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이는 해당시기가 중1이였음. 겨울이 오면서 면역력이 저하됨. 등쪽에 두드러기가 생기더니 미친듯이 간지러우면서 따가움. 쓴이는 등쪽에 난거라 보지도 못하고 계속 긁다가 부모님께 진물난 등을 들킴. 집에 연고를 바르다가 점점 번지는 것을 막지 못하고 병원에 가서 대상포진이라고 진단 받음. 어르신이 대부분 난다고 하지만 쓴이 같은 사람도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
처음 시작은 간지러웠음. 처음엔 아토피인가 싶어서 연고도 발라보았지만 차도가 없었고, 등으로부터 옆구리까지 띠형태로 듬성듬성 수포가 올라오기 시작함.
수포 형태를 보아하니 '아! 대상포진 같은데?' 라는 생각과 함께 '근데 너무 안아파, 하나도 안아파, 간지럽기만해.'라는 생각에 2~3일을 지켜봄.
그러다 점점 퍼지는 느낌이라 에이 대상포진은 무슨, 나 아직 20대인데...라는 생각에 피부과 방문하였지만 대기가 너무 길어 그 옆에 마취통증의학과 방문.
등 까고 보여드리자마자 "대상포진이네요-"하심. 안아프다니까 어려서 안아플 수 있으며, 안아픈것도 행운이라고 하심. 그리고 면역력 높여주는 수액 추천하셔서 맞음. 수액 맞고 돌아가는 길 부터 누가 수포 부위를 칼로 푹 찌르는 느낌이 들었음... 이후 1주일 반동안 자꾸 누가 등에 칼 쑤시고 튀고, 쑤시고 튀고 하는 느낌 반복. 걷다가 윽! 윽! 거림ㅋㅋ... 계속 아프진 않고... 간헐적으로 칼로 쑤시는 ,,? 통증 사라질때까지 2주정도 약복용하였고, 약이 엄청! 비쌌음.
흉진건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남아있음.
처음엔 그냥 두드러긴가 싶어서 내비뒀었는데 크기가 점점 커지고 통증또한 심해지면서 종양처럼 크기가 커지고 부어오릅니다 손만갖다대도 몹시 따갑고 쓰리며 옷을 입고 있는것에도 어느정도 통증을 느껴서 되게 힘들더라고요 그나마 빠른 병원치료를 통해 관리를 하는게 유일한 방법이고 후에 흉터가 안생기게하려면 무조건 병원을 가라고 하는 질병 이라고 생각드네요
지옥임 진짜.. 눈 주위에 나서 ㅜ
눈으로 잘못 전이되면 실명 뇌로 전이되면 죽음
귀로 전이되면 청각잃을수도 있다 전이 안되는게 제일 중요하다 얘기 듣고 죽을뻔했다네요
열은 41도까지 감 살아있는게 기적
뾰루지인줄 알고 버티다가 계속 일하고 과로 했더니 쓰러져서 갔습니다.. 결국 세포가 뇌로 가서 뇌수막염도 걸리긴했지만 죽진않았어요
아직도 과로하면 눈쪽이 아픕니다 요러분 모두 건강챙기며 사시길 ㅜ
처음에 근육통 비슷한 느낌을 받았고 뼈문젠가 싶어서 정형외과 방문 이후 물리치료를 받았고 약간 나아지나 싶었으나 통증 재발해서 가정의학과 방문(이때까지는 두드러기 같은건 없었음) 이후 두드러기도 나고 증상 말씀드리니 대상포진 진단 받고 약 2주정도 먹으니 완치 했습니다 젊어서 그렇다는데 통증이 그렇게 크진 않았어요
진짜 죽는줏달았습니다 해외에서
전 열도 나고 식은땀이 진짜 계속 났고
샤워를 못해서 힘둣었어요.. 그리고
초반에 딱지같이 뭔가 많이 생겼고 약먹어도 .. 일주일동안은 효과없었던거 갗아요 일주일 이주쯤지나니 없어지고 나앗습니다
