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에 발생한 수포로 피부과 진료 봄. 스테로이드 연고(베타베이트)를 잠자기전에 한 번만 바르라는 처방받음. 처방대로 하니 금새 수포는 사그라졌으나 수포는 반복됨.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었고 생활습관 교정으로 치료되었으나 방심하면 다시 생김
직업 특성상 손을 많이 씻어야 하는 직업이고 처음엔 한포진이라는 질병 자체를 몰라서 무좀인줄 알고 무좀약 바르다가 너무 간지러워서 피부과 가서 진단 받음
우선 스테로이드 연고랑 항히스타민제 처방 받아서 사용할 때는 증상이 완화됨
근데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다들 알만큼 유명하고 항히스타민제도 장기 복용 시 녹내장 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음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원인 제거 및 생활습관 변화가 필요한데 직업 특성상 1) 원인제거 불가 2) 교대근무자 이기 때문에 그냥 안고 살아가는 중
최대한 손 씻고 핸드크림 자주 바르고 영양제 잘 챙겨먹고 그래도 너무 간지러우면 찬물에 손 좀 담궈놓으면 간지러움은 덜해짐
개구리알같은게 손가락에 다다닥 나기 시작했고 너무너무 가려웠는데 발바닥까지 나더라.
당시에 배달음식 너무 많이 시켜먹고 운동 전혀 안할 때라 면역력이 바닥쳐서 났었던 것 같음. 병원에서 항히스타민제 처방받아서 먹고 스테로이드 연고 바르면서 유산균, 위 영양제 먹었더니 5년째 재발없이 유지 중
생리전만 되면 손에 자꾸 뭐가 나서 병원갔더니 한포진 진단받았어요 몇년동안 달고산결과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 연고 바르는건 비추고 한의원 다니거나 일상생활습관 개선하시는게 젤 좋은거같아요 이것도 면역 떨어지면 생기는거라 기본적인 의식주개선이 필요한 질병입니다ㅜ
하체에 혈액순환이 안 되는 편이라 발가락 발톱 근처에 수포가 올라오더라구요 처음에는 한포진인지 몰랐는데 간지럽고 긁을수록 퍼지길래 병원 가니까 한포진이었어요 진짜 만지지 않고 보습 잘 해주는게 최고인 거 같아요 면역력 관리도 그렇고.. 발에 올라오면 바세린 바르고 잡니다 저는 손에는 덜 올라오는데 손에도 종종 조금씩 올라왔어요
한포진 때문에 한때 고생 엄청 했었는데 심할 땐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손이다 보니까 약 바르면 생활이 힘들고 먹는 약이 효과가 있었는데 먹을때 뿐이고 재발이 심해서 힘들었습니다.. 약보다 체질 개선이 중요한듯
손가락에 수포가 올라와서 피부과 방문했고 한포진 진단 받음.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하거나
하면 흔하게 발병하는 질병이고 처방받은 연고 꾸준히 바르고 휴식 취하면 금방 완치됨. 걱정한 것과 달리 흔히 발병하는 것이고 연고 등 작절한 치료시 완치도 빠른 편(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럭키비키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