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질병명] 편도선염

편도비대증으로 어렸을때부터 피로감도 자주느끼고 편도염이 생기면 심하게 부어서 힘들어했었음. 어린 마음에 무서워서 수술 미루다가 나이 먹고도 불편해 편도수술을 하게됨. 편도 수술 진행하면서 코 비대증도 같이 발견해 아데노이드도 함께 제거함. 수술 후에 수면 무호흡증, 코맹맹소리, 피로감 줄어들면서 왜 이제서야 했을까 너무 만족하는중.

어렸을 때부터 편도염 달고 살다가 너무 심한 나머지 중이염까지 와버려서 대학병원 가보라고 하여 대학병원에서 수술까지 해버렸다.. 이 좋은걸 왜 빨리 안했나 싶다..  다들 잦은 편도염이면 수술 한번쯤 생각해보길 권유드림 ㅠ

편도가 자주 부어서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제거를 권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연 1-2회 정도 부었엇는데 수술 이후엔 편도가 붓지 않아 일상생활이 편리합니다
다만 편도로 갈 염증이 후두로 가는 것 일뿐 완치의 개념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에
코감기 두통보다 먼저 찾아오는 편도염
너무 부었을 때 특히 아침에는 말하는 것조차 힘들정도로 부어요 ㅠㅠ
병원가서 약 먹거나 약국에서 약 먹으면 금방 나아요
목을 따뜻하게 하면서 일상생활 병행하면 금방 좋아집니다

항상 감기걸리면 목부터 아파와서 지긋지긋해 일년에 두세번씩 크게 아프거든.항상 항생제 먹고 나았었는데 그냥 편도 제거 수술하려고..2주가 지옥같다고 하던데 그냥 질러버릴거야..차라리 어릴때 했으면 좋았을것을 ㅜㅜ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에
코감기 두통보다 먼저 찾아오는 편도염
너무 부었을 때 특히 아침에는 말하는 것조차 힘들정도로 부어요 ㅠㅠ
병원가서 약 먹거나 약국에서 약 먹으면 금방 나아요
목을 따뜻하게 하면서 일상생활 병행하면 금방 좋아집니다

어렸을때부터 기관지가 약해서 편도염을 달고 살았어요ㅠㅠ 조금만 면역력 떨어지면 바로 목부터 아프고, 심해지면 열까지 같이 나서 30동 넘게 고열이 있었던적도 있네요…치료는 딱히 약 복용밖에 안했고 그냥 건강관리 열심히 하고있어요,,

어릴때부터 편도염 달고살다가 편도완전절제술 받은 사람인데 저처럼 편도로 고생하는사람있으시다면 시간날때 꼭 수술하시길 추천드려요 부분절제는 다시 재발할수도있다는데 전 완전절제여서 몇년지난지금도 부작용1도없고 편도염도 안생기고 삶의 질이 올라갔습니당ㅎ 수술하고 며칠? 한달내리 먹는걸로 고생하긴하는데 그 뒤에 완치만하면 진짜 진심 수술 추천

10년째 편도염을 달고 살았어... 진짜 자주 ㅠㅠ 틈만 나면 고열, 인후통, 전신 쇠약감, 두통 등 통증도 넘 심했고 가장 큰 문제는 고열에 전신 근육통이였어 움직이지 못할 정도ㅠㅠ 입원해있다가 결국 수술받았는데 수술 후로 아직까지 너무 괜찮고 만족이얌

편도염이 계속 재발하고, 잠잘때 숨도 잘 못쉬고 너무 불편해서 병원갔는데 편도비대라서 편도제거수술 권함.  수술 후 2주 동안은 아주 지옥 같았지만, 2주 후엔 신세계가 펼쳐짐. 숨쉬는 것도 편하고 수면과 삶의 질도 올라감. 아주 만족함.