회사에서 프로젝트 준비 때문에 한동안 매일 야근하고 잠도 제대로 못잤더니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어느날 등에 뾰루지 수포 같은게 나서 병원갔더니 대상포진이라고 하더라구요ㅠ 다행히 바로 병원가서 골든타임안에 약먹고 2주동안 지독하게 앓다가 나았네요ㅠㅠ 대상포진은 무조건 잘 쉬고 잘 먹고 잘 자고 핵심은 면역력 관리! 면역력 떨어지면 또 재발할 수 있대요! 이후로는 하루에 꼭 최소 6시간은 자고 운동도 하면서 컨디션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대상포진 재발방지용으로 액상형 고농축 프로폴리스 존스랩꺼도 챙겨먹고 있는데 확실히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함이 덜 하고 개운해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일 마치고 손가락에 보니까 물집이 맺혔고 다음날에 입술이 너무 아파서 보니까 입 주변에 뭔가가 쫙 퍼져있고 통증이 심해서 병원에 가니 대상포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약 계속 먹고 바르는 약도 바르고 3주정도 지나니 가라앉았어요
어머니가 머리쪽에 대상포진 진단을 받은적이있음 처음엔 이마부분에 국소적으로 발병해서 약국 항바이러스약 정도만 발라주고있었는데 이틀사이로 머리전체로퍼지면서 심해짐 골든티임이 있다는걸 알아서 바로입원치료함. 좀만 더 늦었으면 중증뇌수막염이 될뻔했음. 대상포진은 예후도 나빠서 무조건 조기에 입원치료가 필요힘
등에 수포같은게 생겨서 찾아보니 대상포진일 수 있대서 진료 받으러 다녀옴 통증있는 사람도 있다는데 나는 통증은 없었고 간질간질 거리기만 했고 대상포진 진단 받고 약 먹고 연고 바르니 금방 나았음 흉터는 안생김
가슴아래쪽이 가려와서 봤더니 여드른 가튼게 역러개 났도라구요
헬스랑 누라헝 더아어트가 원인이라더군요
여성준들중에 ㅏ이어트로 면연력이야괘뎌서 이런 경우가 낞다더라구요
약네넉고 항바이러스제 영고 바르고 잘넉고 잘쉬니깐 한달정도 있다가 흉터까지 사려졌스지낭
처음에 다른 피부과에서 접촉성피부염 진단받고 며칠동안 약발랐는데 안나아서 다른 피부과를 갔음
가니까 1초만에 상처보더니 대상포진이네요.. 젊은 사람들에는 흔하지 않은데 피로 누적되거나 면역력 약해지면 그럴수있어요 라고 들음
상처가 낫는덴 거의 한달쯤 걸리고 색소침착남은건 지금 반년쯤 지났는데도 완전히 없어지진 않음 일년은 걸릴듯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고 2주 사이에
무리를 해서 등에 좁쌀같은 무엇인가가 생겨서
피부과 방문하니 대상포진이라고 했어요
예방접종 후 무리해서 발생한거 같다고
추측하는데 다행히 저는 약하게 와서
많이 안아프고 잘 지나갔어요
보통 중장년층이 걸린다고 알려진 대상포진인데, 20대에 걸려버렸음.. 너무 바쁘고 스트레스 받다보니ㅠㅜ 처음에는 그냥 건조해서 트거나 수포 올라온줄 알았음 근데 점점 심해지고 간지럽고 근육통이 와서 근처 병원 가니 대상포진이라고 해서 한 이주 약 먹고 링거 자주 맞고 함
결국 신경통 후유증 남음
의심되는 분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병원 빨리 가세요~~
대상포진은 주로 60~80대 중장년층이 자주 걸리는 질환이나 간혹 30대 환자도 볼 수있어요. 백신접종을 맞는다고 해서 안걸리지는 않습니다.
피부과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주로 신경과에서 치료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발적과 수포가 특징으로 얼굴또는 등으로 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치료는 조이렉스라는 항바이러스제 주사제치료를 하고 통증을 경감하는 치료를 합니다. 베아로반이라는 연고를 발라서 통증경감하기도 합니다.
완치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되는편이며 통증이 극심합니다.
뀨땅빵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