아프지가 않고 머리가아픔 ,,, 생리통이 엄청 아프다곤 들었는데 나는 딱히 머리만 아프고 끝이라서 엄청 스트레스받진 않음 … 근데 예민해지고 그래서 짜증남 … 생리양도 많아서 짜증난다
나만 느낀점일 수도 있지만 생리통 진짜 심하고 빈혈도 같이와서 쓰러질뻔하고 어지러운적이 한두번 아닌데 확실히 몸 특히 배랑 생식기 부분을 따뜻하게해줘야 생리통 덜 심해짐 약도 아프기전에 미리 한두알 먹어주고 그게 제일 베스트인듯 아예 없어지진않음 ㅜㅠ
뭐든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있다… 자극적인 음식 먹지 말고 잠 꼬박꼬박 자야됨 난 나이 먹으면 먹을 수록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데 이게 약 먹는다고 괜찮아지는 것도 아니고 진짜 자궁 뜯어내고 싶음
진짜 생리통때문에 자살충동들정도임 매달에 일주일씩 시작하는 날부터 4일정도는 배부여잡고 이불쥐어뜯으면서 약 최대치로 먹고 울면서 누워있을 뿐임 배찜질이랑 생리통약이랑 뭐 하라는건 다 하는데 이놈의 생리통은 약을 먹어도 아픔 매달 119부를까 고민하게 만드는 ㅜ
진짜 생리통 미치겠는데 초음파해도 아무것도 안 나와서 더 미침 이제는 산부인과가서 약 타먹는데 그나마 괜찮은 것 같다가도 내성 생길까봐 불안함 그리고 약 때문에 조금 졸림 그래도 다른 약국 약들보다는 추천함
이 죽일놈에 생리통 어릴때부터 유난히 심했음. 다른 애들이 유난떤다고 할정도로 배가 너무 아프고 생리 일주일전에는 잠만옴. 한달에 1주는 잠만오고 1주는 죽을듯이 아픔. 인생에 절반이 고통임. 그냥 임신하고 싶을정도. 이건 어떻게 치료가 가능한지 참...
생리 터지기 이틀 전부터 뭔가 싸한 느낌이 있음.
이상하게 생리 터진 첫날만 생리통이 있음. 두번째 날부터는 괜찮음.
첫날엔 진통제가 필수인데 탁센이 제일 효과 좋아서 그 약 먹고있음 그리고 배 따뜻하게 있으면 괜찮음.
개같은거 맨날쳐옴 한달에한번 첫날 진짜 죽어버릴 정도로 아파서 처방받은 약먹고 타이레놀 먹고 핫팩도 붙이고 별지ㅛ을 다해요 진짜 아파요 하지만 어쩔수없죠 참고 인내하는 법을 기르면서 우리모두 그냘 취침해요
생리통 진~~~ 짜 심해요 고딩때 부터 심했는데 저는 주로 허리가 아픈편.. 한의사가 그랬는데 콩팥이 안좋으면 생리통 허리 아프다고 단거 먹지 말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단거 안먹어도 심하던대요.. 타이레놀 달고살아요
예전엔 생리통이 심한진 않았는데 뭔가 미레나하고 더 심해진느낌..? 심할땐 자궁 뜯겨 나가는것같고 움직일수도 없고 약먹고 누워있는게 최선임 밖에 나와있을때 이렇게 아프면 움직일수도 없고 죽을맛ㅜㅠ 그냥 약먹고 버티는수밖에 없는듯
터지기 한 일주전부터 배 싸리싸리 아프기 시작하고 터지기 당일에는 그냥 싸-함. 옛날에 약내성 뭐 이런 얘기 있었을 때는 약 안 먹고 참는다고 다리 덜덜 떨릴 정도로 아프고 그랬는데, 약사 얘기 보니까 한달에 몇번 그렇게 먹는걸로는 내성 안생긴다고 그냥 먹으라는거 보고 이제는 터져서 쎄하다 싶으면 그냥 먹어버림. 다행히 약이 잘 들고, 이거는 체질 문제라서 한의원도 도움될듯 싶음. 다행히 허리는 안아프고 난 배가 너무 아프지만.. 일단 약이 잘드니 그래도 다행..
어렸을 때는 생리통이 없었는데 커가면서 심해짐 자세가 안좋아서 그런진 몰라도 첫날에 몰아서 아픈 스타일이라 첫날은 진짜 아무것도 못 하고 병원가서 수액 꽂고 누워있어야 하는 정도 지금은 임플라논 하고있어서 생리통 하나도 없지만 빼면 다시 돌아올듯함
니니엘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