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질병명] 여드름

나는 성인때 발병되어 현재까지 진행중
술담배 전혀 하지않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통증을 동반한 빨갛고 터지지않는 큰 여드름은 주기적으로 올라옴 최선의 방법은 여드름이 나려고 하는 느낌이 올때 피부과에서 가서 염증주사를 맞는것

좁쌀여드름과 화농성 여드름이 심해져서 피부과약을 처방받아 먹었더니 놀랍도록 싹 들어갔습니다..다만 부작용과 내성이 좀 있는 약이라 조절이 필요했지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사실 무엇보다 양질의 수면, 수분섭취가 중요한듯하네요..

십년넘게  고생 중이고
이소트레티노인으로 조절 중입니다
임신했을 때 제외하고
기름이 전혀 안잡혀서
여드름 달고 살었어요
삶의 질 너무 떨어지고
지금은 피부결 자체가 박살 나서
오돌토돌 모래알 같은데 그냥 살아요

좁쌀은 압출 추천하고 개인적으로 효과본 시중 제품은 브링그린 징크테카 세럼이랑 파티온 트러블 세럼. 피부 뒤집어졌을 때 기능성 제품 쓸 생각 말고 최대한 순한 진정 제품 위주로 쓰고 보습 잘해주는 걸 추천함.

어렸을때부터 피부가 약했고 청소년기 들어서자마자 여드름이 확 심해짐. 기름진 음식 먹거나 잠을 잘 못자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더 심해지는 것 같음.. 여드름에 좋은 제품 바르거나 병원에서 진단받은 약 먹으면 좋아짐

여드름으로 학생때부터 고민이 많았는데 비싸더라도 여기서 처방 받은 약 꾸준히 먹음 효과 좋대서 갔음.
약이 독해서 온몸이 건조해지는 부작용은 있는데 남들이 보기에도 확실히 효과는 있지만 약 먹는 동안 뿐이라 영구적이지는 않았음

성인 여드름이 갑자기 심해져서 피부과에 여드름 패키지로 치료 시작함 약도 먹고 레이저도 매주 맞으면서 피지분비가 줄어들음 그래서 여드름도 잘 안나고 좋음 근데 흉터가 많이 남아서 흉터관리도 필요할듯 싶었음

염증주사 맞았는데 다른 상담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피부 염증 바로 가라앚아서 좋았음
이후 처치 방법도 알려주시고 리프팅이나 피부에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다른 시술도 받아볼예정
피부가 예민한데 꼼꼼하게 해주는데 없는데 청담에 있는 곳 치고 이 돈 주고 할만하다 하는곳 처음

10대 초반에 딱 한번 여드름으로 피부과 가본 뒤 여드름때문에 피부과를 가지 않습니다
여드름이 왜 나냐, 안나게 하려면 어떤 방법이 도움이 되냐 묻는데 의사가 “그냥 날 때 돼서 나는 거다”라고 하는데 할 말이 없더라구요...
면봉으로 찍어바르는 약과 연고같은 걸 처방해주는데 한창 유분기가 많을 나이라 그런지 큰 차도는 없었구요

주사가무조건 직빵 아프게난건 특히나 주사맞으셔야해료... 약국템 바르고 별짓다해도 안나아지다가 주사한번맞으니까 바로 가라앉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작갈걸 다들 주사맞은
시길 한번 맞는데 만원

갑자기 얼굴전체 화농성에 목뒤에 여드름이 심해졌는데 (진물나듯이) 혼자 집에서 해결한다고 이것저것해봤자 돈만날리고 바로 피부과가서 약처방받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병원갔다와서 여드름 거의 다 없어지고 목뒤도 흉터남을수있다그랬는데 흉터도 그냥 없어요..여드름 심하게 난다면 무조건병원입니닷! 좁쌀은 집에서 케어가능한거같아요

이십대중반에 갑자기 턱드름, 이마에 여드름 발생 여드름과 거리가 멀게 살다 갑자기 이러니 많이 당황하였음 피부과가서 약처방에 연고발라도 그때뿐, 그래서 시중화장품 끊고 에스테틱 외국계열 화장품으로 바꿔 사용해가며 나에게 맞는 루틴도 찾아보고 그랬음 근데 이때 살이 막 쪄가는시기에 최대 8~9키로까지 찌고 생리불순으로 경구피임약까지 복용하던 시기였음 다이어트하고 피임약 부작용중 여드름발생도 있기에 피임약복용도 나중에 중단하니 서서히 피부 돌아옴 그사이 피부관리도 홈케어로 꾸준히 했지만 너무스트레스였음 몇년간 그리고 이 시기에 스테로이드연고를 남용한 부작용인지 코주변 입주변 지루성피부염을 얻어 8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루성피부염을 동반중.. 여드름은 거의 안나지만 두피에 지루성피부염 증상이 생기면 이걸로 인해 가끔 이마에 좁쌀처럼 생기곤함

주사맞아서 완전 나아짐
주사가 효과 짱인 듯 근데 치료를 하든 뭘 하든 특히 피 봤을 때 썬ㄱ크림 잘 바르고 햇빛 조심하세요...
몇 개 사후관리 안 한 것들 아직도 점처럼 자국 남아있어요 ㅠㅠㅠ
패치는 꼭 붙여야됨

지금도 여전히 남아있긴 하지만 중고등학생 때 성장기라 그런지 제일 심했음.. 생각해보면 자극적인 음식, 스트레스, 세안, 수면 부족이 다 합쳐져서 더 심했던 것 같고 심해질 때마다 피부과 가서 약 먹었음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 먹으면효과가 좋았어서 너무 심하면 피부과 가는 걸 추천. 물론 일시적 효과여서 시간 지나면 또 나긴 하지만.. 성인이 되고나서는 그래도 거의 없어짐 세안 잘 하고 잠만 푹 자면 거의 없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듯함.

여드름이 안나다가 나기 시작했는데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그런거같기도 하고 암튼 세안 잘 하고 건강관리가 제일 중요한거같습니다. 그리고 피부과도 처음 가봤는데 왜 가는지 알거같더라고요. 자주는 못가겠지만 관리차원에서 가끔 가는건 부담 없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